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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해군참모총장에 김정수 해사41기 참모차장 내정 2021-12-10 14:27:44
임기제 진급이란 원래 해당 계급으로 진급할 대상자가 아닌데 임기(통상 2년)를 둬 진급시키는 제도다. 김 중장은 이 제도로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소장), 참모차장(중장)으로 연이어 승진했다. 해군 내에선 중형 잠수함, 차기 호위함, 경항공모함 등 해군의 핵심 미래 전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전력 분야...
"중국 '헬기 항모' 강습상륙함 동부전구 배치, 대만에 큰 위협" 2021-12-08 13:03:18
공군기지에 배치된 공격헬기를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군의 전략은 대만 자체 방어 전력에 대한 대응이 아닌 외국의 군사적 개입을 어떻게 저지 하느냐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 소식통은 중국군 동부전구에 075형 강습상륙함이 배치되면 향후 해당 함대의 전투력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607조7000억…슈퍼예산 국회 통과 2021-12-03 17:30:53
반영됐다. 여야 협상에서 막판 쟁점으로 떠오른 경항공모함 예산은 우여곡절 끝에 정부 원안(72억원)대로 반영됐다. 여야가 대선을 앞두고 ‘선심성 돈풀기’에 나서면서 내년 국가채무는 올해보다 108조4000억원 늘어난 1064조4000억원으로 사상 처음 1000조원을 넘어서게 됐다. 오형주/강진규 기자 ohj@hankyung.com
예산 통과 늦춘 복병은 경항모…삭감 합의했던 與 '원안' 밀어붙여 2021-12-03 17:24:00
경항공모함이었다. 소관 상임위원회가 여야 합의로 대폭 삭감한 경항모 예산을 더불어민주당이 다시 늘려야 한다고 갑자기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경항모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말 숙원사업’이었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어 607조7000억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한국형...
6400억 깎인 내년도 방위력 개선비…방사청 "효율적으로 집행" 2021-12-03 15:55:50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반면 경항공모함과 장사정포요격체계, 초소형위성체계 등 새로 반영된 주요 사업들은 내실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4조3314억원에서 약 4996억원(11.5%)이 증가한 국방 연구개발(R&D, 4조8310억원) 예산과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등에도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국회 상임위에서...
'607조7000억' 슈퍼예산안 본회의 통과…역대 최대 규모 2021-12-03 09:34:15
합의했지만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 증액 규모와 경항공모함 사업 예산 재편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단독으로 예산안 수정안을 상정해 이를 처리했다. 이번 예산에는 소상공인 213만명을 대상으로 한 35조8000억원의 저금리 금융지원 방안이 담겨 있다. 매출이 줄은 소상공인 200만명을 대상...
국회, 내년도 예산안 법정 시한 넘겼다…3일 오전 9시 본회의서 처리 2021-12-02 22:41:14
1200억원 등도 반영됐다. 여야는 해군의 경항공모함 사업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액 등 쟁점 사항을 놓고 협의를 이어갔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결국 여당의 단독처리 수순을 밟게 됐다. 국민의힘은 3일 본회의에 참석해 반대 토론과 표결에 나설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608조 초슈퍼 예산…대선 돈풀기 2021-12-02 17:23:07
현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여야는 해군의 경항공모함 사업 예산을 놓고서도 충돌했다. 방역의료 지원 예산 1조3000억원 증액, 문화체육시설 바우처 92만 개 지급 등도 국회 논의 과정에서 새롭게 포함됐다. 국회가 2년 연속 예산을 증액하는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7000억원 순증)과 2010년(1조원 순증)...
與野, 내년 예산 3조 늘린 607조 확정 2021-12-01 23:32:11
심의 과정에서 크게 삭감된 경항공모함 예산을 되살리는 방안을 놓고도 여야는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예산안과 17개 세입예산 부수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법정시한(12월 2일) 내에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할 전망이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SNS에 '경항모' 도입 필요성 직접 강조한 해군참모총장 2021-11-25 16:27:41
페이스북에 경항공모함 확보가 필요하다며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부 총장은 "항공모함 확보는 1996년 김영삼 정부 시절부터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사업"이라며 "올해 2월 국방부장관이 주관하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사업추진 기본전략이 수립됐고,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사업타당성 조사를 마쳤으며,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