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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네이버 수사해야", "카카오 꼼수"…네카오도 도마 2023-10-11 18:20:11
[국감현장] "네이버 수사해야", "카카오 꼼수"…네카오도 도마 (서울·세종=연합뉴스) 강건택 조승한 기자 =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는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논란 외에 국내 양대 플랫폼인 '네카오'도 잠시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현대오일뱅크 폐수방류 국감 난타…봐주기 의혹에 "아니다" 2023-10-11 18:18:23
바 있다. 이날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는 검찰 기소 내용을 인정하느냐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검찰과 회사 간 입장 차이가 있다"고 답변했다. 이날 윤건영 의원이 공개한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는) 공무원이 현장점검하거나 악취로 인해서 외부 민원이...
[국감현장] "왜 한국서 가격 안 낮췄나" 정무위 오른 아이폰15 2023-10-11 16:58:28
국감현장] "왜 한국서 가격 안 낮췄나" 정무위 오른 아이폰15 증인 출석한 애플코리아 대표 "한국 가격은 비교적 낮은 편"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스위스,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아이폰15가 직전 출시된 아이폰14보다 훨씬 더 쌉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내일모레 출시될 아이폰15와 아이폰14의 가격이 모두...
[국감현장] 청년연구자 질의에 울먹인 장관…예산 삭감 '용돈' 비유 비판도 2023-10-11 16:50:04
[국감현장] 청년연구자 질의에 울먹인 장관…예산 삭감 '용돈' 비유 비판도 (세종=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연구 현장을 떠난다는 청년 연구자들에게 어떤 말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진심으로 그분들을 사랑하고 문제가 생기게 하고 싶지...
野 "대통령 한마디에 R&D 난장판"…與 "누적된 비효율 지적" 2023-10-11 15:33:39
예산삭감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답했고, 연구 현장에 카르텔이 존재하느냐는 설문에는 74.7%가 아니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같은 당 박찬대 의원은 과제 성격상 단독으로 공모할 수밖에 없는 과제가 있는데, 특정 과제에 복수 기관이 공모하지 않고 단독으로 입찰했다는 이유로 예산을 삭감한 것은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다. ...
[국감현장] 이종호 "출연연 이직 증가는 각자 목표·생각 의한 것" 2023-10-11 14:18:10
[국감현장] 이종호 "출연연 이직 증가는 각자 목표·생각 의한 것" "연구자들 출연연 떠난다" 지적에 "R&D 예산 삭감 때문 아냐" 주장 (세종=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조승한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떠나는 연구원이 매년 증가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뜨거운...
이종호 "R&D 비효율 걷어내야…학생 인건비 지장 없을 것" 2023-10-11 10:12:51
것" 국감서 "R&D 나눠 먹기 등 낡은 관행 있었다…신진 연구자 지원 확대" (서울·세종=연합뉴스) 강건택 조승한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 "낡은 관행과 비효율을 걷어내고 최고 수준의 R&D(연구개발), R&D 다운 R&D를 수행하는 건강한 과학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시기"라고 말했다. 이...
[국감현장] 나란히 증인석 선 LH·GS건설 수장의 '동상이몽' 2023-10-10 21:38:10
[국감현장] 나란히 증인석 선 LH·GS건설 수장의 '동상이몽' 입주예정자 보상문제에 "신속한 진전을", "협의하겠다"면서도 책임소재 치열한 공방 예고…GS건설 "부실책임·피해자 보상 무관"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임성호 기자 =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천 검단 신도시 LH 아파트 지하주차장...
국회로 가는 '민노총 탈퇴 노조'…기자회견 열고 국감서 증언 2023-10-06 17:56:59
현장과의 괴리’를 꼽는다. 전공노가 민노총의 방침에 맞춰 ‘사드 배치 반대’ ‘윤석열 정권 퇴진’ 등 정치 구호를 외치는 동안 정작 악성 민원과 경직된 조직문화에 직면한 조합원의 어려움은 외면당했다는 문제의식이다. ‘거대 기득권 노조’인 민노총·전공노를 탈퇴하는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원주시노조와...
"1대주주 지분 모았다, 이제 전면전"…국감 출석하는 '이화그룹 주주연대' 2023-10-06 10:47:28
앱과 현장에서 모은 지분율을 그대로 흡수하는 작업이다. 이달 말까지 관련 작업을 끝내 공동보유계약과 대량보유보고 공시를 통해 1대주주 지위를 보장받겠단 계획이다. 이상목 액트 대표는 "이화그룹 연대가 설정했던 목표는 모두가 공감대를 이루면서도 실현 가능성에 대해선 장담하지 못했다. 하지만 단시간에 이뤄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