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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중구, 신·구유통 특색 살려 '국제문화특구'로 만들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13 18:21:59
"대규모 재래시장과 소상공인 부활엔 경제통이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재래시장 관련해선 어떤 걸 준비하고 있나. "중구는 수십 개의 전국 단위 재래시장이 몰려 있는 대한민국 소상공인 상권 중심이다. 중구 경제의 핵이기도 하다. 기존 재래시장 살리는 방안은 여기에 적용이 안 된다고 본다. 단순히 뚜껑 덮고 건물만...
이영 "규제 푸는 걸론 안 돼…국회 가면 뭉텅이로 뽀개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13 18:21:34
싶다." ▶기업인 출신이고 중기부 장관도 지낸 경제통이다. 22대 국회에 들어가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나. "산업화 시대엔 정부의 리더십이 국가를 견인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 기업 수준이 국가의 리더십을 추월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기업인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부분은 너무나 규제가 많고, 그 규제의 ...
정통 관료·글로벌 기업 CEO…22대 총선 '경제통' 누가 뛰나 2024-02-11 19:08:59
금융구조조정팀 등을 거쳤다. KDI 출신 경제통인 이혜훈 전 의원은 서울 중구·성동구을에 출마 선언을 했다. 17·18·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 전 의원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UCLA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조세소위원장, 예산결산소위원장 등을 지낸 경제 전문가다. 이 전 의원과...
한은 금통위원에 황건일 전 세계은행 상임이사 2024-02-07 19:58:19
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하면서 생긴 공석에 추천할 것으로 전해졌다. 금통위원은 당연직인 한국은행 총재와 부총재를 빼고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전국은행연합회장이 1명씩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1961년생인 황 전 이사는 부산 대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노동개혁 본격 가동...고용구조 입장차 '팽팽' [뉴스+현장] 2024-02-06 17:39:12
수 있다며 노동계의 통큰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은 "실제로 노동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 노동시장의 낡은 법제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경제활력은 감소하고 좋은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다"면서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평가받는 우리 노사관계는 국제경쟁력과 일자리창출에...
[고침] 경제(카카오게임즈, 신임 대표로 한상호 CSO 내정) 2024-02-06 10:34:00
[고침] 경제(카카오게임즈, 신임 대표로 한상호 CSO 내정) 카카오게임즈, 신임 대표로 한상우 CSO 내정 '쇄신TF' 직접 맡아…해외 사업 경험 많은 '전략통'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임기 만료를 앞둔 조계현 현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한상우 최고전략책임자(CSO)를...
팬덤 넘어 사회현상 된 스위프트 신드롬…미지의 길 연 팝 새 전설 2024-02-05 18:25:15
콘서트로 수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유발, '스위프트노믹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그 자체로 하나의 '사회·경제적 현상'이 됐다. 스위프트의 파워는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도 판을 흔드는 변수로 떠올랐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모두 스위프트의 '입'에 주목하고 있다. ◇'컨트리...
윤창현 의원 "대전 동구 민생 활력, 경제통이 살리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⑨] 2024-02-05 14:12:35
낼 것이다." ▶경제 전문가로서 현 정부 경제 정책에 아쉬운 점은 없나 "국내 경제성장률이 1.4%밖에 안 된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때문에 완화적인 금융 정책을 써야 하는 상황에 반대로 긴축을 하고 있어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전 정부에서 부채를 너무 많이 늘려놨기 때문에 재정을 마구 풀기도...
[총선, 경제통이 뛴다⑦]채이배 전 의원, "청년 떠나지 않는 군산 만들겠다" 2024-02-05 08:27:40
‘경제통’이다. 삼일회계법인 회계사와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을 역임한 능력을 인정받아 국민의당(바른미래당의 전신)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승차 공유 서비스인 ‘타다’의 운영을 가로막는 이른바 ‘타다금지법’ 본회의 표결에서 “170만 명의 이용자는 선택권을 잃게 될 것”이라며 반대표를 던지며 이름을...
'수원병' 출마 방문규의 결의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시티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⑧] 2024-02-05 07:50:02
정통 경제통 관료로 꼽힌다. 경제 관료 출신으로 총선 출마 계기가 특별히 있는지. "개인적으로야 장관을 좀 더 했으면 편할 순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 같은 여소야대로는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장관을 1~2년 더 하는 게 크게 의미가 없었다. 정부가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데, 국회에 법안을 내면 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