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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발표 직전 일제히 토지 거래 급증…'정보 유출 의혹' 2021-03-10 09:50:35
의원실에 따르면 LH 직원의 투기 의혹이 제기된 시흥시 과림동의 토지거래는 작년 8월 이후 거의 이뤄지지 않는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지난달 2·4 대책이 나오기 직전 3개월(작년 11월∼올해 1월)간 30건(약 129억원)으로 급증했다.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산하자 정부는 2013년 12월 이후의...
용버들·맹지·쪼개기…생생 국민교육장 된 LH사태 2021-03-10 05:30:01
의하면 B의원과 딸은 신도시 예정지인 시흥시 과림동의 임야 111㎡를 사들여 35㎡짜리 미니 2층 건물을 올렸다. 이 건물 바로 옆은 쓰레기 야적장이다. 이들은 왜 이런 생뚱맞은 투자를 했을까. 이곳이 택지로 개발되면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린 '알박기'가 아니라면 상식적으로 설명이 어렵다....
직원 투기의혹 쏟아지는데…LH, 개인정보라며 '무대응' 일관 2021-03-08 17:40:06
방식으로 시흥시 과림동 소재 5025㎡의 밭을 구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도 이날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네 명이 시흥시 과림동 일대 2개 필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LH 측은 “등기부등본상 동명이인에 대한 구체적 검증 없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꼬리 무는 LH 직원 투기 의혹에도…'내부 입단속' 지침 논란 2021-03-08 16:09:27
알려졌다. 지난해 2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시흥시 과림동 소재 5025㎡의 밭을 구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도 이날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4명이 시흥시 과림동 일대 2개 필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LH 측은 “등기부등본 상의 동명이인에 대한 구체적 검증 없...
"얼마나 돈 되면 LH가 땅투기 했겠냐"…매물 완전히 사라졌다 2021-03-08 16:02:28
주는 추가 혜택을 발표했다. 시흥 과림동에서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박 모 대표는 “3기 신도시 택지지구에 포함되는 토지는 혜택이 큰 만큼 조건이 까다로워 매입하는 게 쉽지 않다”며 “최근 들어선 매매하려면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하는데 서울이나 수도권 주민은 허가가 안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아마...
"미공개 정보로 땅투기시 최대 무기징역"…법 개정 추진(종합2보) 2021-03-08 15:50:35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논 2천285㎡(약 691평)·2천29㎡(약 614평) 등 2개 필지 소유주가 LH 직원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LH는 참여연대 자료를 인용한 언론보도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등기부등본 상의 동명이인에 대한 구체적 검증없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라고 밝혔다. xing@yna.co.kr (끝)...
민변·참여연대 "공공주택 관련자가 투기하면 형사처벌해야" 2021-03-08 15:42:02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흥시 과림동에 2건의 투기 의심 제보 추가”이날 민변과 참여연대는 지난 2일 LH 직원들의 광명·시흥지구 사전투기 의혹을 발표한 뒤 7일까지 추가 접수된 제보 현황도 공개했다. 이들은 “LH 직원과 관련해 구체적인 지번이 특정된 제보는 2건”이라며 “민변과 참여연대가 파악한...
이헌승 "LH 직원들, 2017년부터 광명 땅도 사들여" 2021-03-08 15:21:32
구매하고, 작년 2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시흥시 과림동 소재 5025㎡의 밭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림동 땅은 지번 쪼개기를 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곳에는 묘목을 심어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헌승 의원은 "LH 직원들의 조직적이고 의도적인 투기 행위가 이뤄진 만큼, 정부 차원의 조사가 아닌 검찰수사와...
민변·참여연대, LH 직원 '땅 투기 의혹' 추가 폭로 2021-03-08 11:43:52
포함한 5명이 광명·시흥지구 과림동 지역에 2285㎡ 크기의 토지를 약 12억 원에 사들였다. 또 인근의 2029㎡ 크기의 논을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1명을 포함한 5명이 약 12억2000만원에 매입한 의혹이 제기됐다. LH 측은 매입자들이 자사 직원들과 동일인인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시흥시 과림동에 2건의 투기...
"LH 직원들, 농업계획서 허위작성 정황도 드러나"…기재란에 `벼`, 실제론 `버드나무` 2021-03-08 11:24:52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시흥시에서 제출받은 과림동의 한 투기 의혹 토지(논·3996㎡)의 농업경영계획서에는 주재배 예정 작목이 모두 ‘벼’로 기재돼 있었지만, 실제 논에는 벼가 아닌 빼곡히 심긴 버드나무 묘목이 존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에 따르면 해당 필지는 2019년 6월3일 LH 직원 4명이 공동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