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CSIS "총선 패배에도 尹대통령 외교정책 기조 변화없을듯" 2024-04-11 08:31:16
정부를 이어받아 국정을 운영했다는 점에서 정책기조에서의 큰 변화가 예상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CSIS는 "윤 대통령은 지난 2년간 한미 동맹 강화와 북한의 도발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이행했으며, 대한민국과 미국이 지역 전략에 있어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주당, 총선 압도적 과반…인플레 반등에 뉴욕증시 하락 [모닝브리핑] 2024-04-11 07:00:32
윤석열 정부는 국정 운영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플레 반등에 뉴욕증시 주요 지수 모두 하락 간밤 뉴욕증시가 미국의 소비자물가 반등으로 약세를 띠며 3대 주요 지수가 1% 안팎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95%...
외신, 한국 총선 與 참패 전망에 "尹 레임덕 위기" 2024-04-11 00:53:30
(국정운영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사면초가로 몰아넣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출구 조사 결과가 확정되면 윤 대통령은 남은 임기 3년간 레임덕에 빠질 수 있다"며 "탄핵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봤다. 로이터는 "이번 총선은 윤 대통령에게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공식 결과는 11일 새벽에 나오지만...
남은 임기 3년 손발 묶이는 尹정부…'3대 개혁' 동력 모두 상실 2024-04-10 21:12:46
윤 대통령은 국정 운영을 위해 야당에 협조를 구할 수밖에 없어진 상황이다. 대통령실 고위 참모들과 주요 각료의 대폭 교체도 불가피해졌다. 여당에서도 개각과 대통령실 조직 개편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대통령실의 정부 부처에 대한 장악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가뜩이나 대통령실 참모들은 “부처...
국민의힘 참패…정권 심판 매서웠다 2024-04-10 21:09:33
압승으로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은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됐다. 야당이 21대 국회에 이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법안을 강행 처리할 수 있는 180석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이다. 3대 개혁 등 구조개혁 과제들은 좌초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 2년에...
[사설] 22대 국회 앞에 놓인 엄중한 과제들 2024-04-10 20:38:31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의 틀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자유와 시장 자율을 기치로 내건 경제·안보 정책의 골격 자체가 야권과의 접점을 찾기 무척 어려운 여건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번 선거 기간에도 반일·친중 노선을 일관되게 주장해왔고 조국 대표 또한 사회주의적 경제정책 입안을 여러 차례 강조해온...
민주당+조국당 200석 넘으면…대통령 탄핵소추도 가능 [출구조사] 2024-04-10 18:41:02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도 무력화되면서 국정운영 동력을 상실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일정을 따로 잡지 않고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개표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10분 만에 상황실을 떠났다. ...
범야 180석 넘으면…'거야 입법 폭주→대통령 거부권' 반복된다 2024-04-09 18:58:16
국민의힘 의석수가 100석 미만까지 떨어지면 국정 운영과 관련된 권한이 상당 부분 야권에 넘어간다.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도 국회 재투표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통해 재의결해 시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파업조장법 등 거부권에 막혔던 법안들이 시행될 수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
文 향해 막말한 윤영석 "직접 들으라고 한 말 아냐" 2024-04-08 16:10:21
절규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무도한 국정운영으로 국민들은 참으로 죽을 지경"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평산마을에서 했던 발언은 국민의 목소리로 들어주시길 바란다. 문 전 대통령을 협박하거나 위해를 하려는 의도는 결코 없다"며 "양산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문 전 대통령께도 본의 아니게 이...
정책과제 수백개 '제로베이스' 선별…시험대 서는 기재부의 시간 2024-04-07 06:31:10
재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오는 5월 열릴 전망이다. 올해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는 연구개발(R&D) 예산 증액이 화두일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지난 3일 내년도 R&D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R&D 예산 증액은 지속적이고 일관된 정부 입장으로, 지원 방식은 혁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