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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시스템, HL만도 AJ대원과 순찰로봇 도입 위한 업무협약 맺었다 2024-01-30 14:33:50
함께 '공동주택용 자율주행 순찰로봇' 도입 및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30일 체결했다. 공동주택용 자율주행 순찰로봇은 보안상 사각지대를 비롯해 심야 시간대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업무상 공백을 해소함으로써 고객 자산 보호와 치안 유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에스텍시스템...
中, '영유권 분쟁' 日·필리핀과 또 마찰…잇단 경고 메시지 2024-01-28 12:26:24
함정 4척과 필리핀 군함 4척을 동원해 공동 해상 순찰을 했고, 중국도 같은 날 해군·공군 병력을 투입해 '맞대응' 순찰에 나서면서 갈등이 고조됐다. 중국과 필리핀 외교·군사 당국은 지난 17일 상하이에서 만나 남중국해 긴장 문제를 논의하고, 소통 유지와 세컨드 토머스 암초 관련 해상 긴급 사태 관리...
中 견제에 한마음…필리핀·베트남, 해안경비 협력 강화 2024-01-26 13:00:21
발사했다. 필리핀은 남중국해에서 미국, 호주 등과 공동순찰을 실시하며 맞섰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에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중인 동남아 국가들과 자체 행동강령을 만들기 위해 접촉해왔다며 주변국과의 협력 강화 의지도 밝혔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中-필리핀, '남중국해 갈등' 회담…"소통 유지·긴급사태 관리" 2024-01-18 11:56:08
함정 4척과 필리핀 군함 4척을 동원해 공동 해상 순찰을 했고, 중국도 같은 날 해군·공군 병력을 투입해 '맞대응' 순찰에 나서면서 갈등이 고조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최근 필리핀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인에게 공개 축하 메시지를 보낸 일로 불거진 중국과 필리핀 간의...
中·필리핀, 병력 증강…남중국해 긴장 고조 2024-01-16 18:01:00
군사기지 네 곳의 사용 권한을 주는 등 확실한 ‘친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군이 사용 권한을 확보한 군사기지에는 필리핀이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최전선과 대만에서 불과 360㎞ 떨어진 최북단 지역이 포함됐다. 미국과 필리핀은 남중국해 공동순찰과 연합 군사훈련도 강화하고 있다. 베이징=이지훈...
홍콩매체 "미중 관계에서 대만해협보다 남중국해가 더 위험" 2024-01-16 12:21:25
규모의 해군과 공군이 남중국해에서 순찰과 작전을 펼친다"고 지적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이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면서 미국은 필리핀 내 군 기지 4곳에 대한 추가 사용권을 얻었다. 또 필리핀과 미국은 중국의 안보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공동 순찰 재개에 합의하고 지난 3일부터 실행에 들어갔다. 이에 중국도...
필리핀, 남중국해서 中 견제 박차…"해상 군기지 시설 개선" 2024-01-16 11:20:20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필리핀과 미국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남중국해에서 항공모함과 구축함, 순양함 등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소속 함정 4척과 필리핀 군함 4척을 동원해 공동 해상 순찰을 진행했다. 이에 중국도 같은 날 해군과 공군 병력을 투입해 '맞대응' 순찰에 나섰다. bumsoo@yna.co.kr...
차량 침수피해 막는다…'대피 알림시스템' 구축 2024-01-15 17:07:55
순찰하고 차량대피를 안내(SMS)하도록 지도해왔고, 한국도로공사도 CCTV를 통해 고속도로내 2차사고 위험차량이 확인될 경우 '긴급대피콜'을 진행하고 있으나 대피안내가 가능한 대상이 제한적이고 알림전송 등의 절차가 시스템화돼 있지 않은 등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에 금융당국은 보험개발원,...
침수·2차사고 위험차량 대피안내 빨라진다…알림 시스템 구축 2024-01-15 12:00:13
보험개발원, 손해보험협회,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위험 차량 대피 알림은 순찰자가 차량번호를 기초로 연락처 정보를 일일이 조회한 후 별도로 대피를 안내하는 등 수작업으로 진행됐다. 보험사의 경우에는 자사 고객에게만 안내할 수 있고, 도로공사의 경우에는 하이패스 ...
中국방부, '대선 D-1' 대만 여당 압박…"조국통일 대세 못막아"(종합) 2024-01-12 20:01:23
함께 공동 순찰을 하고 중국군 역시 해군·공군 합동 순찰과 훈련을 벌인 일을 두고는 미국·필리핀이 남중국해의 긴장을 고조시킨다고 주장했다. 장 대변인은 "우리는 국가 간의 국방 협력이 제3국의 이익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며 "필리핀이 역외 국가를 남해(남중국해)에 끌어들여 소위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