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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임직원 부조리 신고하면 포상금…대전시의회 조례안 발의 2017-06-14 15:37:37
또는 중대 과실로 인한 시 재정 손실 ▲ 알선·청탁행위 등이다. 해당 조례는 신고자의 비밀을 철저하게 보장하고, 신고자가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규정했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 조례안이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키우고 시민 감시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끝)...
'겁없는' 10대들에 렌터카 주고 "사고 내라"…보험금 꿀꺽 2017-06-14 12:00:20
끼어드는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아 자신들에게도 일부 과실 책임이 돌아오는 사고를 내는 식으로 의심을 피했다. 사고를 내고 보험회사로부터 1인당 대인 합의금 80만∼139만 원을 챙겼으며, 합의금의 80%가량을 렌터카 사고 면책금 명목으로 박 씨 등에게 상납했다. 또 박씨 등은 중고로 매입한 아우디 2대와 벤츠 1대 등 ...
작년 국부(國富)에서 가계 비중 떨어지고 기업은 상승 2017-06-14 12:00:10
수도권 집중도가 완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 성장 과실이 기업에 집중되고 가계는 더욱 팍팍해지는 현실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전체 순자산(국부)에서 가계 및 비영리단체 비중은 지난해 57.6%로 전년에 비해 0.4% 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비금융법인 비중은 2015년 12.8%에서 지난해 13.1%로 0.4% 포인트 올랐다. 가계...
진로변경 차량 상대 고의로 사고…35차례 보험사기 20대 영장 2017-06-14 11:08:57
사고가 날 경우, 대부분 진로 변경 차량 과실이 70∼80%로 높게 산정된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고가 나서 입원을 하면 병원비가 많이 나올 것을 우려한 보험사가 합의를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노려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냈다. 경찰은 금감원과 협조해 여러 보험사 사고 기록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원 "시계 품질·수리 관련 소비자 불만 급증" 2017-06-14 09:30:49
소비자 과실로 인해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수리 관련 불만은 품질보증 기간 내에 발생한 하자에 대해서도 업체가 소비자에게 점검비와 수리비용을 부담시키거나 아예 수리를 거부하는 경우였다. 피해구제 접수 건 중에 200만 원 이상 고급시계 사건 수는 81건으로 14.7%에 불과했지만 구매 금액 규모로는...
'줄도 안 걸고 뛰게 해' 42m 추락…번지점프 직원 금고형 2017-06-14 08:07:49
추락해 다치게 한 혐의다. 조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과실이 매우 중대함에도 자신의 과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번지점프대의 높이가 42m로 매우 높아 피해자에게 훨씬 더 중대한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노동 가능 나이 60세는 옛말…법원 "65세까지로 봐야" 2017-06-13 21:06:44
A씨에게도 차량을 주의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며 치료비 일부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이에 맞서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이후에도 가사도우미 일을 할 수 있었다며 일을 하지 못해 받지 못한 돈 67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맞소송을 냈다. A씨의 이러한 주장은 가사도우미 등 도시 일용직 근로자의 가동 연한을...
경북도·국회의원 우박피해 대책 마련 정부에 요구 2017-06-13 17:06:33
하우스 비닐 구매비 50% 지원, 비료·농약 원가 공급, 우박피해 과실 가공용 수매 등을 요구했다. 국회의원들은 피해복구비 지원단가 현실화를 위한 법 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지난 1일 내린 우박으로 경북 11개 시·군 6천644㏊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불산 400㎏ 누출 사고' 화학공장 대표 징역형 2017-06-13 14:08:58
대전지방법원 형사 3단독 김지혜 부장판사는 13일 업무상과실 가스유출 등 혐의로 기소된 화학공장 대표 A씨에 대해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 부장판사는 공장 직원 B씨 등 2명에게는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C씨 등 2명에게는 벌금 500만∼700만원, 법인에는 벌금 1천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A씨 등은...
과테말라 대통령 41명 사망 화재 수사받나…면책특권 해제 추진 2017-06-13 05:23:08
이날 과실치사, 미성년자 학대,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청소년 담당 검찰 공무원 2명을 비롯해 5명의 관리를 추가로 체포했다. 지난 3월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동쪽으로 10㎞ 떨어진 산호세 피눌라시에 있는 청소년 보호시설 비르겐 데 아순시온에서 화재가 발생, 41명의 여자 청소년이 숨졌다. 당국의 조사 결과, 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