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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하반기 명예퇴직 시행…신청 대상 확대 2021-10-07 19:08:56
따라 최대 36∼60개월분의 명예퇴직금(월 고정급 기준)이 지급된다. 최대한도는 6억원이다. 자녀 2명까지 각 2천만원씩 학자금 최대 4천만원을 지급하고, 연령에 따라 2천만∼6천만원의 창업 지원금이 지원된다. 작년 연말 실시한 SC제일은행 명예퇴직에는 수십 명이 신청했다. 당시에는 상무보 이하 전 직급 중 만 10년...
대기업 대졸 초임 5084만원…"중소기업과 임금격차, 일본보다 심해" 2021-10-04 12:00:02
사업체는 2795만원, 1~4인 사업체는 2599만원으로 나타났다. 기본급, 즉 고정급만 놓고 보면 300인 이상 사업장이 4320만원이며 300인 미만 사업 장 중 30~299인 사업장이 3109만원, 5~29인 사업장이 2732만원, 1~4인 사업장이 2559만원이다. 작은 규모의 사업체일수록 초과급여가 포함된 임금과 미포함된 임금 차이가 크...
같은 정규직 대졸초임인데…대기업 5천84만 vs 5인미만 2천611만 2021-10-04 12:00:00
상여를 제외한 고정급(정액급여+정기상여)을 기준으로 따져봐도 300인 이상 사업체 정규직 대졸초임이 4천32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경총은 이와 함께 일본과 대졸초임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 대졸초임이 모든 규모에서 일본보다 높고 규모가 커질수록 차이도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물가 수준을 반영한...
기업, 작년 직원 1인당 인건비 '월 540만원' 지출 2021-09-16 12:00:01
기업들은 고정급 인상을 최소화하고 성과급이나 상여금은 줄여 인건비를 긴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노동비용은 428만4000원으로 전년대비 0.8%가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 중 고정 및 초과급여는 360만3000원으로 전년보다 3.1% 증가했지만, 상여금 및 성과급은 65만4000원으로 10.6%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업들이...
대법 "동업한 미용사, 근로자 아냐…퇴직금 안 줘도 돼" 2021-09-09 18:02:09
뿐 기본급이나 고정급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 “A씨가 업무상 지휘·감독을 했다고 볼 정황도 없고 영업시간과 결근, 지각 등에 대해 감독하거나 제재한 증거도 없다”고 설명했다. 미용사들의 영업시간과 방식, 휴무일 등에 일정한 규칙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하나의 미용실을 공동 사용하는 동업 관계에서...
HMM 임단협 극적 타결…해운 대란은 겨우 피했다 2021-09-02 17:53:40
77일 만이다. 사실상 고정급인 교통비와 복지포인트 인상분을 감안하면 총액 기준으로 10.6% 올라 두 자릿수 인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육상직 평균 연봉인 6000만원을 기준으로 하면 임금 인상분 474만원, 복지포인트 및 수당 170만원, 격려금 3900만원 등 총 4544만원의 인상분이 생긴다. 격려금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 이후 임원 보수 줄인 회사, 주가 수익률 낮아" 2021-07-06 11:48:43
주가 수익률 관계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고정급여, 상여금, 전체 보수를 축소한 기업 주가는 각각 전년 대비 3.0%, 0.8% 오르고 0.6% 하락했다. 반면 보수를 축소하지 않은 기업 주가는 각각 18.7%, 21.8%, 23.5% 상승했다. 조사 대상 기업의 작년 평균 주가 수익률은 14.2%로, 보수를 축소한 기업의 주가...
경총, 고임금 대기업에 "임금 인상 최소화하고 고용 확대를" 2021-05-09 12:00:01
같은 고정급 인상은 최소화하고 일시적 성과급 형태로 근로자에게 보상할 것을 요청했다. 이미 임금 수준이 높은 대기업 고임금 근로자의 지나친 임금인상은 중소기업이나 취약계층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고 사회적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취지라고 경총은 강조했다. 경총에 따르면 우리나라 500인 이상 규모 대기업...
사원들은 허리띠 졸랐는데…총수들은 '묻지마' 연봉(종합) 2021-03-24 09:33:33
"우리나라 경영자들의 연봉은 고정급 비율이 높아 실적과 무관하게 많은 급여가 지급되는 사례가 흔하다"면서 "성과 연동 급여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대폭 상향해 이익 기여도에 따른 보수 지급이 관행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경영자들이 성과를 평가받아 많은 급여를 받는다면 일반...
아직도 황제경영?…총수들의 '묻지마' 셀프 연봉 논란 2021-03-24 05:30:00
"우리나라 경영자들의 연봉은 고정급 비율이 높아 실적과 무관하게 많은 급여가 지급되는 사례가 흔하다"면서 "성과 연동 급여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대폭 상향해 이익 기여도에 따른 보수 지급이 관행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경영자들이 성과를 평가받아 많은 급여를 받는다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