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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대구 군위군·강원 고성 현내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2023-08-14 19:13:23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14일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두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고 전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피해 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해 선포 기준을 충족할 경우 다른 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서비스, 태풍 피해지역 '특별점검' 실시 2023-08-14 14:59:29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이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무상점검, 수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침수 피해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한다. 휴대...
가전업계, 태풍피해 복구지원 나서…침수가전 세척·수리 서비스(종합) 2023-08-14 11:15:09
14일부터 태풍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에 서비스팀을 파견해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서비스팀은 고성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세척, 무상점검, 수리 등을 제공한다. 침수 피해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
LG전자, 태풍 '카눈' 수해 복구 활동 나선다 2023-08-14 09:26:30
LG전자는 14일부터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임시 서비스 거점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제품 브랜드와 관계없이 침수 가전 세척과 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주요 부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화재나 누전 등 침수 가전의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의 사항도 적극 알린다. 전문가의...
LG전자, 태풍 피해 지역서 침수 가전 세척·수리 지원 2023-08-14 09:21:39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강원도 고성군 거진청소년문화의집과 대구 군위군에 임시 서비스 거점을 마련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제품 브랜드와 관계없이 침수 가전 세척·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주요 부품도 할인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침수 가전의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한 유의 사항도 적극적으로 알린다...
카눈, 올라오다 힘 빠졌지만…속초에 400㎜ '극한호우' 2023-08-11 00:48:06
고성군 역시 시간당 80㎜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주민 대피령이 잇따라 내려졌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태풍을 피해 임시로 대피한 인원은 16개 시·도 1만4153명에 달한다. 하늘과 바다, 철도 역시 막혔다. 14개 공항 355편 비행기가 운행이 중단(오후 6시 기준)됐고, 여객선 102개 항로 154척, 도선 76개 항로 92척도...
조선업계 인력 수급, 경남도가 직접 나섰다 2023-08-10 18:48:51
김해시, 거제시, 고성군 등 조선업 근로자가 필요한 시·군과 함께 교육하고 취업에 성공하면 채용장려금을 지급한다. 경상남도는 하반기 36억원을 투입해 조선업 생산인력 400명, 설계엔지니어링 100명 등 연간 500여 명을 양성할 방침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의 교육 수료자 중 창원·통영·김해·거제·고성 등...
폭염에 피서객 급증…60만명 '바글바글' 2023-08-05 19:03:02
많은 인파다. 지역별로는 고성군이 25만650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강릉시 18만3천705명, 삼척시 4만3천200명, 양양군 4만2천613명, 동해시 3만5천553명, 속초시 3만2천731명 등이다. 올여름 누적 방문객은 444만5천9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10만6천739명보다 8.3% 증가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지난 주말과 휴일...
올여름 최다 인파…49만명 몰렸다 2023-07-30 05:41:01
해수욕장에 올여름 최다 인파가 몰렸다. 강원특별자치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이날 도내 85개 동해안 해수욕장 방문객은 49만5천44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해수욕장 개장 이후 하루 기준 가장 많은 인파다. 시·군별로는 고성군이 24만9천54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릉시 10만9천960명, 삼척시 5만2천650명,...
"출산 전부터 범행 계획"...'거제 영아 살해 부부' 기소 2023-07-26 15:56:26
과정에서 B씨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경남 고성군에 C군의 출생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는 돼 있지 않은 점을 수상히 여겨 지난달 29일 경찰에 신고됐다. 경찰은 다음 날 A씨 등을 긴급체포한 후 이들이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하천 주변을 수색했으나 끝내 시신을 찾지 못했다. 이들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데다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