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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 난동 봐주고 150만원 수수 경찰관 뇌물죄 검토 2017-06-14 11:33:31
김모(51) 경위와 하모(46) 경위, 신모(39) 경장에게 부정처사 후 수뢰죄를 적용해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경위 등은 지난달 22일 오전 9시께 근무하는 지구대 근처에서 모 대학교 1학년 A(19) 씨의 공무집행방해 사건을 처벌하지 않는 조건으로 A씨 어머니로부터 1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뇌 병변 의붓딸 8년째 병간호' 이혼여성의 안타까운 모정 2017-06-08 16:58:17
엄마입니다" 광주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정현희 경장은 8일 지난해 2월 전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다치면서 외부에 알려진 A(47)씨와 장애인 의붓딸의 사연을 전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A씨는 날이 갈수록 나빠지는 큰딸 건강과 매일 홀로 지내는 중학생 둘째 딸 걱정으로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다. A씨는 남편이 외...
'사라진 5만원 때문에'…액수 달라 주인 못 찾을 뻔한 돈뭉치 2017-06-07 14:00:07
경장은 이 같은 사실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알려 A씨가 돈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윤 경장은 "A씨가 돈뭉치를 떨어뜨린 곳 주변에 CCTV가 여러 대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금세 영상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A씨가 돈을 되찾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절도 혐의로 5만원을 훔쳐간...
4번째 음주운전 40대, 단속 경찰관 치고 뺑소니 2017-05-31 18:09:42
A 경장을 사이드미러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장은 팔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자동차 번호판을 조회한 경찰은 이날 오전 6시 10분께 이씨를 붙잡았다. 조사 결과 이씨는 이전에도 음주 운전을 하다가 3번이나 적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서 이씨는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불심검문에 가방에서 현금다발이 '툭'…보이스피싱 검거 2017-05-28 10:04:48
챙겼다. 또 23일 경찰에 붙잡히기 전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다른 피해자에게 현금 2천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나머지 보이스피싱 조직원 일당을 추적하는 한편 A씨의 여죄를 캐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김 순경을 경장으로 한 계급 특별승진시킬 예정이다.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수사정보 알려주고 유흥업소서 뇌물받은 경찰관 구속영장 2017-05-22 16:37:55
경장은 2014년 하반기부터 2015년 초까지 유흥업소 업주 차모(38)씨에게 사건 관련 진행상황을 알려준 혐의를 받는다. 또 같은 기간 다른 업주 김모씨에게 사건 관련 청탁을 받고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차씨는 올해 1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이 손님을 폭행하는 일이 발생하자...
창원해경, 승진 대가 금품 주고받은 경찰관 직위 해제 2017-05-18 17:11:34
당시 경장이던 B 씨를 경사로 승진시키는 명목으로 금품을 받았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말했다. 창원해경은 "소속 직원의 비위 사실과 관련해 현재 남해해경본부에서 내부감찰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조사결과에 따라 감찰 대상자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경찰, 간부-비간부 용어 폐지…계급·직위만 쓰기로 2017-05-16 17:04:18
경장·경사는 비간부로 호칭하는 관행이 있어 경찰관 간 계층을 나눈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이철성 경찰청장도 취임 이후 간부-비간부 구분이 조직문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올 초부터 조직 내부에서 관행적으로 쓰는 '부적절한 용어' 개선작업을...
"순직 부하들 챙기라" 5·18 '숨은 영웅' 뜻 37년만에 실현 2017-05-13 19:48:43
고 정충길 경사·강정웅 경장·이세홍 경장·박기웅 경장 추모식을 개최했다. 안 경무관은 전남도경찰국장(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이던 1980년 5·18 당시 시위대에 발포하라는 전두환 신군부 명령을 거부했다. 아울러 경찰이 소지한 무기를 회수하고, 시위대에 치료와 음식 등 편의를 제공했다. 그는 이 일로 직위해제된 뒤...
[부산소식] 소방본부 심폐소생술 홍보영상 제작 2017-05-01 16:51:41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 지진 전조 괴담 유포 일당 검거자 특진 (부산=연합뉴스) 부산경찰청은 최근 부산 지진 전조 괴담을 퍼트린 일당을 검거한 사이버수사대 김재성 경장이 경사로 특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경사는 8개월간의 끈질긴 추적으로 인터넷에 악의적인 괴담을 퍼트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