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지애 통산 45승…'K골프 최다승' 기록 깼다 2016-06-19 18:50:57
투어에서 통산 45승을 거두며 고(故) 구옥희 선수의 한국선수 역대 최다승(44승) 기록을 뛰어넘는 대업을 달성했다. 2005년 프로에 입회한 신지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승을 거뒀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9승, 일본 14승, 유럽과 아시안투어에서 1승씩을 수확했다. 통산 최다승 3위는 33승을...
K골프 전설들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2016-06-08 18:55:03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32세이던 구옥희(2013년 타계)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스탠더드레지스터)를 제패한 것이다. 하지만 이 ‘사건’은 금세 잊혀졌다. 올림픽이 국민 대다수의 머릿속을 지배하던 때였다. 28년이 지난 2016년. 한국 골프사를 장식할 또 다른 사건이 완성될...
LPGA서 143승 거둔 한국 골프, 복병 기세 꺾고 연내 '150승 파티'? 2016-06-08 18:48:46
1988년 스탠더드레지스터 대회에서 고(故) 구옥희가 올렸다. 통산 100승은 2012년 ‘파이널 퀸’ 신지애(28·스리본드)가 킹스밀챔피언십에서 달성했다. 이듬해부터 k낭자들은 매년 두 자릿수 승수를 쌓으며 질주했다. 2013년과 2014년 10승씩을 올린 뒤 지난해에는 역대 최다인 15승을 수확했다.올 시즌...
JLPGA 20승 달성 이지희 KLPGA 출전 영구 시드권 2016-04-05 18:36:43
현재까지 고 구옥희,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 전미정(34,진로재팬), 신지애(28,쓰리본드), 박인비(28,kb금융그룹), 안선주(29) 등 6명이 영구시드권을 받았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양용은, 일본 동포기업에 '새 둥지' 2015-05-07 21:38:03
통하는 인물이다. 양용은 외에도 고(故) 구옥희, 고우순 등 여자 프로골퍼들과 김종덕, 최경주, 허석호, 장익제, 박성준 등 남자 프로골퍼들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다이센 골프장은 2년 전에 사들였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ཆ억으로 4억 벌었다'...
구옥희가 세운 '통산 23승' 누가 깰까 2015-03-16 20:33:07
선수는 고(故) 구옥희다. 구옥희는 1985년 기분레이디스 대회에서 일본 투어 데뷔 첫 승을 올린 뒤 20년 동안 뛰면서 통산 23승을 거뒀다. 마지막 우승은 2005년 아피타서클k선크스레이디스 대회에서였다. 구옥희는 이 기간 1985년과 2000년에 3승씩 올렸고 1991·1996·1997·1999·2002년에 각...
더 강해진 한국골프…일본 투어 '점령'할까 2014-04-16 20:39:06
프로골프의 개척자인 구옥희는 1985년부터 2005년까지 21년간 23승을 달성했다. 2006년 첫 승을 올린 전미정은 지난해 3월 통산 22승을 달성했으나 이후 1년이 넘도록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여자 선수들은 일본에서 1985년 구옥희의 첫 승 이후 29년간 총 145승을 거뒀다. 미국 lpga투어에서 거둔 117승보다 많다....
박인비, 체육훈장 맹호장 받는다 2014-02-18 17:50:00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인비는 또 지난해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고 상금왕 2연패를 달성했다. 골프 선수가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은 사례로는 박세리, 김미현, 최경주, 박지은, 양용은 등이 있다. 한연희 전 국가대표 감독, 고 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장 등도 맹호장을 받았다....
박인비 메이저 3연승…2013년 빛낸 골프 '톱 이슈' 2013-12-16 21:36:11
심장마비로 숨진 ‘여자 골프의 전설’ 구옥희 씨의 안타까운 소식은 공동 5위였다. 국내 남자 선수로는 강성훈(26·신한금융그룹)이 유일하게 공동 5위로 뽑혔다. 강성훈은 미 pga 2부투어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귀국한 뒤 초청 선수 자격으로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과 한국오픈에 출전해 잇따라...
[천자칼럼] 한국여자 DNA 2013-11-19 21:33:57
lpga ‘올해의 선수’에 오른 것은 25년 전 구옥희의 우승으로 시작한 미국 투어 도전사에 박세리를 완성하며 하나의 마침표를 찍은 쾌거다. 박인비는 이번 주말엔 시즌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등 3관왕에 도전한다. 그동안에도 한국 여자들은 lpga 상금왕(신지애 최나연 박인비)과 최저타수상(박세리 박지은 최나연 박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