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덕수 “중동사태 등 대외리스크 관리 주력…민생안정에 모든 역량 집중” 2024-04-18 14:00:12
‘민생’을 최우선의 국정 가치로 삼아 국민의 목소리를 세심히 경청하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들께서 모르는 정책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각 부처 기관장부터 일선 실무자까지 현장에 계신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MRO산업·공항 경쟁력 강화" 2024-04-18 13:30:01
제안을 접수하고 국민의 생명 안전을 위한 규제와 첨단 기술이 균형을 이루며 신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항공은 사실상 섬이나 다름없는 우리나라의 활동 영역을 전 세계로 확장한 주역"이라며 "글로벌 항공강국 도약을 위해 신산업 분야 과제 발굴 및 필요한 지원과 소통에...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024-04-18 05:55:12
국가가 기리는 법안만큼은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의힘도 반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돌아가신 (박 열사의) 어머니께서 하고 싶으셨던 말씀인 것 같아서 대신 대변하려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블링컨 "이란과 긴장 고조, 美·이스라엘에 이익 안 돼" 2024-04-17 21:32:15
국민통합당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하고 이스라엘의 맞대응과 관련해 이날과 비슷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악시오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간츠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가 미국 고위 당국자들과 소통했다며 이스라엘은 세계의 동맹들과 함께 이란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은 전략적 지혜를...
블링컨 "이란과 긴장고조, 미국·이스라엘에 이익 안 된다" 2024-04-17 20:46:41
전시 내각 구성원인 베니 간츠 국민통합당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하고 이스라엘의 맞대응과 관련해 이날과 비슷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악시오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간츠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가 미국 고위 당국자들과 소통했다며 이스라엘은 세계의 동맹들과 함께 이란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덕수 “외환시장 쏠림현상 경계해야…중동전쟁 확전 안 될 것” 2024-04-17 19:44:30
“어려운 개혁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이 충분히 이해해 힘을 보태주고,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여야 정치권이 협조를 해주는 것이 아주 필수적”이라며 “그런 노력에 있어 정부가 충분히 하지 못했고, 국민과 함께 가는 노력이 부족했던 점은 분명히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어떤 정책이 갑자...
"대통령 불통이 총선 참패 원인"…與 원로들 쓴소리 2024-04-17 18:51:12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17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상임고문단 간담회를 열었다. 당 상임고문단 회장인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이번 참패의 원인은 대통령의 불통, 우리 당의 무능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며 “한발 늦은 판단, 그리고 의정 갈등에서 나타난 대통령의 독선적인 모습들이...
박영선·양정철 기용설까지…윤 대통령 인적쇄신 난맥상 2024-04-17 18:49:49
장제원 의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이정현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 권영세 의원, 주호영 의원, 정진석 의원,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비서실장 및 총리 후보자로 거론됐다. 인사가 지연되면서 한 총리와 이 실장이 유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
국민의힘 낙선자들의 탄식…"현금살포 앞에 공약 안 먹혀" 2024-04-17 18:48:45
서갑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박상수 변호사는 1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선거 패배의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박 변호사뿐 아니라 수도권 험지에 도전했다가 낙선한 국민의힘 영입 인재들은 “‘우리나라가 참 많이 변했구나’를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정권 심판’이 워낙 거셌던 선거 구도 탓도 있었지만...
손흥민 아버지 “아들에 책을 읽으라 한 적 없다, 그저 겸손했으면” 2024-04-17 18:13:02
스스로를 ‘국졸’(국민학교 졸업)이라고 말하는 그는 학창 시절 말썽꾸러기였고, 공부를 싫어했다고 한다. 자신을 틀에 집어넣으려는 학교 교육에 대한 반감도 한 이유였다. 하지만 책은 좋았다고 했다. "그때도 공부의 기본은 독서라 생각했어요. 험난한 세상을 헤쳐 나가려면 독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죠.” 그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