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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발표 前 토지담보대출 두 배 '껑충' 2021-03-25 17:22:12
이날 참여연대의 발표에 따르면 시흥시 과림동·무지내동 필지 11건에 대한 LH 직원들의 투기 내역을 분석한 결과 평균 DSR은 81%로 나타났다. 한 직원은 DSR이 144%에 달해 연봉을 훌쩍 넘겼다고 참여연대는 밝혔다. 비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도 금융당국의 행정지도에 근거해 40~70%를 적용하고 있다. 은성수...
[단독] 3기 신도시 발표 전에 토지담보대출 두 배 늘어난 지역농협 2021-03-25 16:19:01
참여연대의 발표에 따르면 시흥시 과림동·무지내동 필지 11건에 대한 LH 직원들의 투기 내역을 분석한 결과 평균 DSR은 81%로 나타났다. 한 직원은 DSR이 144%에 달해 연봉을 훌쩍 넘긴 직원도 있었다고 참여연대는 밝혔다. 비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도 금융당국의 행정지도에 근거해 40~70%를 적용하고 있다....
[속보] 공직자 30% 가족재산 신고 거부…"모른다, 안한다" 2021-03-25 15:53:21
과림동 임야 130㎡를 신고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에는 이 땅을 신고했다. A씨의 딸이 2018년 10월 매입한 이 땅은 신도시 개발 예정지 내에 속한데다 주변에는 고물상 외에 별다른 시설이 없어 도시 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 투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A씨는 사법시험준비생모임(대표 권민식)으로부터 고발당해...
매물 씨 말랐는데…투기철퇴 선언 뒤 '광명·시흥' 문의 빗발 [현장+] 2021-03-21 09:00:51
과림동 금이동 무지내동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용도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한 토지를 매입하려면 시·군·구청장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은 후에도 2~5년 이용 의무기간으로 묶이게 된다. 이 때문에 최근 이 일대 3.3㎡(1평)당 토지 시세는 200만원선에 다다랐다....
호재 지역서 '수상한 거래'…與의원 투기 의혹 벌써 7명째[종합] 2021-03-18 11:35:18
시흥시 과림동 땅을 사고 2층짜리 건물을 올렸다. 해당 부지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라 개발이 시작되면 보상금을 더 받으려고 '알박기'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모 시의원은 논란이 일자 민주당을 탈당했다. 민주당 소속 김모 하남시의원 또한 모친 명의를 이용한 투기로 10억원 안팎의 보상을 챙긴...
"시흥 과림동 농지 투기 30여건 더 있다" 2021-03-17 17:36:32
시흥시 과림동 일대의 농지 투기 의심 사례 37건을 발표했다. 기존 LH 임직원의 투기 의혹 6건을 제외하고 추가로 31건이 발견됐다. 이들은 △토지거래 가액 또는 대출 규모가 농업경영 목적이 아니라고 의심할 만한 사례 18건 △농지 소재지와 토지 소유자의 주소지가 멀어 농업 활동이 어려운 것으로 보이는 사례 9건(LH...
"송파구민이 왜 시흥서 농사짓나"…투기 의심사례 37건 폭로 2021-03-17 15:42:31
목소리를 높였다. 민변·참여연대 “시흥시 과림동만 투기 의심 사례 37건”17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는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흥시 과림동 일대의 농지 투기 의심 사례 37건을 발표했다. 기존 LH 임직원의 투기 의혹 6건을 제외하고 추가로 31건의 투기 의혹이 발견된...
이자 77만원 내며 주말농장? 민변·참여연대 투기 의심사례 추가 발표 2021-03-17 11:02:06
"2018~2021년 매매된 경기 시흥 과림동 농지에서 다수의 농지법 위반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며 "LH 직원을 포함해 중앙·지자체 공무원, 국회·광역·기초의원, 공공기관 임직원 및 외지인, 기획부동산 등 투기세력까지 수사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지자체가 신도시와 그...
LH 곁엔 NH가? 투기 직원 수십억 대출 가능했던 이유 2021-03-15 14:34:44
이미 드러난 조사에 따르면 LH 부장급 직원은 2019년 6월 시흥 과림동 밭 2739㎡를 10억30000만원에 구입하면서 북시흥농협에서 대출을 받았다. 이때 설정된 채권최고액은 7억8000만원인데,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된다. 다른 LH 직원 4명은 같은 날 같은 땅 주인으로부터 바로 옆 밭 3996㎡를 15억...
광명부터 부산·제주까지 전국 훓는다…공무원 투기 압박 수사 2021-03-15 12:00:28
신도시 개발 예정지역인 시흥 과림동 일대 토지를 매수하고 상가를 신축해 투기 이익을 취득하려 했다는 고발이 접수됐고, B씨는 지난해 7월 초 광명시 가학동 소재 임야 793㎡를 4억3천만 원에 본인과 가족 3명 등 4명 공동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경기북부경찰청에서는 전철역 예정지 인근 부동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