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계곡 살인' 이은해 무기징역, 조현수 징역 30년 확정 2023-09-21 10:26:33
'계곡 살인' 이은해 무기징역, 공범 조현수 징역 30년 확정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금리 추가인상 위험에 美 증시 '급락'…'이재명 체포안' 표결 [모닝브리핑] 2023-09-21 06:36:31
선고…2심 무기징역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노린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으로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32)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이날 오전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공범 조현수(31)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엽니다. 이씨와 조씨는 2019년 6월 경...
'부산 돌려차기 사건' 오늘 대법원 선고 2023-09-21 06:09:46
이날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조현수에 대한 판결도 선고한다. 이은해는 조현수와 함께 2019년 6월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 씨를 물에 빠지게 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1·2심에서 이은해는 무기징역, 조현수는 징역 30년을 선고받았...
'인간과 산림의 공존'…22일 강원 산림엑스포 2023-09-20 18:05:31
양양에서는 비무장지대(DMZ) 평화 탐방투어 등 20여 개 부대행사와 연계행사를 준비했다.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진태 강원지사는 “이번 행사는 인류와 산림의 바람직한 공존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원도의 깨끗한 산과 바다, 계곡 등 천혜의 자연경관도 함께 둘러볼 기회”라고 말했다....
"지진처럼 땅 흔들렸다…20분후 아들이 20m 파도 온다 소리쳐" 2023-09-18 22:26:17
창틀을 통해 밖을 내다보며 "우리 집에서 계곡까지 4채의 건물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 원래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땅에는 진흙뿐"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은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실종된 일가족을 찾기 위해 무너진 집터를 서성이는 이들도 있다. 무너진 집터에서 무릎을 꿇은 채 땅을 파던 사브린 블릴 씨는...
우크라 키이우·르비우 유적지,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등재 2023-09-16 00:14:17
총 3차례만 이뤄졌다. 2007년 밀렵과 생태서식지 파괴로 오만의 '아라비아 오릭스 보호구역'의 자격이 취소됐고, 2009년 4차선 다리가 건설된 독일의 '드레스덴 엘베 계곡'이 세계문화유산 지위를 잃었다. 가장 최근엔 2021년 7월 영국 해양 산업 도시 리버풀이 훼손과 축구장 건설을 포함한 재개발...
파키스탄·아프간, 교전 후 9일 만에 토르캄 국경검문소 재개방 2023-09-15 19:03:14
토르캄 검문소는 과거에도 다양한 이유로 여러 번 일시 폐쇄된 적이 있다. 2021년 8월 탈레반이 아프간 정권을 재장악한 뒤에도 문을 닫은 적이 있는데, 이번 폐쇄기간은 긴 편에 속한다. 양국간 산맥과 계곡 등에 그어진 2천600㎞의 국경은 영국 식민지배 시절 획정된 것으로 양국간 잦은 불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모로코 강진 직전 푸른 빛 '번쩍'...'지진광'의 실체 2023-09-14 16:12:12
낀 계곡 인근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지진광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새너제이대 겸임교수 프리드만 프룬드는 암석 결정의 특정 결함이나 불순물에 기계적 응력이 가해지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추측했다. 지진 발생 직전에 지체응력(tectonic...
모로코 강진 그날 의문의 빛 '번쩍'…지진 전조 현상? 2023-09-14 15:54:12
사이에 낀 계곡 인근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았다. 하지만 지진광이 나타나는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새너제이대 겸임교수 프리드만 프룬드는 암석 결정의 특정 결함이나 불순물에 기계적 응력이 가해지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추측했다. 지진 발생 직전에...
"시신 떠밀려온다"…'대홍수' 사망자 6천명으로 2023-09-13 20:48:28
12km 떨어진 댐이 무너지고, 쏟아져 나온 물이 계곡을 휩쓸고 내려가 데르나에서 가까운 두 번째 댐마저 터뜨리면서 참사가 벌어졌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동부 정부의 한 관계자는 "도시의 20%가 물에 휩쓸렸다"며 많은 시신이 바다로 떠내려갔다고 말했다. 건물 잔해에 깔린 시신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