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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투기 재발 강력히 막을 것, 단 국회의원만 빼고…" 2021-03-15 11:03:41
딸 명의로 시흥 과림동 일대 토지를 매수하고 상가를 신축한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공분을 샀다. A의원은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국회의원 역시 민주당에서만 6명이 신도시 지역 등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 LH 사태를 계기로 농업인도 아닌 사람이 농지를 사들여 투기를 저지르는 사례가 많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경찰, `투기의혹` 시흥 시의원·광명 공무원 자택 등 압수수색 2021-03-15 10:37:53
과림동 일대 토지를 매수하고 상가를 신축해 투기 이익을 취득하려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함께 고발된 B씨는 지난해 7월 초 광명시 가학동 소재 임야 793㎡를 4억3천만 원에 본인과 가족 3명 등 4명 공동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경찰 관계자는 "절차와 법에 따라 엄정히 수사해 부동산 투기...
[속보] 경찰, '투기 의혹' 시흥시의원·광명시 공무원 압수수색 2021-03-15 10:25:42
계획 발표 2주 전이었던 2018년 9월, 시흥시 과림동의 폐기물 처리장 옆 좁은 땅을 매입해 건물을 세운 혐의를 받고 있다. A의원의 딸이 매입한 땅은 주변에 고물상 외에 별다른 시설이 없어 도시 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 투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A의원은 "노후에 살기 위해 구입한 토지일 뿐 사전에...
`투기 의혹` LH직원 3명..."광명시흥본부 재직" 2021-03-12 13:54:40
소속부 업무를 총괄했다. 그는 2019년 6월 27일 시흥시 과림동 토지(2천739㎡)를 자신의 부인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된 인물이다. 강씨는 2013년 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광명시흥본부 토지보상 업무를 담당했다. 김 의원은 "강씨는 실질적으로 해당 지구 토지 보상 업무를 이끈 실무 책임자이면서 동시에 2010년부터 작까지...
"사전투기 의혹 LH직원 중 3명이 광명시흥본부에서 근무" 2021-03-12 13:31:34
2019년 6월 27일 시흥시 과림동 토지(2천739㎡)를 자신의 부인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된 인물이다. 강씨는 2013년 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광명시흥본부 토지보상 업무를 담당했다. 김 의원은 "강씨는 실질적으로 해당 지구 토지 보상 업무를 이끈 실무 책임자이면서 동시에 2010년부터 작년까지 토지보상 업무를 담당해 온...
김은혜 "LH 광명시흥본부 재직자만 3명 연루…檢수사 필요" 2021-03-12 11:36:40
2019년 6월27일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2739㎡ 규모 토지를 자신의 부인 이모 씨와 공동 매입한 것으로 확인된 인물이다. 강씨는 2013년 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2년간 3급(차장)으로 재직하며 광명시흥본부 토지 보상 업무를 담당했다. 실질적으로 해당 지구 토지 보상 업무를 이끈 실무 책임자로 2010~2020년 보상 업무를...
"주민들, 신도시 반대했는데…투기하려고 지정했나" 반발 2021-03-12 10:23:19
투자자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시흥 과림동 C공인 관계자는 “이 곳은 개발계획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돌면서 몇 년 전부터 토지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많았다”며 “공무원이나 공기업 직원들이 땅을 사들인다는 소문도 꽤 돌았다”고 전했다. 기존의 주민들은 개발을 반대하는 분위기다. 오랜 기간 이 일대에 거주해 온...
LH 직원 광명시흥 땅 사모을 때 특정 농협지점에 대출 몰려 2021-03-12 10:02:24
6월 과림동 밭(2천739㎡)을 10억3천만원에 구입하면서 북시흥농협에서 대출을 일으켰다. 이때 설정된 채권최고액은 7억8천만원인데,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된다. 다른 LH 직원 4명은 같은 날 같은 땅 주인으로부터 바로 옆 밭(3천996㎡)을 15억1천만원에 구입하면서 3명이 북시흥농협에서 대출을...
LH 직원 땅투기, 광명 시흥만은 아니었다(종합) 2021-03-11 19:15:45
거래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흥시 과림동의 한 산에선 1개 필지에 LH 직원 4명이 포함된 22명이 공동 매입한 사례가 발견됐다. 기획부동산이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 혼자서 8개, 7개의 신도시 예정지 필지를 쇼핑하듯 매집한 LH 직원도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신도시 추진 정보를 입...
LH 직원 땅투기, 광명 시흥만은 아니었다 2021-03-11 18:30:47
시흥시 과림동의 한 논을 나눠 샀다. 논 3천996㎡는 직원 4명이 15억1천만원에 공동으로 매입했고 2천793㎡는 직원 1명이 자신의 부인과 함께 10억3천만원에 사들였다. 직원 4명은 일부 부부 동반으로 과림동 밭 5천25㎡를 22억5천만원에 매입했다. 이들은 각자 1천㎡ 넘도록 지분을 나눠가졌는데, 협의양도인택지를 얻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