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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5-15 12:00:01
대통령은 공무를 수행하다가 사망한 공직자의 경우 정규직, 비정규직 등 신분과 관계없이 순직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세월호 참사 후 3년이 지났으나 김초원·이지혜 기간제 교사의 순직 인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두 분의 순직을 인정함으로써 스승에...
文대통령, '스승의 날'에 세월호희생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종합) 2017-05-15 11:46:58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종합) 공무수행 중 사망한 비정규직 공직자도 순직처리 검토 지시 김초원·이지혜 교사, 학생 구하러 4층 선실 내려갔다 희생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스승의 날인 15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기간제 교사 2명의 순직을 인정하는 절차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문...
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기간제 교사 2인 순직 인정 지시 2017-05-15 11:23:26
순직을 인정해달라는 소송을 냈다.기간제 교사로 단원고에 근무했던 김초원, 이지혜 교사는 각각 2학년 3반과 7반 담임을 맡고 있었다.공무원연금공단은 이들이 '상시 업무 종사자'가 아니란 이유로 공무원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공무상 순직을 인정받으려면 공무원의 지위가 인정돼야 한다.김소현 한경닷컴...
문 대통령,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기간직 교사 `순직 인정` 지시 2017-05-15 11:11:56
한다"고 업무지시 내용을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또 "대통령은 국가인권위 권고가 있었고, 후보시절 공약으로 국민들께 약속한 바 있다"며 관련 부처에 순직 인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라고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공무를 수행하다가 사망한 공직자의 경우 정규직, 비정규직 등 신분과 상관없이...
文대통령, 공무수행 중 사망 비정규직도 순직처리 지시(속보) 2017-05-15 11:04:53
文대통령, 공무수행 중 사망 비정규직도 순직처리 지시(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광장 '춘래불사춘'…불법 텐트촌 4개월 점거로 잔디 못심어 2017-05-15 06:15:00
집시법 위반과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관계자 7명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고발했다. 이달에도 추가로 변상금 1천200여만원을 부과하는 등 압박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강제철거 카드는 꺼내지 않으며 물리적 충돌은 피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법적으로 행정대집행 등 강제철거에 나설 수 있지만, 국민 통합...
'스승의 날 선물 어쩌지?' 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들 고민 2017-05-13 12:00:00
누리과정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대표자는 공무를 수행하는 사인(私人)에 포함된다. 국공립어린이집을 위탁받아 운영하거나,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인 공공기관의 직장 어린이집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원장 역시 법 적용 대상이다. 원장과 달리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소속 보육교사는 법을 적...
국회서 역주행해 직원 친 공군 대위…음주측정도 거부 2017-05-12 21:48:30
"공무 수행 중이니 비키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실제 공무 수행 중이었는지는 경찰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김 대위는 경찰서에서 조사받던 중 자신과 접촉한 영등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10여명을 폭행과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말이 안 통하는...
선관위 "여백없는 투표용지 없어…허위사실유포 엄중대응" 2017-05-12 18:07:19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선관위에 계속 (투표용지 관련) 신고 전화가 오고 있다"면서 "여백 없는 투표용지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선관위는 후보자 간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가 발급됐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11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세월호 구난업체 언딘에 특혜' 최상환 전 해경차장 2심도 무죄 2017-05-11 19:33:27
공판에서 검찰은 “직권을 남용해 공무집행 청렴성에 대한 국민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며 최 전 차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최 전 차장은 최후진술에서 “당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고, 가능하면 많은 장비를 동원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온 국민이 지켜보는 국가적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