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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억 투입 출구조사, 의석수 적중 실패 2024-04-11 07:30:48
전날 오후 6시께 지상파 3사는 출구조사 결과를 분석해 국민의힘이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함께 85∼105석, 더불어민주당과 민주연합이 178∼197석을 가져갈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 조국혁신당 12∼14석, 개혁신당 1∼4석, 새로운미래 0∼2석 등으로 예상됐다. 민주당(민주연합 포함)이 단독으로 과반 의...
트럼프, 애리조나 160년전 낙태금지법 부활에 "너무 멀리 갔다" 2024-04-11 04:18:55
그들이 원하는 것을 내놓고 있다"며 "그것이 국민의 뜻이다. 그래서 플로리다는 아마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플로리다주 대법원은 플로리다주의 헌법이 낙태권을 보호하지 않는다고 판결해 주에서 작년에 제정된 임신 6주 이후 낙태 금지법이 발효될 수 있는 길을 일단 열어줬다. 그러면서 주 대법원은 별도 판결...
"비법률적 명예 회복" 외쳤던 조국…결국 '금배지' 달았다 2024-04-11 02:48:21
현황에 따르면, 11일 오전 2시 15분 기준 비례대표 정당 투표 개표율은 43.89%로, 조국혁신당은 23.3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38.38%,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은 26.20%를 기록해 각각 19석과 13석을 확보했다. 조 대표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개원 즉시...
한동훈 "오늘 오전 입장 발표"…국힘 '개헌저지선' 지켜냈다 2024-04-11 02:28:44
기준 민주당은 156곳, 국민의힘은 95곳, 진보당 1곳, 개혁신당 1곳, 새로운미래 1곳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위원장은 총선 전 부산경남 지역 유세에 나서 "이대로 제가 사라지게 둘 것이냐"며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민주당이 지역구 의석만으로 과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우려 이유 있었다…'초박빙 접전지'서 1승 6패 2024-04-11 01:40:43
꼭 투표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 대표가 언급한 강원 강릉에서는 권성동 국민의힘 후보,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는 박덕흠 국민의힘 후보, 충남 서산·태안에서는 성일종 국민의힘 후보, 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에서는 김성원 국민의힘 후보, 포천·가평에서는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 경남 진주갑에서는...
50대 남성 44% '조국당' 찍었다…'이대남' 16%는 개혁신당 지지 2024-04-11 01:13:30
22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50대 남성 중 44.5%가 조국혁신당에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이하 남성의 16.7%는 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을 택했다. 11일 KBS가 공개한 연령대별·성별 비례대표 지지 정당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연령대·성별 중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세가 가장 높은 건...
박지원, 최고령 국회의원 당선…4년만에 여의도 귀환 2024-04-10 22:44:23
45.9%를 기록 중이다. 이곳 유권자 12만4718명 중 8만7092명이 투표했다. 박 후보의 득표율은 3만6218표(93%)다. 박 후보의 경쟁자인 곽봉근 국민의힘 후보는 6.9%인 2671표를 얻었다. 두 후보의 격차가 3만3547표(86.1%p)로 커지면서 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박 후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당선소감문을 올...
사전투표자 뜯어보니 60대가 가장 많았다… 30대 11% 최저 2024-04-10 21:31:13
투표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60대가 314만1737명(22.69%)으로 가장 많았다.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서 60대 유권자는 비례대표 투표에서 국민의미래(국민의힘 비례정당)을 가장 많이 지지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국민의미래는 60대의 49.0%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후 조국혁신당(21.6%), 더불어민주연합(18.4%),...
6선 고지 밟는 추미애…'국회의장' 등극 현실화되나 [방송3사 출구조사] 2024-04-10 20:30:52
후보가 59%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김윤식 후보(37.8%)를 제치고 역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다. 추미애 후보와 조정식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각각 당내 최다선인 6선 고지에 오른다.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가 당선되면 22대 국회 전·후반기 의장을 번갈아 맡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회의장은 국가를 구성하는...
"경제·물가 공약 더 꼼꼼히 따져 투표…타협하는 정치 보여달라" 2024-04-10 20:20:56
본투표 열기도 만만치 않다”고 전했다. 이곳에서 만난 시민들의 입장도 극명하게 갈렸다. 김갑진 씨(87)는 “허리 통증이 심한데도 아침부터 서둘렀다”며 “보궐선거 당선 이후 2년간 이재명 대표가 지역구를 위해 한 게 도무지 뭐가 있는지, 화가 나서라도 투표해야겠다고 맘먹었다”고 토로했다. 자영업자 성모씨(51)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