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좀비 보다 진화한 '기생수'라지만…30년 전 이야기 통할까 [OTT 네비] 2024-03-28 06:50:01
인간, 서로의 이해를 돕는다. 이미 일본에서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로 제작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던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다. 연출은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맡았다. 2016년 부산으로 가는 KTX 열차에 좀비가 나타났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연상호 감...
오스카 휩쓴 '오펜하이머'…놀런 첫 감독상 수상 2024-03-11 17:21:42
주니어가 수상했다. 한국계 감독의 작품으로 주목받은 미국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작품상과 각본상에 후보로 올랐지만, 수상을 하진 못했다. 각본상은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에 돌아갔다. 일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연출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장편애니메이션...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4월 26일 출시 확정 2024-02-01 08:08:37
아울러 오는 5월에는 일본의 괴수 영화 시리즈 '고질라'와의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고도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시프트업과 넥슨 외에도 여러 해외 게임사가 신작 정보를 공개했다. 세가는 '소닉 X 섀도우 제너레이션즈'를 올해 가을 출시한다고 밝혔고 캡콤은 '드래곤즈 도그마 2'를 오는...
CJ ENM 목표가 상향…"한미일 콘텐츠 동맹 구축" 2023-12-12 09:07:27
등 괴수 영화의 메가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로 토호는 피프스시즌의 2대 주주로 올라서며 피프스 시즌의 지분 구조는 CJ ENM 60%, 토호 인터내셔널 25%, 엔데버홀딩스 15%로 바뀐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CJ ENM은 추가 자금을 투입하지 않고 피프스시즌의 정상화를 위한 자금을 마련했다"며 "CJ...
[윤성민 칼럼] '닮은 꼴' 트럼프와 이재명 2022-09-12 17:34:53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영화 ‘화씨 11/9’에서도 언급됐듯 샌더스는 힐러리 클린턴과의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힐러리 측의 선거 결과 조작 의혹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분열을 막기 위해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고 힐러리 지지로 돌아섰다. 반면 이 대표는 당 안팎의 강한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선 패배...
[책마을] 귀신도 권세가 집에는 얼씬 안했다 2021-12-23 18:05:23
있다”고 당당하게 밝힌다. 책에는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접했을 법한 기담이 가득하다. 선량한 ‘혼(魂)’은 사라지고 우둔한 ‘백(魄)’만 남아 좀비처럼 산 사람을 쫓아다니는 산송장 얘기부터 “너는 올해 10월 모일 죽을 것이야. 절대로 이 난관을 벗어날 수 없으니 속히 후사를 준비하라”는 넷플릭스 시리즈...
"그는 괴물이었다"…미 거물 영화 제작자, 직원 상습학대로 궁지 2021-04-22 05:42:34
영화 및 연극 제작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겠다며 일선 퇴진을 선언했다. 본인이 설립한 스콧 루딘 프로덕션의 직원들을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해왔으며 심한 괴롭힘을 당한 한 직원은 극단적 선택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루딘은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소셜 네트워크'와 브로드웨이...
괴수 격돌에 웃은 할리우드…'고질라 vs. 콩' 미 흥행 기록 2021-04-11 08:26:30
영화 산업이 괴수 영화 '고질라 vs. 콩' 덕분에 모처럼 웃었다. 미국 영화 제작사 워너브러더스가 배급한 '고질라 vs. 콩'이 미국 박스오피스 6천만달러(672억원)를 넘기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높은 티켓 판매고를 올린 영화가 됐다고 10일(현지시간) CN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고질라 vs....
JK필름의 '담보'…코로나 속에도 가족愛 통했다 2020-11-11 17:14:12
요소를 갖춘 작품이었다. 7광구는 최초의 괴수영화를 표방해 CG(컴퓨터그래픽)와 3차원(3D) 영상으로 제작했지만 관객들의 감정을 움직이는 데 실패했다. 길 대표는 “실패작들의 경우 아이디어가 부족해 재미가 덜해졌다”며 “시장이 작고 타깃이 좁은 스릴러는 JK필름과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JK필름은 대부분의...
[오서린의 B:무비] 추천은 내가 할게, 누가 볼래?-장마철 '집콕' 영화로 이거 어때? 2020-08-01 12:57:57
된 아서를 따르는 괴수 카라덴과 해양 생물들 간의 대규모 전투 신 등 각 장면마다 적절히 활용한 음향 효과와 압도적인 비주얼을 만들어낸 cg가 더해져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모아나-비주얼, 서사, 캐릭터 모두 사이다 그 자체 영화 ‘모아나(감독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아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