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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파고들어라" 尹 지시에…새해 첫날 현장 나간 장관들 2024-01-01 17:03:11
국무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민심을 경청해 달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부에 따른 것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7시께 서울 종로구 청진공원에서 작업 중인 환경공무관들을 격려했다. 종로구청 환경공무관 132명은 전날 밤 보신각∼세종대로 일대에 10만 인파가 몰린 새해맞이 행사를 뒷정리하기 위해 평소보다...
한동훈 "국민 비판 경청할 것…즉시 바꿔 나가겠다" 2023-12-31 15:21:45
사리지 않겠다"며 "국민의 비판을 경청하며, 즉시 반응하고 바꿔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동료 시민과 함께 공동체를 지키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 모든 국민의 삶에 집중하고 함께하겠다"며 "저희가 더 잘하겠다. 저희와 함께해 달라"고 부연했다. 한 위원장은 이달 26일 취임하면서도 "이제 무기력 속에 안주하지...
이재명 만난 정세균 "분열 수습하라" 결단 압박 2023-12-28 18:39:43
전 총리의 이야기를 경청한 뒤 “혁신과 당의 통합을 위해 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구체적인 혁신 방향에 대해선 말을 아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0일 김부겸 전 총리도 만났다. 김 전 총리는 “이 대표가 당의 단합과 혁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5일 열린 민주당 동교동계...
큰절하고 떠난 추경호…'3선 도전' 응원한 기재부 '논란' [관가 포커스] 2023-12-28 16:41:51
밝히면, 직원들이 경청하는 다소 딱딱한 방식이었다. 하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임식을 진행하고 싶다는 추 부총리의 요청에 따라 휴게공간이 있는 중앙동 4층 로비에서 열렸다. 기재부 직원들은 계단에 걸터앉거나 선 채로 자유롭게 추 부총리의 발언을 경청했다. 무대 중앙에 선 추 부총리는 직원들이 내려다보는...
이준석 오늘 탈당한다는데…'韓 비대위' 출범으로 관심 떨어져 2023-12-26 18:42:30
진영과 상관없이 만나고 경청할 것”이라면서도 “지금 단계에선 특정한 분을 전제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당 안팎에서는 이 전 대표의 탈당이 큰 파급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 위원장이 이날 당에 공식 합류하면서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진 데다 신당의 성공 조건을 갖추지...
공정위 '가맹계약 일방적 해지' bhc에 과징금 3억5천만원 2023-12-26 12:00:16
bhc "과거 의사결정·관행 문제 인정…상생 위해 경청할 것"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정당한 사유 없이 가맹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고 물품 공급도 중단한 치킨 가맹본부 bhc에 과징금 3억5천만원과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26일 밝혔다. bhc는 가맹계약 해지 통보를 받고 본사와 분쟁 중인 A...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국내와 해외 온라인 교육 사업하는 ‘주식회사 7일’ 2023-12-21 23:03:43
만난 서울대기술지주는 저의 이야기와 비전을 경청해주고, 창업을 적극 권유하고 응원해줬습니다. 그 인연이 계속되어 시드 투자로 이어졌고 투자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고민상담, 서포트를 해주며 회사가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지금의 과정에 많은 정신적, 물질적 도움을 줬습니다.” 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
尹 "재건축·재개발 절차 원점 재검토…착수 기준 노후성으로" 2023-12-21 12:12:12
살펴봤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소규모 정비사업의 필요성, 과도한 재개발·재건축 규제 및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고충, 도심 주택공급 확대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함께 참석한 전문가들도 부지 여건과 사업 유형에 따라 필요한 곳은 소규모 정비를 활성화하고,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비행기 옆자리가 효리 언니"…희소병 유튜버 '폭풍 감동' 2023-12-20 09:41:12
등에 관해 물으며 진지한 표정으로 경청했다. A씨가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약이 나와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계속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앞으로 30년은 더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고 말하자, 이효리는 "아플 때는 아프지만 않으면 모든 것이 행복하지만 막상 안 아파지면 자꾸 욕심이...
[차장 칼럼] 기업인도 되새겨볼 '엑스포 교훈' 2023-12-14 18:01:17
꿰뚫고 직언하는 부하를 아껴야 한다. 이는 경청(傾聽)의 중요성과도 맞물린다. CEO는 평소 임직원을 존중하고 귀 기울여 들어야 한다. 그래야 정확하고 진실한 보고를 받을 수 있다. 일방통행만 하는 CEO는 ‘불편한 진실’을 들을 수 없다. “경영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고 한 권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