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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화제의 뉴스] 한미 정상회담·분식집 물가 상승 등에 관심 2017-07-02 10:00:02
작전을 펼친 경기도 안양만안경찰서 우정훈 경장의 얘기도 사회 분야에서 두 번째로 클릭 수가 높았다. 세계 분야에서는 죽음을 앞둔 딸이 무덤에서 외롭지 않도록 매일 무덤 속에 누워 함께 시간을 보내는 중국 아빠의 사연이 클릭 수 1위에 올랐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닥친 이례적 폭염으로 플라스틱 쓰레기통이 녹아내리...
한국문학의 흐름을 책 한권에…현대문학 '핀 시리즈' 2017-06-29 08:59:18
작가들이 12월까지 차례로 중편 내지 경장편 소설을 싣는다. 박상순·이장욱·이기성·김경후·유계영·양안다 등 시인들은 신작 시 7편과 함께 '공간'을 주제로 한 에세이를 선보인다. 내년 상반기에는 정용준·김성중·김금희·손보미·백수린·최은미 등 마흔살 안팎 젊은 소설가들의 신작이 예정돼 있다. ...
송영무, 음주운전 무마 의혹…宋 "동기가 운전"(종합) 2017-06-28 19:11:50
특히 송 후보자는 당시 파출소에서 담당 경찰(경장)이 "내 선배가 해군 원사로 근무한다"고 이야기하자 해당 원사가 누구인지 파악해 새벽 5시에 전화를 걸었다고 김 의원은 밝혔다. 해당 해군 원사는 "경찰서에 가보니 대령 두 명이 있었는데 술 냄새가 펄펄 풍겼다"며 "'관여하기 싫으니 봐주든지 하라'고 말하고...
김학용 "송영무, 동기 해군의 음주운전도 무마" 2017-06-28 17:15:23
걸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노량진경찰서에서 경장과 실랑이를 벌였다. 새벽 5시 해당 경찰관을 알고 있는 해군에게 전화를 걸어 '나 좀 도와달라'고 전화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후 (해당 경찰관을 알고 있는) 해군이 파출소에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상황을 제보한 사람은 "송 후보자가...
마약사범 잡으려고 여장한 킥복서 경찰관 2017-06-28 15:46:16
이에 형사과 형사2팀 소속 우정훈(32·경장) 형사가 여장을 자처하고 나섰다. 사비를 털어 자신에게 꼭 맞는 여성용 셔츠와 미니스커트를 사 입고, 검은 스타킹에 구두까지 착용했다. 또 가발과 선글라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그래놓고 나니 누가봐도 영락없는 30대 여성의 모습이 됐다. 여장한 우 형사는 접선 장소로...
검찰 '장기미제' 백남기 사건 처리 임박…경찰 책임 주목 2017-06-26 11:38:57
최모 경장과 한모 경장부터 시위 진압을 총지휘한 구은수 당시 서울경찰청장(현 경찰공제회 이사장), 장향진 서울경찰청 차장(현 경찰청 경비국장)을 비롯한 피고발인과 참고인들도 불러 조사했다. 다만 피고발인 중 한 명인 강 전 청장은 작년 말 서면으로 조사하고 직접 소환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강 전...
'경찰 남편이 조건만남' 인터넷 올린 아내…경찰관 혐의 부인 2017-06-26 11:37:48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B 경장을 상대로 성매매 여부를 확인하는 정식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B 경장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성매매 혐의가 있으면 입건하고 징계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옥천 경찰서, 음주운전 1천500일 '제로' 달성 2017-06-23 11:52:21
15일 A 경장(당시 계급)이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이후 지금까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거나 사고를 낸 직원이 없다. 음주운전을 막기 위해 매년 초 '제로화 선포식'을 열고, 음주 고글 체험 등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매달 1차례씩 출근길 직원들을 상대로 불시 음주단속을 하고, 출퇴근 확인용...
'해양사고에 이렇게 대응하세요'…평택해경 가이드북 배포 2017-06-18 07:31:02
이낙훈 경장 등 4명은 최근 단시간에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2017년 안전센터 교육훈련 가이드 북'을 제작해 배포했다. 506쪽 분량의 가이드 북에는 ▲연안 사고 구조 대응절차(익수·고립·추락·침수 선박·해양오염 등) ▲연안구조정·인명 구조 장비 운용술 ▲형사·해양안전·통신·해상교통 시스템 운영법...
지구대 난동 봐주고 150만원 받은 경찰관 구속 2017-06-15 20:28:26
발부했다. 같은 지구대 소속인 하모(46) 경위와 신모(39) 경장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김 경위 등은 지난달 22일 오전 9시께 근무하는 지구대 근처에서 모 대학교 1학년 A(19)씨의 공무집행방해 사건을 처벌하지 않는 조건으로 A씨 어머니로부터 1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일 오전 4시 30분께 만취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