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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사 도입' 추진에 반대표 93% 2024-05-12 06:12:39
중에서도 '세계 최고 한국 의료를 파탄 내는 정책 반대한다'는 등 반대 의견을 담은 사례가 다수 있었다. 소수의 찬성 의견 중에는 "의사들의 파업으로 인한 공백기에 임시 허용하는 것", "강력 찬성한다. 시험에 불합격한 의사를 수입할 거라는 건 가짜뉴스 선동질"이라는 댓글도 있었다. 한편으로는 "한국에는...
국토부,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 250명 모집 2024-05-09 11:00:10
10일부터 '2024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국민참여단은 주요 도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내고, 도로 위 위험 상황인 낙하물, 도로 파임, 로드킬 등을 '도로 이용 불편 척척 해결 서비스 앱'(척척앱)으로 신고한다. 척척앱 신고 건수는 2016년 4천681건에 그쳤다가 국민참여단...
들썩이는 기름값…정부 "가격인상 자제" 당부 2024-05-03 14:07:05
강화해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가 출렁이자 지난달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고유가 시기를 악용한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이 참여하는 범부처 석유...
산업장관 "석유가격 안정 중요"…업계 "가격인상 최대한 자제" 2024-05-03 13:45:00
판매가격 인하 노력을 더욱 강화해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가 출렁이자 지난달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고유가 시기를 악용한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이...
임현택 의협 차기회장 "증원 백지화 없이 어떤 협상도 없다" 2024-04-28 11:26:52
직속으로 출범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임 당선인은 "한국 의료가 낭떠러지로 곤두박질치고 있는데도 정부는 문제 해결을 위한 진정한 자세를 취하기는커녕 의료 개혁이라며 의대 정원 증원 2000명을 고수하고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를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건 의정 갈등이 아니라...
'계란말이 장인' 尹 대통령은 정말 '대파' 시세 잊었나 [이슈+] 2024-03-26 10:25:24
포천을 찾아 "오는 길에 하나로마트에서 진짜 대파 한 단이 얼마나 하는지 사 봤다"며 "대통령이 살 때는 875원이라고 하니 야당 대표가 가면 900원 정도일까 했는데 3900원이었다"고 공세를 폈다. 이외에도 서울 노원갑 후보인 우원식 의원, 중·성동갑 후보인 전현희 후보, 전북 전주갑 후보인 김윤덕 의원, 경기 화성정...
'경제 폭망' 대파 챌린지?…與 "文 때는 한 단에 7000원" 2024-03-25 16:47:36
단의 가격은 2980원이었다'며 "윤 대통령의 875원 가격의 대파는 눈을 씻고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875원 대파 사건은 해프닝이 아니라 현 정권의 경제정책 실패와 무능과 상징적으로 드러낸 '대파 게이트'"라며 "옛 임금들은 백성의 삶을 살피기 위해 잠행했다지만, 윤 대통령은...
올해 '코스피 3000' 간다…닥터둠 "저축 말고 이걸 사라"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②] 2024-03-19 07:00:02
정부 정책을 통해 기업 가치를 올리기보단 오히려 민간 주도로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실제 일본 밸류업 정책도 실질적으론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주도했다. 우리나라도 한국거래소나 금융투자협회, 상장회사협의회 같은 곳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만 밸류업 정책에 성실히 참여한 기업에 대해 법인세...
대한변협 "변호사 비밀유지권·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시급" 2024-03-06 16:08:55
정책 제안서를 각 정당에 전달하고 이후 담당 국회 상임위원회와 정책위원회에도 해당 내용을 전달해 입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협은 지난달 1일 제22대 총선을 대비해 국민정책제안단을 조직했다.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과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 김철수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회장이 공동...
'경영계 vs 노동계' 극명하게 갈렸다…앞길 깜깜한 연금개혁 2024-02-16 13:37:33
강조했다. 노후소득 보장의 방법은 국민연금 강화보단 개인, 농지, 주택, 퇴직연금 등을 포함한 중층적 노후소득 보장체제 강화가 돼야 한다는 것이 경영계의 생각이다. 반면 노동계는 소득대체율을 50%로 높일 것을 고수했다. 김태훈 민주노총 정책국장은 "현재 국민연금 월평균 급여액은 62만원으로 1인가구 중위소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