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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선하고 보수는 악역'…KBS 드라마 인물설정 논란 2020-06-25 09:46:07
고아원과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본인은 96년식 빨간색 티코를 타고 낡은 서류 가방을 들고 다닌다. 다같이진보당 양내성은 경찰 출신으로 명예퇴직한 뒤 지역 봉사활동에 전념하다 출마했다. 본회의 출석률도 좋고 소탈했으며 늘 정의감에 불탔던 구의원이다. 다같이진보당에선 고동찬이란 인물만...
[6·25전쟁 70년] 에티오피아 참전협회장 "한국전, 남 아닌 우리 전쟁" 2020-06-20 08:00:09
갖추고 있어서였다. --참전용사들이 보화고아원도 세웠는데 ▲전쟁통에 부모 잃은 아이들이 길거리에 다니고 우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기 때문이다. 당시 길거리 아이들을 캠프 안에 데려와 키우고 교육도 받게 했다. 그때 일곱살이던 아이가 지난 60주년 행사 때 우리를 방문하기도 했다. -- 한국은 2010년, 2016년...
'쌍갑포차' 문정희, 15년전 아들의 행방 찾아.. 황정음X육성재X최원영 나서 2020-06-17 22:41:00
싶어하는 고아원 출신 강배를 보며 “강배 저녀석 남일 같지 않나 봐”라고 안타까워 했다. 한편 ‘쌍갑포차’는 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오리엔탈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쌍갑포차’ 문정희,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 엄마 사연으로 특별 출연 2020-06-17 15:55:00
고아원에서 자라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있는 강배에겐 유독 현옥의 사연이 남 일 같지 않을 터. 그러나 월주의 빈틈없는 설계로 척척 해결해나갔던 이전 한풀이와는 달리 이번 ‘그승’에서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위험이 닥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누군가의 ‘그승’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용병 회장 등 신한금융 임원, 직접 점자교재 만들어 2020-06-17 15:01:05
고아원 어린이들에게 생필품도 후원하고, 미얀마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식수 개선 사업도 진행한다. 베트남 저소득층 1천500가구에 식수와 음식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위기 속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와 주민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그룹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남아공 교민사회 흑인빈민 지원 활발…시청 "선한 사마리아인들" 2020-06-16 07:00:05
4만5천100 랜드(약 400만원)를 모아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타격이 심한 교포 6가정과 현지인에 전달했다. 현지인의 경우 홀어머니와 함께 사는 10대 미혼모 2가정과 다가구 밀집지역에 사는 20가정, 정부 지원이 열악한 고아원 및 양로원 등에 200인분의 음식을 보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박인석 "닫힌 도시, 집값에 매몰된 사회 이끈다" [전효성의 시크릿 부동산] 2020-05-30 14:32:25
보는 것 같다. "장애인 학교, 노인 시설, 고아원 등이 들어선다면 반대한다는 플랜카드가 아파트 단지에 걸리곤 한다. `집값 떨어진다`는 우려 때문이다. 집값이 떨어지는데 초연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나도 마찬가지다. 거기에 초연할 수 있다면 그건 위선이다. 하지만 다른 가치도 분명히 있다. 공공의 가치, 인간에...
'아침마당' 신성훈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고아원에서 자랐다" 2020-05-20 09:27:59
이날 신성훈은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자랐다. 어릴 때부터 외로웠다. 힘들었던 고아원 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건 음악 덕분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후원자가 나타났다. 정말 좋았다. 너무 따뜻하게 대해줘서 처음으로 가족의 사랑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후 고등학교 2학...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에 마스크 4만장 전달 2020-05-19 22:35:01
참전용사는 1953년 경기도 동두천에 '보화 고아원'을 설립해 이 고아원은 1965년까지 운영됐다.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12일 에티오피아 현지 한국기업, 비정부기구(NGO) 등과 함께 2만8천300회분의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인도적 지원물자(약 5억8천만원 상당)를 전달한 바 있다. sungjin@yna.co.kr (끝)...
'모란봉클럽' 170:1을 뚫은 여자, 북한의 화제의 주인공? 2020-04-12 13:51:00
지원 물자가 쏟아졌지만 "다른 고아원에 배분해 준다고 가져간 물자들이 장마당에서 비싸게 팔리고 있었다"며 그 이면의 이야기를 전했다. 하지만 이보다 그녀를 진짜 힘들게 한 건 "함께 생활하는 다른 아이들의 텃세와 따돌림이었다"고 고백했다. 서지현은 "처음에 고아원에 들어가면 텃세가 심한 걸 알고, 세게 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