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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술 수가, 日 1140만원 vs 韓 296만원…"수술할수록 적자" 2024-03-10 18:54:01
이유”라고 말했다. “상대가치점수 원점에서 다시 짜야”전문가들은 지금의 수가 체계하에선 저수가 문제를 해결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지적한다. 수가는 6000여 개에 달하는 의료 행위를 업무량·진료비용·위험도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치를 구분한 ‘상대가치점수’에 병·의원 등 기관 특성마다 다른 ‘환산지수’를...
대학병원보다 높은 보상 받는 동네의원…'피부과 개원' 부추겨 2024-03-10 18:52:20
이상 적다. 현행 수가 체제는 의료행위별 점수를 업무량, 인건비 등에 따라 나타낸 ‘상대가치점수’에 병원, 의원, 약국 등 기관별로 매년 결정하는 단가인 ‘환산지수’를 곱해 책정한다. 필수의료를 살리려면 병원 환산지수가 높아야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병원 진료량이 많다는 이유로 의원 환산지수 인상률을 더 높...
'혼술족' 이제 그만...자주하다간 낭패 2024-03-02 09:21:55
대해 한국판 알코올 장애 간이 선별검사(AUDIT-K) 점수와 음주 습관 질문 결과를 바탕으로 혼술·사회음주·병행음주·비위험음주 집단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했다. '혼술 집단'은 혼술의 빈도가 월 2∼3차례 이상이지만 친구·지인 등과 술을 마시는 이른바 '사회음주' 빈도는 그보다 낮은 경우다....
중소기업 '기술보호 바우처' 도입…최대 1억원 지원 2024-02-29 12:00:11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기술보호 수준 점수에 따라 초보·유망·선도 기업 등 세 단계로 구분된다. 초보 기업은 보조율을 상향 조정해 초기 도입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기업 유형별 보조율은 초보 기업 80∼90%(3천만원), 유망 기업 60∼80%(5천만원), 선도 기업 50∼70%(7천만원) 등이다. 매년...
DGB금융그룹, 계열사 'ESG 경영 대상' 제도 도입 2024-02-21 12:38:31
그룹을 ‘금융 자회사’와 ‘비금융 자회사’로 구분했으며, 그룹별로 다른 평가표를 적용해 점수를 산출할 계획이다. 또한 전 계열사의 ESG 경영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포상제도를 신규 도입한다. 포상제도는 ESG 경영대상 선정위원회를 설치해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평가 그룹별 ESG 경영대상 자회사에...
전통적 역량평가 No! '일하는 방식 진단'이 뜬다 2024-02-20 17:32:33
평가결과(고과)와는 구분되는 별도의 리포트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 기존의 역량평가가 종합평가점수를 내기 위한 하나의 점수에 그쳤다면, 일하는 자세 진단은 그 자체로서 의미를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흔히 리더십 진단 이후 개인별 결과 리포트를 전달하는 것처럼, 일하는 방식 진단 결과도 별도 리포트를 제공하는...
세계 '선거의 해'…"민주주의 지수 한국 22위, 북한은 165위" 2024-02-16 11:50:48
민주주의 발전 수준 점수를 산출해왔다. 이를 토대로 8점이 넘는 국가는 '완전한 민주주의', 6점 초과∼8점 이하는 '결함 있는 민주주의', 4점 초과∼6점 이하는 '민주·권위주의 혼합형 체제', 4점 미만은 '권위주의 체제' 등 4단계로 구분한다. 한국은 2020년 8.01점으로 23위에 오르며...
백억커피, 영화관 메뉴 카페에 접목시킨 '시네마 메뉴' 효과로 100호점 달성 2024-02-08 15:41:42
백억커피가 가맹점수가 100호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백억커피는 집에서 영화를 볼 때도 영화관에 온 것처럼 영화관의 다양한 메뉴를 카페로 가져온 콘셉트를 내세운 카페 브랜드로 현재 10곳 이상의 신규 오픈이 예정돼 있다. 백억커피의 시네마 메뉴는 ‘카라멜 팝콘’, ‘버터구이 오징어’, ‘칠리치즈 핫도그’,...
음주운전 및 횡단보도 보행시 스마트폰 사용…좀처럼 개선 안돼 2024-01-31 11:00:01
하락해 개선될 지점으로 꼽혔다. 교통안전을 위한 행정 노력 점수는 2022년 7.23점에서 작년 7.38점으로 올라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안전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상자 수 점수는 2022년 9.97점에서 작년 9.47점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이동량이 증가한 영향이 크다고 국토부...
[사설] 3주 만에 삐끗한 전공 자율선택 확대…교육개혁 왜 매사 이런 식인가 2024-01-25 17:40:45
식으로 우왕좌왕하는지 모르겠다. 전공 구분 없이 신입생을 선발해 2학년부터 진로를 선택하도록 하는 무전공 선발 취지 자체는 충분히 공감하고도 남는다. 전공 간 벽을 허물고 융합교육 추세와 시장 수요 변화에 맞게 대학 교육을 바꾸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외국 유명 대학에선 이미 오래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