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카오모빌리티·서울시 맞손…전기차 자동 충전서비스 출시 2024-04-26 18:31:14
서울시·서울에너지공사의 전기차 충전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토차징을 위해선 카카오내비 앱에서 충전 커넥터를 차량에 연결한 후 충전기에 부착된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비추면 된다. 최초 가입 이후엔 커넥터 연결만으로 충전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세무사 견제로 상장 막힌 삼쩜삼…광고 서비스 모델로 활로 찾는다 2024-04-26 18:29:16
2%대에 그쳤다. 적자 규모는 100억원이다. 정 대표는 “지난 2년간 세무사 단체와 갈등을 겪으면서 에너지 소비가 많았고 서비스를 크게 개선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라며 “올해는 종합부동산세 등으로 서비스 세목을 확대하면서 본격적으로 달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고은이/사진=김범준 기자 koko@hankyung.com
'데이터의 힘!'…초짜 학생들도 10일 만에 신규 서비스 '뚝딱' 2024-04-26 17:20:15
개발을 지원했다. 오승철 헥토데이터 대표는 "대학생들이 헥토데이터 API를 활용하여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개발한 점이 대견하다"며 "헥토데이터는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학계를 비롯 외부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전 세계가 K댄스 따라춰도…'안무 저작권'은 없다? 2024-04-25 18:38:30
봤다. 짧은 안무 저작권까지 보호된다면 안무가는 숏폼 영상을 활용한 라이선싱 비즈니스로 추가 수익을 내는 게 가능해진다. 박 변호사는 “음원 수익을 배분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처럼 안무 전문 신탁단체가 구성돼 추가 수익을 안무가에게 배분하게 될 가능성이 꽤 있다”고 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옷 다 손상돼 왔어요"…세탁특공대에 무슨 일이 [Geeks' Briefing] 2024-04-25 17:37:16
하던 하이엔드급 서치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퓨처플레이는 브리스캔영에 핵심 인재 채용과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투자 스타트업을 연결하고, 브리스캔영은 스타트업의 핵심 채용 파트너로서 C레벨 영입을 위한 인재 전략 컨설팅과 체계적인 인재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발란, IFC몰에서 매장 뺀다…"오프라인 1차 실험 마쳤다" 2024-04-25 10:18:18
발란 매출은 2022년 891억원에서 지난해 392억원으로 크게 쪼그라들었다. 동시에 적자 규모 역시 373억원에서 99억원으로 줄었다. 이른바 '불황형 적자 개선'으로 구조조정에 따른 경영효율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발란은 올해 연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지방마저 직장인 점심값 1만원 '훌쩍'…"밥 사먹기 겁나요" 2024-04-24 18:26:22
직장인 중 68.6%는 점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의 경우 구내식당, 편의점을 이용하거나 아예 굶는 사례가 많았고, 여성은 커피를 줄이고 음식점 상품권이나 기프티콘을 이용하는 사례가 흔했다. 남녀 공통으로 꼽은 점심값 절약법은 ‘도시락 준비’였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저희 투자 좀 해주세요"…女창업자 '피 마르는 상황' 2024-04-24 18:06:42
학) 분야가 전공인 여학생은 21%밖에 안 된다. 테크 분야 여성들의 리더십 개발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걸스인텍코리아의 이현승 지부장은 “여성 창업가들이 기술 분야에서 더 다양한 시도를 하고 동시에 이들이 자유롭게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점심때마다 사라지는 김대리, 어디 가나 했더니… [고은이의 스타트업 데이터] 2024-04-24 15:07:53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인 중 68.6%는 점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의 경우 구내식당, 편의점을 이용하거나 아예 굶는 사례가 많았고, 여성은 커피를 줄이고 음식점 상품권이나 기프티콘을 이용했다. 도시락 준비는 남녀 공통으로 꼽은 점심값 절약법이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알약 1000종 AI가 분류한다…메디노드, 시드투자 성공 [Geeks' Briefing] 2024-04-24 00:01:24
인공와우 수술 후 요구되는 재활과정은 환자들이 가장 많은 불편함을 토로하는 한계점으로 여겨져 왔다. 벨 테라퓨틱스는 뇌과학과 음악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를 기반으로 수 년에 걸친 개발을 추진해왔고, 인공와우 사용자 대상의 파일럿 임상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공식 임상에 돌입한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