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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세계 첫 '성노동법' 제정 2024-05-07 21:02:08
거부할 권리와 성행위를 언제든 중단할 권리 등을 보장하는 한편 권리 행사에 따른 고용주의 일방적 해고와 같은 불리한 처우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내용도 담겼다. 성매매 종사자가 먼저 고용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에도 실업수당을 받을 권리가 유지된며,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려는 고용주는 성폭행·살인 등 강력...
'차르' 푸틴 집권 5기 개막…"함께 승리하자" 2024-05-07 20:38:03
취임을 선서했다. 그는 "인간과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고 보호하고, 러시아 연방 헌법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국가의 주권과 독립·안보, 온전성을 보호하고 국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할 것을 맹세한다"고 말했다. 발레리 조르킨 러시아연방 헌법재판소장은 푸틴 대통령이 6년간의 새 임기로 공...
푸틴 5기 공식 취임…"서방과 대화, 대등한 조건에서만 가능"(종합) 2024-05-07 20:21:30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고 보호하고, 러시아 연방 헌법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국가의 주권과 독립·안보, 온전성을 보호하고 국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할 것을 맹세한다"고 말했다. 발레리 조르킨 러시아연방 헌법재판소장은 푸틴 대통령이 6년간의 새 임기로 공식 취임했다고 선포했다. 러시아...
벨기에, 세계 최초 '성노동법' 제정…성매매 종사자 권리 보장 2024-05-07 18:32:03
거부할 권리와 성행위를 언제든 중단할 권리 등을 보장하는 한편 권리 행사에 따른 고용주의 일방적 해고와 같은 불리한 처우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성매매 종사자가 먼저 고용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에도 실업수당을 받을 권리가 유지된다. 이 밖에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려는 고용주는 성폭행·살인 등 강...
[사설] 벌써 '이재명 대통령' 된 듯 폭주하는 민주당 2024-05-07 17:59:50
정부 집행을 거치지 않고 입법만으로 국민에게 권리와 의무가 생기게 하는 법률이다. 그런데 헌법은 정부에 예산 편성권을 부여하고 정부 동의 없는 지출 예산 증액이나 예산 항목 신설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회에는 예산 심의·확정권만 줬을 뿐이다. 국민 1인당 25만원을 주려면 13조원의 예산이 필요한데 이...
인공지능이 세상을 밝히다.. 기업가정신콘서트 성료 2024-05-07 17:58:37
이 행사는 매회 약 300명의 기업 CEO 및 임원이 참여하여 기업의 미래를 논하고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우리의 삶에 AI가 빠질 수 없는 생활필수품처럼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같은 기술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큰 한편, 인류의 존재를 위협할 수 있다는...
방어 나선 민희진...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 2024-05-07 17:44:52
간 계약 이행 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해 하이브에 대해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해 찬성의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냈다고 설명했다. 민 대표는 "(나에 대해 거론한) 하이브의 배임 주장은 터무니없다"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
AI가 '음악 저작권' 문제 해결…물류 창고 관리도 '척척' [긱스] 2024-05-07 17:20:13
이번 행사는 업체와 투자자를 이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리틀송뮤직, AI로 음원 저작권 문제 해결뮤직 콘텐츠 전문 지식재산권(IP) 스타트업 리틀송뮤직은 복잡한 음악 관련 IP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다. 이승우 리틀송뮤직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유튜브 출시 초기에 각종 콘텐츠에 음악이 반드시 필요하고 관련해 여러...
민희진 vs 하이브 갈등 '점입가경'…'뉴진스 지키려' 해임 방어 2024-05-07 16:56:45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을 했다. 어도어 법률대리인 측은 7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한 바 있는데, 이는 민 대표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을 위반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 대표는 주주간계약이행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정치인·앵커, 더위에 졸도…印 총선, '40도 넘는 폭염'에 비상 2024-05-07 16:49:45
한 표를 행사하겠다는 열기도 여전히 상당한 편이다. 서부 수라트에 사는 디피카 지가르 툼다왈라는 산업지구인 만큼 더위에 매연까지 더해지면서 투표하기가 더 괴롭다고 호소하면서도 "하지만 선거권은 내 권리이기 때문에 더위를 뚫고 투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당국이 선거 시기를 조금 더 시원한 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