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경량 비행기 추락 2명 사망…비행클럽 운영자 '금고형' 2017-06-05 09:47:00
인천지법 형사22단독 유창훈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비행클럽 전 운영자 A(45)씨에게 금고 8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12년 6월 12일 오후 1시 8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매립지에서 체험비행 중인 체중 이동형 초경량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B(당시 41세·여)씨를 숨지게 한...
부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중 절반은 보행자 2017-06-04 06:05:02
남포동 시장약국∼프로애견 앞 24건, 남구 대연동 대연빌딩 앞 23건을 각각 기록했다. 교통안전공단의 한 관계자는 "사고가 잦은 곳은 모두 교차로이면서 횡단보도가 평균 150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라면서 "사고 원인은 무단횡단과 운전자의 과실이 많았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공사장서 거푸집 70개 추락…신호대기 차량 운전자 1명 경상 2017-06-03 23:29:08
오가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신호대기 중인 B(48)씨의 렉서스 승용차 위로 거푸집 일부가 떨어져 차량이 심하게 부서지고 B씨가 오른쪽 허벅지를 조금 다쳤다. 경찰은 A씨와 신호수를 비롯한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유병언 장녀 유섬나도 7일 압송…'세월호 재판' 어디까지 왔나 2017-06-02 19:09:43
과실치사 등 혐의로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유 전 회장의 장남인 대균씨는 청해진해운에서 35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다.해경은 현장 구조 지휘관으로 초기 구조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은 김경일 전 해경 123정장 외에는 대체로 무죄를 선고받고...
[사설] 1분기 성장률 서프라이즈 주역인 기업, 칭찬도 해주자 2017-06-02 18:11:17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주가상승의 과실을 따먹기에만 혈안이 돼 있을 뿐, 도무지 기업을 칭찬하지 않는다. 칭찬은커녕 입에 재갈까지 물려놨다.따지고 보면 기업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다. 새 정부가 그토록 집착하는 일자리도 결국은 기업이 만든다. 모든 기업이 머리를 숙인 요즘, 이들을 칭찬하는 목소리도 좀 ...
수락산 산불은 입산자 실화 때문일까…경찰, 화재 원인 수사 2017-06-02 16:06:40
축구장의 약 5.5배인 3만9천600㎡에 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산림당국, 지자체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합동감식을 벌인데 이어 5일 오전 2차 합동감식에 나선다. 현행법상 과실로 타인이나 자신 소유 산림을 태우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운전기사가 방화했다"고? 中차량사고, 더 커진 의혹 2017-06-02 14:14:48
누군가의 과실을 덮으려고 이미 사망한 운전기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양새입니다. 기사일 하다가 비명에 죽은 것도 억울한데, 명예까지 지키지 못하다니 너무 안됐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t24**** 진짜 죽은자는 말이없다고..수사 제대로해라!!! 말이안된다!!!죽은자들만 불쌍하다!!!"라는 등...
탑 대마초 흡연으로 YG엔터테인먼트 빅뱅 최악의 위기 … 태양만 독야청청? 2017-06-02 13:55:29
과속한 사실이 확인됐다.사망에 대한 과실 여부와는 관련 없이 전방주시 태만 과실로 검찰의 무혐의처분으로 종결됐다.검찰의 발표에 의하면 사망자는 음주운전 후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이로 인한 충격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 즉, 대성의 교통사고 이전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충주시 '선제적 마케팅'으로 사과·복숭아 재고 없앤다 2017-06-02 10:05:42
과실류 수급 영향 분석 결과를 보면, 전국의 복숭아와 사과 재배 면적은 지난해보다 각각 3.5%와 0.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충주 대표 농산물인 사과와 복숭아 재배 면적이 모두 늘어날 뿐 아니라 생장 상태도 좋아 생산량이 상당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통 경로 다변화를 위해 선제적 마케팅에...
가뭄과 이른 더위에 수박은 `대박`...당도 높고 가격도 상승 2017-06-02 08:08:28
둔 과실은 물을 지나치게 품으면 품질이 떨어지는 반면 가물고 햇볕을 듬뿍 받으면 당도가 높아진다. 이 지역 작목반은 당도가 12브릭스(Brix) 이상인 상품만 출하하고 있다. 무작위로 수박을 추출해 당도는 측정했더니, 12.5 브릭스가 나왔다. 때이른 더위에 시원한 수박을 찾는 소비자까지 늘면서 가격도 예년보다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