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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매년 이행강제금 내야할 판"…소유주들 '발 동동' 2024-04-24 17:25:09
많다.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기숙사 등은 안전 확보를 위해 1.8m 이상의 복도 폭을 확보하도록 규정돼 있다. 반면 레지던스의 복도 폭 기준은 1.5m 이상이다. 주차장 설치 기준 차이도 크다. 레지던스는 200㎡당 1대인 반면 오피스텔은 가구당 0.7~1대의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기준을 맞추려면 설계를 바꾸거나 건물을...
경기도, 500세대 이상…층간소음 분쟁 중재할 입주민 관리委 의무화 2024-04-05 18:29:59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의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시행한다. 오는 10월 25일 발효되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에 한발 앞서 시행해 시행착오를 줄이겠다는 취지에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4일 제20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 준칙에는 500가구 이상...
경기도, 500가구 이상 아파트에 '층간소음관리위' 의무화 2024-04-05 17:13:41
주택관리업자 선정 절차의 구체화 등의 내용이 들어갔다. 이번 준칙은 도내 아파트 입주자들의 주거 질서를 위한 일종의 ‘기준안’이다. 국토부의 공동주택관리법령 개정안, 국민권익위원회 개선 권고사항, 국민제안 및 시군 공동주택 관련 부서 개선 요청 사항을 반영했다. 도내 300가구(승강기가 있는 경우 150가구)...
집합건물 '관리비 폭탄' 방지…서울시가 직접 운영 컨설팅 2024-03-20 17:34:07
있도록 교수와 변호사, 주택관리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관리단을 컨설팅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19일까지 신청을 받아 5월에 15개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모든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5월 중 ‘관리단 집회 시뮬레이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150가구를 웃도는 아파트는 공동주택관리법을...
"우리집 관리비 또 폭탄"…오피스텔 관리, 서울시가 돕는다 2024-03-20 11:19:27
선정되는 15개 단지에 교수·변호사·주택관리사 등 집합건물 전문가가 1~3회 관리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집합건물은 전문가가 관리단 구성부터 관리단 집회 개최, 관리인 선임, 규약 제·개정 등에 대해 대면 상담을 실시한다. 집합건물법의 적용을 받는 오피스텔, 상가, 150가구 미만...
"엘리베이터 안 타는데 돈 내라니?"…뒷목 잡은 1층 입주민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3-10 07:12:34
내용이었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공동주택관리법 제30조에 규정되어 있는 주요시설로 분류됩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을 활용해 기계장치와 제어반, 조속기, 도어개폐장치 등은 15년마다, 와이어로프, 쉬브는 5년마다 교체해야 합니다. 하지만 노후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유지보수를 하더라도 종종 고장 나는 경우가 적지...
아파트에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하려면…노동부 가이드북 배포 2024-02-13 12:00:04
새로운 공간을 확보해야 했고, 이때 공동주택관리법상 허가와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노동부 관계자는 "오래된 아파트는 설치 공간이 부족하다"라며 "예를 들어 지하에 있는 (휴게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려면 입주민 동의를 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노동부는 작년...
2월 시행 아니었나? KBS 수신료 분리징수, 유예 2024-02-02 11:19:01
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충원하고 한전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등과 수신료 징수 방안을 협의해왔다. 민주노총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이번 분리 고지 유예는 협상 과정에서 관련 당사자 사이에 납부 대행과 관련한 법적인 쟁점이 새롭게 제기된 데 따른 조치로 전해졌다"며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항목에 TV 수신료가...
부동산원 "외부회계감사 공개하는 공동주택 단지 확대" 2024-01-26 10:46:49
부동산원 "외부회계감사 공개하는 공동주택 단지 확대" 올해들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전체로…투명성 제고 기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공동주택 외부 회계감사 공개' 단지 기준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전체로 확대됐다고 26일...
또 스프링클러 없었다…연이은 노후 아파트 화재 '공포' 2024-01-02 18:26:01
많은 가운데 재개발을 통해 신규 아파트 공급이 늘면서 공동주택 화재 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아파트 화재 원인 중 ‘부주의’가 1395건(46.6%)을 차지했다. 이 중 부엌(음식물 조리)에서 발생한 화재가 935건으로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296건)가 두 번째였다.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979건)과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