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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 살인사건 범인, DNA 대조로 붙잡혀 2016-11-21 14:11:15
수사본부에 `막내`로 참여했던 김응희 경위(당시 경장)가 최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전입해 재수사에 착수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김 경위는 이 사건이 피의자 얼굴 사진과 DNA, 혈액형 등 단서가 남아있는 미제사건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사건 당시와 달리 2010년 범죄자 DNA 데이터베이스(DB)가 구축되는 등 수사...
도경수, 남다른 요리 욕심 "'삼시세끼'·'냉부해', 불러만 달라" 2016-11-17 13:48:56
마스터했다. 어머니의 비법을 전수받았다. 파스타, 멘보샤, 경장육사 등을 만들 줄 안다. 요리가 너무 재밌어서 항상 꾸준히 레시피를 쌓아가고 있다"고 털어놨다.요리 비결에 대해 "예능을 정말 많이 봤다. '냉장고를 부탁해'도 다 봤고 '쿡가대표'도 봤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말고도 요리가...
총격범 성병대 검거 도운 시민, 만취해 경찰 폭행 2016-10-21 15:56:09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김모 경장과 정모 경사에게 욕을 하면서 정 경사의 복부를 수차례 때렸다가 현행범 체포돼 3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A씨는 체포 전날인 19일 오후 6시 30분께 오패산 터널 입구에서 사제총기로 경찰을 살해한 성씨를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시민으로 언론에 보도됐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전북경찰, ‘애정행각’ 벌인 유부남 간부와 부하 여경 징계 2016-09-29 15:56:24
따르면 A(38)경정과 B(29·여)경장은 불건전한 이성 교제를 해 공무원 품위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각각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A 경정과 B 경장은 지난해 12월 중순께 부서 회식을 마치고 경찰서로 돌아가는 길에 애정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았다. 경찰은 둘의 부적절한 관계를 목격한 경찰관의 제보를 받고...
성매매 혐의 수배자 끼어들기 단속 경찰관 치고 도주 2016-09-22 19:49:44
혐의로 수배된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A씨는 B 경장이 갓길로 이동 주차할 것을 요구하자 그대로 치고 달아났다. B 경장은 A씨의 차량 바퀴에 발등이 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뒤쫓아 온 승용차 2대가 자신의 차량을 가로막자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 조사결과 A씨는 성매매 혐의로 지난 7월 수배됐다....
30대 순경이 여경 샤워장 훔쳐보다 발각…징계 처분 못한 이유는? 2016-08-04 16:20:05
B경장에게 사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은 한 달 넘게 상부에 보고조차 되지 않았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첩보를 입수해 감찰 조사에 나서 관리와 보고 누락 책임을 물어 기동대장 등 3명을 경고 처분했다. 이와 함께 A순경을 조사했으나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B경장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힌 점 등을 감안해...
음주운전자 술자리 '동석'만 해도…3년간 경찰관 13명 징계 2016-08-01 10:13:35
경감이 2명이었다. 이밖에 경사가 2명, 경장이 1명이었고, 경찰서장급인 총경(1명)이 그나마 높은 계급이었으며 대부분 하위직에 집중됐다.징계는 가장 낮은 수위인 견책이 11건, 감봉이 2건이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경찰팀 리포트] "신참이 가라"…'초보캅'에 학생 안전 떠맡긴 경찰 2016-07-16 09:01:00
경장(33)과 연제경찰서 정모 경장(31)은 근무시간에 개인 상담을 명목으로 담당 학교 여고생과 만나 승용차 및 숙박업소 등에서 성관계를 했다.이 사건이 터지면서 스쿨폴리스 제도의 취약점이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올랐다. 스쿨폴리스 제도가 졸속으로 제정된 데 따라 초래된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많다. 상당수 경찰은...
“미모의 유부녀 여경과 총경이 불륜?” 찌라시 확산된 까닭은? 2016-07-14 00:00:00
A 경장(여)이 지난 12일 `모 총경 및 간부들과 불륜 관계라는 찌라시가 카카오톡 메시지, 정보지 등을 통해 경찰 사이에 확산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밝혀 처벌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괴소문이 최초로 돈 것은 지난 3월 말로, `전남지방경찰청 건물 엘리베이터에 누군가 대변을 봤고 CCTV로...
‘女고생 성관계’ 학교전담경찰관, 2만번 문자·전화…“연인으로 착각” 2016-07-13 00:00:01
정 경장이 지난 3월 초부터 모텔과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B양과 수차례 성관계하는 과정에 강제성이나 대가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연인 등으로 착각하도록 해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판단했다. 위계, 다시말해 속여서 성관계했다는 뜻이다. 정 경장은 지난해 6월 당시 중학교 3학년이면서 보호 대상이 아닌 B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