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종 아파트 단지서 택배 차량에 치인 2살 아이 숨졌다 2024-04-28 14:23:33
택배 차량에 아이가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2살 A군은 심정지 상태였다.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택배 차량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무면허로 오토바이 과속 운전하다 사망해도…法 "산재" 2024-04-28 10:07:18
판결이 나왔다. 범죄행위라 해도 사고 발생 경위 등을 봤을 때 반사회성이 크지 않다면 산재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3부(재판장 최수진)는 사망한 근로자 A씨의 유족들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청구한 유족급여및장의비부지급처분취소 소송에서 지난 19일 유족 승소 판결...
"남성 호르몬 주체 못 해" 이종사촌 강제 추행한 목사 2024-04-28 07:16:37
공소장을 통해 드러났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방법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좋지 않을뿐더러 피해자에 대한 피해 변상 명목의 형사공탁금을 피고인에게 회수하게 할 정도로 합의 의사가 없고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사진=연합뉴스)
'대법관 살해 협박 전화' 50대 남성 구속영장 기각…왜? 2024-04-28 06:22:18
경위, 수사와 심문에 임하는 태도, 감정조절의 어려움 때문에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점, 노모를 모시고 있는 점, 수사와 재판에 성실하게 응하겠다고 다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대법원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 사무관에게 "대법관 등 (본인) 사건 관련자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높이 제한 구조물에 그만…5t 화물차 '쿵' 2024-04-27 18:12:50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봉 형태의 구조물이 파손되고 화물차가 좌측으로 넘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A씨 화물차에 달린 크레인 부위가 높이 4.3m 제한을 표시하는 구조물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美 정보당국, 나발니 사망에 푸틴 명령 없었다 판단" 2024-04-27 13:32:26
경위를 어떻게 평가했는지 여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WSJ은 나발니의 사망을 둘러싼 정확한 상황은 완전히 파악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미국 당국의 이 같은 평가에 일부 유럽 국가들은 회의적인 시각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유럽국 정보 당국자들은 푸틴 대통령이 통치하는 러시아가...
"美당국, 나발니 사망에 푸틴 직접명령 없었다 판단" 2024-04-27 13:22:48
사망 경위를 어떻게 평가했는지 여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WSJ은 나발니의 사망을 둘러싼 정확한 상황은 완전히 파악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미국 당국의 이 같은 평가에 일부 유럽 국가들은 회의적인 시각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유럽국 정보 당국자들은 푸틴 대통령이 통치하는 러시아가...
"터트릴거야"...회사서 부탄가스 들고 협박 소동 2024-04-27 09:46:29
터트리려고 한다는 신고가 119상황실 등에 접수됐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사측과의 분쟁을 겪어 가스를 터트리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관, 소방관과 30여분 간 대치한 끝에 부탄가스통과 라이터를 내려놓았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해 A씨에 대한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경사로 주차했다 미끄러진 자기 차에 '참변' 2024-04-27 08:41:03
한 경사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승용차 아래에 깔린 채 발견됐다고 27일 전남소방본부와 영암경찰서가 밝혔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낚시하려고 차를 세운 A씨가 경사로에서 미끄러져 내린 차에 깔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시끄럽잖아"…옥상 소음에 가스총 쏴 2024-04-26 22:23:54
않아 가스는 공중으로 발사돼 다친 사람은 없었다. 가스총은 총기 소지 면허가 있는 A씨가 집에 가지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웃인 B씨 부부가 옥상에서 시끄럽게 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