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역상황실이 병원 선정…응급환자 신속하게 이송 2024-04-28 18:52:12
4개 권역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병원 선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소방청은 현장에서 정확한 환자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심정지, 호흡곤란 등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의 구급대원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근무하는 구급 지도의사로부터 의무적으로 의료 지도를 받게 한다. 복지부는 소방청과 함께 이송 및 수용 전...
세종 아파트 단지서 택배 차량에 치인 2살 아이 숨졌다 2024-04-28 14:23:33
차량에 아이가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2살 A군은 심정지 상태였다.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택배 차량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英학교서 칼부림…용의자는 '10대 소녀' 2024-04-25 04:26:10
학생 1천450명이 다니는 중등학교다. 사건 직후 경찰은 학교를 봉쇄했다가 다른 위협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학생들을 내보냈다. 학교 주변에는 경찰차와 구급차, 헬기가 투입됐으며 많은 학부모가 교문 앞에서 자녀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충격적인 소식"이라며...
英학교서 칼부림, 교사·학생 등 3명 부상…10대 소녀 체포 2024-04-25 02:24:43
학교 주변에는 경찰차와 구급차, 헬기가 투입됐으며 많은 학부모가 교문 앞에서 자녀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충격적인 소식"이라며 "경찰과 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일로 피해를 본 모두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썼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테이저건 맞고 숨진 50대, 내일 부검…국과수, 사망원인 조사 2024-04-24 17:08:08
잃어갔다. 경찰은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119구급대를 불렀다.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A씨는 병원에 도착한 지 36분 만인 오후 7시 31분께 사망했다. A씨 가족은 그가 평소 고혈압 등 지병이 있었다고 진술한 상태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테이저건을 요건에 맞...
아들에 흉기 휘두른 父, 테이저건 맞고 심정지…병원서 사망 2024-04-24 05:05:05
의식이 희미해지자, 경찰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119구급대에 이송을 요청했다. 이후 6분 만에 경찰서에 도착한 119구급대는 오후 6시 55분께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A씨는 병원 도착 36분 만인 오후 7시 31분께 결국 사망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어깨·가슴·옆구리 등을 찔려 크게...
버스 인도로 돌진해 '쾅'...기사는 심정지 2024-04-22 15:35:15
빠르게 구급차 안으로 옮기고 병원으로 이동하는 중에 제세동기(AED)를 부착한 뒤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했다. 구급대원들의 재빠른 응급조치 덕분에 A씨의 의식은 약 60초 만에 돌아왔으며, 호흡과 맥박도 회복됐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현재 대화가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A씨의...
병원 48곳 퇴짜…함안서 사고당한 환자 수원서 수술 2024-04-19 13:42:16
구급차로 이날 오후 7시 42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2차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상처 부위 확인만 가능할 뿐 치료는 받을 수 없었다. 구급대원은 인근 경남과 부산, 대구, 울산 등 치료가능한 병원 48곳에 연락했지만, A씨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통상 부상 정도가 심하거나...
병원 48곳 거부…경남 교통사고 환자, 6시간 지나 수원으로 2024-04-19 10:26:11
구급차를 타고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2차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치료를 받을 수 없었고, 구급대원은 인근 경남과 부산, 대구, 울산 등 치료가능한 병원 48곳에 연락했지만 전부 치료는 불가했다. A씨의 치료가 가능했던 곳은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주대병원이었다. 이날 오후 9시 21분께 치료가 가능하다는...
[단독] 닷새 만에 또…'응급실 뺑뺑이' 대동맥박리 환자 사망 2024-04-17 15:27:14
구급대원은 A씨의 자녀에게 “병원 10여곳을 알아봤는데 진료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계속 알아보고 있다”며 “(가까운) 부산 쪽으로 알아보겠지만 안되면 창원이나 멀리까지 갈 수도 있다”고 전했다고 한다. 신고지로부터 가장 가까운 Y 대학 병원을 포함한 6곳의 병원에선 “병상 없음, 진료할 의사 없음” 등을 사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