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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개혁신당, 무작정 탄핵? 국민 원치 않아" [당선인 인터뷰] 2024-04-18 20:00:03
▶ 평소 경제관은 어떤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말한다. 지난 문재인 정부가 했던 소득 주도 성장(소주성)은 실패했다. 윤석열 정부의 기본 경제관은 민간 주도 성장이다. 국민의힘도 당연히 윤석열 정부와 함께한다. 산업과 일자리가 같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정당의 역할을 하겠다." ▶ 희망하는 상임위원회는?...
문체부, 개도국에 한국 관광개발 정책 전수 2024-04-18 08:37:52
창조경제관광부 한국지사장은 중소 관광기업을 지원하는 인도네시아의 정책을, 브래드 커너 쿡 아일랜드 관광청 이사는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지역재생 관광 전략을 각각 소개한다. 이 외에 이준호 클룩 한국지사장, 김효정 여성 여행 특화기업 노마드 허 대표, 최준호 온다 이사, 김영준 어딩 대표, 김주영 두왓 대표 등이...
"中리창, 6월 호주행"…호주산 와인 이어 랍스터도 수입재개할듯 2024-04-11 16:08:53
수입재개할듯 호주 총리의 작년 방중 답방 성격…"양국 경제관계 강화 움직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오는 6월 호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 2명은 SCMP에 지난달 왕이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
한동훈 "역대 총선 예상 맞은적 없어…투표율 올라가야 우리가 이긴다" 2024-04-05 18:50:47
사람은 임금을 깎으라는 것인가.” ▷평소 경제관은 어떤가. “경제관은 결국 정치관이자 인생관이다. 경쟁을 장려하고, 공정하게 룰을 지키고, 경쟁에서 지거나 경쟁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최소한의 삶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검사 생활을 할 때도 이 세 가지를 중요한 판단의 도구로 삼았다. 이 원칙...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임금을 깎으라는 것인가.” ▶평소 경제관은 어떤가 “경제관은 결국 정치관이자 인생관이다. 경쟁을 장려하고, 공정하게 룰을 지키고, 경쟁에서 지거나 경쟁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최소한의 삶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검사 생활을 할 때도 이 세가지를 중요한 판단의 도구로 삼아 왔다. 이 원칙을...
美상원서 미중 경제통합의 안보 위험 평가 법안 발의 2024-03-25 23:06:57
관계가 어느 정도 안정됐지만 의회에서는 중국과 경제관계 심화를 계속 경계하는 분위기다. 이달에만 해도 중국 생명공학 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이 상원 국토안보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하는 법안도 여러 건이 발의됐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울릉에 친환경 에너지·요가…100만명 찾는 '명품섬'으로 2024-03-25 18:13:57
더 받을 수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울릉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호한다는 명목 아래 각종 규제와 제약으로 기초 환경시설조차 마련하지 못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과 함께 울릉을 친환경에 기반한 세계적인 경제관광섬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오경묵 기자...
美, 한미일 이어 미·일·필리핀 3자 정상협의체 내달 출범(종합) 2024-03-19 09:36:50
우정, 견고하고 성장하는 경제관계, 민주적 가치를 공유하겠다는 자긍심 있고 단호한 의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공동 비전 등을 바탕으로 한 3국 동반자 관계를 진전시킬 것이라고 백악관은 전했다. 또 각국 정상은 미국과 필리핀, 미국과 일본 간의 철통같은 동맹관계를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밝혔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선임 2024-03-07 17:10:58
협력 강화를 논의하는 자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후배 기업인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양국간 풀뿌리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재일교포 출신 기업가로서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회 발전은 물론, 나아가 한일 민간 교류 증진 및 경제관계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최윤 OK금융 회장,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선임 2024-03-07 15:06:43
국가대표 선수단장으로 활약하며 스포츠 외교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최 회장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한일 경제협력 강화를 논의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국 간 풀뿌리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경제관계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서형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