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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돌봄 도우미 '차등 임금' 불가피한가 2024-04-15 10:00:06
일은 통번역, 식당 직원 등이다. 가사도우미를 여기에 추가하고 별도 전용 비자를 발급하는 것도 대안이다. 서울시도 외국인 도우미 시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핵심은 월 200만이 넘는 임금이다. 외국인 도우미의 주거비와 교통·통역 지원 비용을 인건비로 계산하는 것도 좋다. 차별화된 임금으로 홍콩 등이 육아·보육을...
[책마을] "韓 압축 성장 비결은 기업·정부의 공생관계" 2024-04-12 19:05:21
국내 경제 발전의 역사를 분석하는 시각도 상당히 정확하다. 서구 국가들이 100년, 200년 동안 이룩한 발전을 한국이 불과 20~30년 만에 완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정부와 기업의 협력이 있다. 저자는 개발국가 시절 급성장한 대기업뿐 아니라 2000년대 들어 정부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확장한 정보기술(IT) 및...
노조 출신 당선자 16명 '역대 최다'…노동시장 유연화 물 건너갈 듯 2024-04-11 18:26:01
4선 고지를 밟았다. 기업인, 관료까지 포함한 경제통 의원은 20명 안팎으로 지난 21대(29명)에 못 미쳤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역인 추경호(대구 달성)·송언석(경북 김천)·송석준(경기 이천)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정일영(인천 연수을)·맹성규(인천 남동갑) 의원이 재입성에 성공했다. ○‘노란봉투법’ 재추진될 듯22대...
고동진·안도걸 등 경제통 10여 명 배지 달 듯 2024-04-10 21:15:19
됐다. 국민추천제를 통해 대구 동구·군위군갑 후보로 나선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사장도 당선에 성공했다. 서울 강남병에서 야권 텃밭인 경기 화성정으로 지역구를 옮긴 유경준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 출신으로 대전 동구에 도전한 윤창현 의원은 모두 재선에 실패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지낸...
"동·서양 의약의 장점 갖춘 건강기능식품 개발이 목표" 2024-04-10 20:05:44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면역력을 향상하고 체질을 개선하도록 돕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회장은 약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동·서양 의약을 모두 섭렵한 약사 출신이다. 한국 약사, 중국 중의사와 중의학 박사, 미국 오리엔탈 메디슨 닥터 등 3개국 면허를 갖고 있다. 중국...
선거의 해, 원유 등 원자재 다 오르는 이유 [원자재 이슈탐구] 2024-04-08 01:30:12
주요 선진국 경제가 깊은 불황에 빠지지 않는 한 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5일 발표된 미국의 지난달 고용 증가율도 예상치를 뛰어넘으며 활황을 나타냈다. 다만 그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으로 오르진 않을 것으로 봤다. 코만 부문장은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하면 Opec+...
유세 제치고 '野 저지' 외친 권성동…TK은 경제통은 나몰라라 2024-04-07 19:21:11
TK 경제통 의원들의 입을 향했다. 하지만 대구 달성에서 3선에 도전하는 추경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식 선거운동 돌입 이후 지역 공약 홍보에만 힘을 쏟고 있다. 기재부 2차관을 지낸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도 지난달 29일 지역 선거 공보물을 SNS에 소개한 이후 어떤 공개 발언도 내놓지 않았다. 여권 한...
[데스크 칼럼] '4류 정치'와의 결별을 위하여 2024-04-07 17:41:45
말 한국경제신문이 16대부터 21대까지 국회의원의 과거 직업을 전수 조사한 결과 기업인, 경제관료, 경제학자 등 이른바 경제통은 지난 21대 국회 때 29명으로 가장 적었다. 그나마 가장 많은 19대 국회 때(55명)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친다. 그래서일까. 한국 정치판은 변함이 없다. 막말과 인신공격이 늘 난무한다....
"비급여·실손 통제 못하면, 건보재정 파탄" 2024-04-05 18:21:21
0%대 경제성장률이 예상된 상태에서 건강보험 진료비 증가율을 지금처럼 7% 이상으로 유지할 수 없다”며 “이미 조세와 사회보험료를 더한 국민 부담률이 32%에 달해 보험료를 큰 폭으로 높이기도 어렵다”고 분석했다. 신 교수는 한정된 건강보험 재정 내에서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분야를 충분히 지원하기 위해선...
'증시 우등생' 대만 "아직 갈 길 멀다" ['배당 선진국' 대만을 가다] 2024-04-05 14:37:58
어떤가 들여다봤더니 대만이 숨은 강자였습니다. 경제 규모는 한국이 2배 크지만, 주식시장 시가총액은 대만이 더 큽니다. 비결이 뭔지, 그래서 우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희 취재기자가 직접 대만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먼저 보시겠습니다. <기자> 최근 대만 가권지수가 연일 역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