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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 감도는 골프공 시장…'클럽·의류강자' PXG도 도전장 2023-01-29 17:47:12
PXG는 그동안 골프채와 의류 등에서 쌓은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맞게 골프공 가격을 타이틀리스트의 ‘Pro V1’ 수준(12개 7만원)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의 피스(piece) 수나 소재로 상품 라인을 다각화하는 기존 용품사들과 달리 1개 제품만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PXG가 골프채와 옷으로 거둔...
이마트, 골프 멤버십 회원 대상 스크린 골프 대회 2023-01-25 06:00:03
매장을 방문해 게임을 하면 된다. 골프존 이용 요금 외에 추가적인 참가 비용은 없으며, 참가 신청 고객에게는 골프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입상하면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등의 골프채와 가방 등을 경품으로 준다. 이마트는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이 덜한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캐디 앞에 두고 풀스윙, 코뼈 부러뜨린 50대…항소심서 감형 2023-01-19 20:58:55
10m 앞에 두고 골프채를 휘둘러 타구에 맞은 B씨의 코뼈를 부러트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당시 A씨는 B씨가 다치자 캐디를 교체한 뒤 18홀을 다 소화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는 캐디가 다친 뒤에도 계속 골프를 치는 등 도의적으로 지탄받을 수 있는 행동을 했고...
이갑종 회장 "다들 몸사리지만…야마하는 신사업으로 판 키울 것" 2023-01-19 18:11:01
잘 맞는 골프채’를 내놓은 덕분에 오리엔트골프는 국내 골프용품업계에서 ‘꿈의 숫자’로 부르는 매출 1000억원을 넘겼다. 2020년 363억원에서 2년 만에 세 배가 됐다. 이갑종 오리엔트골프 회장(72)은 이런 독특한 형태의 협업 모델을 설계하고, 아귀가 맞게 굴러가도록 조율하는 사람이다. 일본 본사도 1996년...
투어 휴식기에도…겨울 골프용품사 선수확보 전쟁은 '無休' 2023-01-16 18:29:40
시즌이다. 어떤 프로선수에게 자기 회사 골프채와 공, 장비를 들리느냐를 이때 정하기 때문이다. 테일러메이드가 스타 영입으로 포문을 연 가운데 주니어, 유망주 육성 시장에 눈을 돌리는 브랜드도 늘어나고 있다. 프로대회는 ‘골프용품 마케팅의 꽃’으로 불린다. 그해 방송과 신문을 도배할 선수들과 사용 계약을 맺어...
스키 여행 가세요? 1000원 보험 들면 상해 보장됩니다 2023-01-15 17:22:31
농협손해보험은 해외 원정 골퍼들을 타깃으로 골프채 파손 같은 골프용품 손해 담보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1000원의 보험료로 스키나 스노보드 등 레저 관련 상해를 보장하는 상품을 판매 중이다. AIG손해보험은 목적지 유형에 따라 도시형 휴양지형 든든형 등 세 가지 플랜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형은 번화가...
[단독] 치킨 프랜차이즈 KFC 새 주인에 오케스트라PE 2023-01-12 07:39:51
오케스트라PE는 지난해 2월 골프채 브랜드인 마제스티골프를 스마트스코어·스트라이커캐피탈매니지먼트 컨소시엄에 2650억원을 받고 매각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도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해 국경간거래(크로스보더)에 특화된 하우스로 꼽혀왔다. 2021년 11월에는 '아이유 피자'로 유명세를...
[포토] 다니엘 헤니, '골프채 들고 멋지게~' 2023-01-11 11:08:40
배우 다니엘 헤니가 11일 오전 서울 반포동 가빛섬에서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론칭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텔스2'는 최신 기술을 적용해 비거리와 관용성을 높여, 빗맞아도 볼 스피드를 유지하고 관용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페이스는 ICT(Inverted Cone...
[포토] 다니엘 헤니, '골프채만 들어도 화보' 2023-01-11 11:07:28
배우 다니엘 헤니가 11일 오전 서울 반포동 가빛섬에서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론칭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텔스2'는 최신 기술을 적용해 비거리와 관용성을 높여, 빗맞아도 볼 스피드를 유지하고 관용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페이스는 ICT(Inverted Cone...
김효주 "머리 만질 시간 있으면 공 한번 더 쳐야죠…올 목표는 US오픈 우승" 2023-01-02 17:45:57
잡은 골프채를 아직도 놓지 않고 있다. 골프가 질릴 만도 한데, 여전히 좋단다. 머리를 다듬고, 멋 부릴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스트레스도 골프로 푼다고 했다. “예전에는 시즌이 끝나면 한 달 동안 골프채를 꺼내지 않았어요. 요즘은 쉴 때도 골프를 칩니다. 주변에 골프 치는 친구가 늘면서 저도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