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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아버지 실종"… 日관광객 호소 8시간 만에 '기적' 2024-03-18 09:55:21
여행 중인 일본인 여행객 여러분, 한국 여행 중 경증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가 실종됐습니다. 3월 15일 저녁 시청의 한 호텔에서 목격된 이후 행방을 알 수 없습니다"라고 적었다. 그가 공개한 아버지의 이름은 나카이키 요타카, 나이는 74세. 그는 실종 당일 아버지의 인상착의가 담긴 사진도 공개하며 "부탁합니다"라고...
대형병원 환자 쏠림 심화…"중증·응급도 따라 이용하게 해야" 2024-03-15 18:56:13
시도의료원에 가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와 그에 대한 대책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상호 한국선청성심장병환우회 대표는 "중증·희귀·응급질환자가 적기에 상급종합병원에서 최선의 진료를 받으려면 경증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는 것을 더 불편하게 만들어야 하고, 질환과 중증도에 맞춰 병원을 이용하도록...
타병원서 일하는 '사직 전공의' 처벌 경고 2024-03-15 18:44:39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경증 환자를 인근 의료기관으로 보내는 ‘분산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전공의가 떠난 대형병원 응급실에 경증 환자가 몰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형병원 대신 진료를 보는 ‘진료협력병원’의 인건비 등에 67억원 이상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정부, 응급실 과밀화 해소 나선다…경증환자 분산에 67억 투입 2024-03-15 13:15:10
지급하기로 했다. 상급종합병원에서 넘어온 경증환자를 진료할 진료협력병원(종합병원)도 100군데 지정한다. 이들 진료협력병원이 신규 인력을 채용하면 월 4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금을 지급하고, 기존 인력에 대해서는 1인당 월 최대 200만원을 제공한다. 상급종합병원에서 입원, 수술·처치, 방사선치료 등 예약환자를...
[속보] 정부 "권역응급의료센터 경증환자비율 27%…분산 사업 실시" 2024-03-15 08:34:53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정부, 의료개혁 박차…'1차-2차-3차병원' 역할 나눈다 2024-03-13 16:13:12
환자, 종합병원은 '중등증'(중증과 경증의 중간) 환자, 동네 병의원은 '경증' 환자 대응과 진료에 각각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국립대병원 등 거점병원이 '권역 필수의료 중추 기관'이 되도록 육성하고 일부 상급종합병원은 '고도 중증진료병원'으로 기능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전문의 늘리고 수가 인상…중소병원 키운다 2024-03-12 18:35:51
대학병원으로 경증 환자까지 몰리는 ‘환자 쏠림’은 의료 소비자인 환자 수요를 제한하기 어렵다는 한계 때문에 굳어진 미해결 과제였다. 전공의가 이탈해 쏠림 현상이 일시적으로 해소되자 전공의 없는 중소·종합병원 환자는 9%가량 늘었다. 이날 정부 발표는 이를 기회로 삼아 의료전달체계를 바로잡겠다는 의미다....
전문병원 중심으로 의료체계 개편한다 2024-03-12 18:33:41
병원 특성에 따라 세 단계로 나뉜다. 경증 환자가 찾는 동네 병·의원(1차), 이보다 증상이 심한 환자가 수술 등을 위해 찾는 중소·종합병원(2차), 중증 암 환자 등이 주로 찾는 대형 대학병원(3차)이다. 단계에 따라 환자가 적절히 배분돼야 하지만 ‘빅5 병원’ 등 대형 대학병원 명성만 보고 경증 환자까지 서울의 큰...
"환자 지켜라"…정부, 서울의대 교수 '전원 사직'에 호소 2024-03-12 09:12:13
수 있도록 경증·비응급환자 분류와 타 의료기관 안내 인력에 대한 지원사업을 15일부터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료 개혁과 관련해서는 "전문의 중심병원 전환을 위해 병원이 충분히 전문의를 고용하도록 법령과 지침을 개정해 보상체계를 개선할 것"이라며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전환되면 전공의들은 업무 부담이...
서울의대 교수 전원 사직에 "환자생명 위협" 2024-03-12 09:07:04
연락할 수 있고 주변 사람이 연락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환자 진료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며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비응급환자 분류와 타 의료기관 안내 인력에 대한 지원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