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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신은정, 정동환에 임주은 죽음과 딸 황정음 정체 `폭로` 2014-09-28 00:12:12
서인애가 김건표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힌 경자는 김건표에게 아픈 자신의 딸을 언니에게 맡기고 인애와 미사를 드리고 오는데 차 한 대가 집을 빠져나가는 것을 목격했다면서 집에 들어가니 언니가 피를 흘리며 죽어있었다고 말했다. 언니 경화는 피 묻은 손가락으로 `나비`라는 다잉 메시지를 써놓고 억울하게 죽어있었다...
`끝없는 사랑` 황정음, 정경호에 선긋기 "딸 태어난 후 여자 관뒀다" 2014-09-21 23:51:26
경자(신은정 분)가 어디 갔는지 묻는다. 서인애는 이모가 조원규(최성국 분)와 영화를 보러 갔다면서 원규와 연말에 결혼을 약속한 이모가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할머니 묘에 다녀왔다고 말하자 한광철은 "우리도 가족 같지 않아?"라고 말했다. 아무 대답하지 않고 미소만 짓는 인애에게 한광철은 "남은별은 언제까지...
`끝없는 사랑` 정경호, 딸 출산한 황정음에 "멋진 숙녀로 내가 키울게" 2014-09-14 09:34:20
뜬 인애는 이모 경자(신은정 분)로부터 자신이 아기를 건강하게 출산했다는 것을 듣게 된다. 바로 신생아실로 향한 서인애는 인큐베이터 안에 있는 자신의 아기를 보며 감격에 취하고 간호사에게 아기를 한 번만 만져볼 수 있게 해 달라 부탁하고 애절한 부탁 끝에 아기의 손을 잡아볼 수 있게 된 서인애는 눈물을 흘렸다....
‘끝없는 사랑’ 황정음, 정웅인에 “잊지 않고 언젠가 복수 할 것” 경고 2014-09-01 02:05:02
안 된다”며 협박을 했다. 경자(신은정)는 그러면 임신한 서인애가 병원에 갈 수 없지 않느냐며 따졌지만, 남성들은 결혼도 하지 않고 임신한 것이 유세라는 듯 막말을 했다. 이에 서인애는 누가 보내서 온 것이냐고 물었고, 박영태가 보내서 왔다고 대답하는 남성들에게 “가서 전해라.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언젠가...
`끝없는 사랑` 황정음, 유산기로 찾은 병원에서 류수영-서효림과 재회 2014-08-31 23:25:17
수하들을 쫓아내고 병원으로 향한다. 경자와 조원규의 부축을 받고 의사를 만나러 가던 서인애는 우연히 그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한 천혜진과 한광훈을 마주친다. 아기를 안고 있는 천혜진과 그녀가 앉은 휠체어를 다정히 밀어주는 한광훈의 모습에 서인애는 눈을 떼지 못하고 경자는 "이럴 죽일 경우를 다 봤나. 미국에...
`끝없는 사랑` 황정음, 정웅인에 "언젠가 복수할 것" 날선 경고 2014-08-31 23:06:51
안 된다."라며 으름장을 놨다. 경자(신은정 분)는 그러면 임신한 서인애가 병원도 갈 수 없지 않느냐며 따지는데 남성들은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한 것이 유세라는 듯 막말을 한다. 서인애는 누가 보내서 온 것이냐고 묻는데 남성들은 자신도 모르게 박영태가 보내서 왔다고 대답했다. 서인애는 박영태의...
[부고]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2014-08-17 17:49:06
대표이사 사장)·근평(이비인후과원장)·경자(주부)·경옥(신라대교수)씨 모친상, 이학주(전 수협중앙회상무)·홍용기(부경대교수)씨 장모상, 김화자(대구카톨릭대교수)·김원자(약사)·김홍숙(주부)씨 시모상 = 16일 오전 4시 빈 소 : 창원 삼성병원 장례식장 특7호 발 인 : 18일 오전 8시 장 지 : 의령군 선영...
`끝없는 사랑` 황정음, 친부 정체 알고 `충격` 2014-07-07 10:42:48
이에 경자는 “떳떳하지 못한 관계였으니, 니 아버지나 그의 본처가 아니겠냐. 꼭 성공해서 내 딸과 함께 죽은 니 어머니의 복수를 해라”고 말했다. 경자의 말을 들은 서인애는 눈물을 흘렸다. 한편, 한광훈이 떠날까 불안한 서인애는 “말로만 하는 그런 약속 못 믿겠으니까 못 보내. 오늘 우리 하나 되자. 오빠 우리가...
`끝없는 사랑` 황정음, “우리 엄마 죽인 사람은 누굴까? ”눈물 2014-07-07 00:02:48
거 사실이야?”라고 물었고 이모 경자(신은정)는 “난 모른다. 니 엄니가 날 못 믿었어. 할머니는 알지도 모르지. 나만 빼고 두 모녀 사이는 좋았거든”이라며 대답했다. 이에 서인애(황정음)는 “그럼 우리 모녀를 죽이려고 한 사람은 누굴까?”라고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았고 이모 경자(신은정)는 “분명한 건, 떳떳하지...
[리뷰] ‘몬스터’ 이민기-김고은, 내 안의 괴물이 커지고 있어요 2014-03-07 16:17:17
내몬 전사장(남경읍), 방관자 경자(김부선) 모두 ‘몬스터’인 것이다. 경계는 무너졌다. 등장인물, 즉 우리들은 모두 괴물이다. 이에 황인호 감독은 “인간은 동면의 양면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착하네 나쁘네 할 수 없다. 그런 지점에서 태순, 복순이 오히려 더 무결점하다고 생각했다. 등장인물인 사장, 가족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