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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한동훈, 진통제 두 알 먹고서라도 尹 만났어야" 2024-04-24 08:34:09
윤 대통령과 일치시키면 전혀 희망이 없다"고 했다. 김 전 상임고문은 "한 전 위원장은 정치라는 게 그렇게 단순한 게 아니란 걸 스스로 깨달았을 것"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한 체험을 바탕으로 반성도 하고 보완해야 점이 뭔지, 정치는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인지 깊이 생각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전...
트럼프, '우크라 지원예산' 주도 美하원의장 두둔…"좋은 사람" 2024-04-24 00:31:28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대부분의 자원이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 내에 있기 때문에 러시아를 격퇴해야만 우크라이나가 상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와 별개로 존슨 의장은 지난 12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거주지인 마러라고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 이후에...
[고침] 국제(룩셈부르크 첫 韓여성 기업가의 '생존' 비결은) 2024-04-22 07:48:23
"아시아 여성들은 밥 잘하고 육아에 능숙하며 남성 권위에 순종적일 것이란 유럽인들 편견에 맞서 '전문 여성 기업가'가 되기 위해 정말 강하게 싸워야 했죠." 신간 '나는 오늘도 유럽으로 출근한다'의 저자 박승은(45) 룩스코(LUXKO) 대표는 22일 유럽에서 여성 기업가로 정착하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을...
룩셈부르크 첫 韓여성 기업가의 '생존' 비결은 2024-04-22 05:30:00
"아시아 여성들은 밥 잘하고 육아에 능숙하며 남성 권위에 순종적일 것이란 유럽인들 편견에 맞서 '전문 여성 기업가'가 되기 위해 정말 강하게 싸워야 했죠." 신간 '나는 오늘도 유럽으로 출근한다'의 저자 박승은(45) 룩스코(LUXKO) 대표는 22일 유럽에서 여성 기업가로 정착하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을...
두산, 3년 전 팔았던 모트롤 재인수 검토…PEF 컨소와 단독 협상 돌입 2024-04-19 18:54:29
보고 매각 당시 이 회사를 향후 다시 되사올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었다. 매각 측도 수년간 경영 노하우가 축적된 두산을 유일한 원매자로 점찍고 가격 협상에 돌입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PE-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보유한 모트롤 지분 전량 인수를 추진...
올해 케이블TV 방송대상에 tvN '일타스캔들' 등 선정(종합) 2024-04-19 17:46:54
표창을 받았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환경 속에서도 시청자들을 위한 질 높은 프로그램의 제작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애 써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서른 살의 성년으로 성장하고 있는 케이블TV가 앞으로도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lisa@yna.co.kr (끝)...
양승덕의 국밥기행6, 여수 나진국밥 2024-04-19 09:05:06
참 실하고, 국물이 입에 붙는다는 느낌의 만족이 찾아온다. 국밥 한 그릇을 비우는 동안 시나브로 처음과 끝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나진국밥의 매력이다. 만?국밥에 대한 기대가 부푼다. 신선한 새우젓을 약간 넣고 들깨가루와 통깨를 잘 저어 고기 한 점과 콩나물, 시금치를 같이 먹은 다음 국물을 따로 떠...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라고/-라며' 구별해서 쓰기 2024-04-15 10:00:18
고 하면서’가 준 것이다. 여기서 ‘-라고’는 앞서 살핀 격조사이고, ‘-면서’의 정체만 알면 그 쓰임새도 드러날 것이다. ‘-면서(또는 준말 ‘-며’)’는 연결어미인데, 두 가지 이상의 움직임이나 사태 따위가 동시에 겸하여 있음을 나타낸다. “밥을 먹으면서 신문을 본다”, “길을 걸어가며 건물들을 구경한다”...
"남의 집 앞에 왜 사료를"…노후 아파트 길고양이 '갈등'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4-14 06:30:01
사이 고소전이 벌어졌습니다. 캣맘 A씨가 사료를 두면서 아파트 단지에 길고양이가 몰려들었고, 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주민 투표를 거쳐 단지 내 길고양이 사료 배식을 금지했습니다. A씨는 이 공고문을 무시한 채 밥을 줬고, 입주자대표회가 밥그릇을 치우자 절도와 재물손괴죄로 고소했습니다. 주민 피해에도 당당한...
"165cm 남친과 결혼하지 말랍니다"…30대 여성의 '하소연' 2024-04-13 14:58:22
때문에 결혼을 반대하는 게 이해가 안 간다"고 밝혔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의 의견은 반으로 갈렸다. 키가 남자친구 본인에게도 강한 콤플렉스일 것이라며 이 점이 추후 결혼 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는 조언이 나오는가 하면, 키가 결혼을 반대할 만큼 중대한 문제는 아니라는 의견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은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