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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공단 최초 ‘최우수’ 등급 2024-04-15 20:25:58
혁신기업 성장을 위해 공단 직영병원에서 혁신제품 성능시험(테스트베드) 지원 및 판로연계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기술자료 임치계약,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벤처·분사창업기업 지원 등 협력과 파트너십을 통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정갈등 공론화 특위' 띄운 李…尹 수용할까 2024-04-15 18:15:28
관계자는 “병원에 의사가 없어 수술을 못 받는 마당에 각종 시민사회단체가 논의에 나서면 협상이 제대로 되겠냐”고 했다. 특히 민주당이 지방 공공·필수의료 문제 해결 방안으로 의대 증원과 함께 주장하는 공공의대 설립 및 지역의사제 도입은 또 다른 뇌관이 될 수 있다. 이 대표는 이날 특위 구성을 제안하면서...
'교수=중간 착취자' 비판한 전공의들…정부엔 "차관 경질하라" 2024-04-15 16:01:50
의료계 내에서 나온다. 권용진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는 15일 본지 칼럼을 통해 "병원은 국가로부터 수련비용을 받고 전공의를 양성해야 한다"면서 "수련 과정 평가는 엄격해야 하고 능력과 윤리적 태도가 부족한 전공의는 수련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교수는 "권리의식이 강하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만,...
환자단체 "국회, 선거 이유로 환자 고통 외면…의료공백 중재해야" 2024-04-15 13:42:58
선출된 다음 국회가 의·정 대립 중재 외에도 관련 법과 제도를 제·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응급·중환자실 이탈방지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했다. 또 의대 증원 이후 증원된 의사들이 공공·필수·지역의료 영역에 배치될 수 있도록 국회가 관련법을 개정하고, 공공병원 확충·공공의대 신설에 대해...
"남의 집 앞에 왜 사료를"…노후 아파트 길고양이 '갈등'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4-14 06:30:01
날카로워집니다. 신생아에게 병원과 조리원에서는 없던 홍반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생후 30일 된 오씨의 아이는 전문 업체가 소독한 집으로 온 뒤 얼굴에 홍반이 생기고 재채기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원인을 찾던 그는 최근 자신이 사는 1층 집 발코니 밑에 누군가 고양이 사료를 놓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오씨는...
푸틴 "우크라 에너지 시설 공격, 비무장화 일부" 2024-04-12 05:06:37
공공건물과 병원들을 전력 공급 없이 방치되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이날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의 전력 시설과 가스 저장 시설에 공습을 가했다. 이에 따라 키이우 인근 대형 화력발전소가 파괴되면서 우크라이나는 대규모 정전에 직면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 에너지 시설들을...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견본주택 리뉴얼 오픈 이벤트 실시 2024-04-11 16:19:48
약 556병상 규모의 ‘명지병원’이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차 약 10분 거리 내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충남도청’, ‘합동임대청사 부지(예정)’ 등이 조성되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특히 내포신도시에는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과 같이 대규모 일자리...
케냐 수도 공립병원, 파업 참여한 의사 100명 무더기 해고 2024-04-11 00:05:39
아니다. 2017년에는 5000여명의 국공립병원 의사들이 더 나은 대우와 낙후한 공공의료제도 개혁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고, 전국적인 의료 대란 끝에 정부와 의사들이 임금 인상에 합의하면서 100일 만에 끝낸 바 있다. 당시 법원의 파업중지 명령을 무시하고 파업을 이어간 의료인협회 간부급 의사 7명이 구속되기도...
다닥다닥 낡은 집…홍콩 주거용 건물 화재로 40명 사상 2024-04-10 14:52:02
대피했고 40여명이 공공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하며 최소 6명이 중태여서 희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우려된다. 뉴럭키하우스는 1964년에 지어진 지상 16층짜리 낡은 건물로 20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피해자 구조와...
홍콩 16층짜리 주거용 건물서 화재…5명 사망·35명 부상 2024-04-10 14:43:13
긴급 대피했고 40여명이 공공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하며 최소 6명이 중태여서 희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우려된다. 뉴럭키하우스는 1964년에 지어진 지상 16층짜리 낡은 건물로 20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피해자 구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