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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지방시대委 10일 출범 2023-07-03 18:16:37
그동안 나뉘어 있던 ‘지방분권법’과 ‘국가균형발전법’을 한 개의 특별법으로 통합하고, 지방 정책 사령탑 역할을 할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시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에도 그동안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 추진 주체가 분산돼 있었다. 이에 따른 비효율도...
지역 주도 지방정책 총괄할 '지방시대위원회' 10일 출범 2023-07-03 10:09:35
제정안을 의결했다. 지방분권법과 국가균형발전법을 한 개의 특별법으로 통합하고, 지방정책 사령탑 역할을 할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시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에도 그동안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 추진체계가 나뉘면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연계 측면에서...
코드인사·편파판정·재판지연…'김명수 사법부' 6년의 그늘 2023-06-16 18:22:56
각각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과 김 대법원장의 비서실장 출신이었다. 그동안 재판 실력 평가 잣대로 활용된 고등법원 부장판사 승진제도는 2020년 폐지됐다. 이 제도는 지법 부장판사가 차관급인 고법 부장판사로 승진하는 발판이자 판사의 업무 성과 향상을 유도하는 기능을 해왔다. 한 판사 출신 변호사는 “승진이라는...
'네팔내전' 소년병, 탄원 제기 "전·현직 총리, 전범 기소해야" 2023-06-12 16:32:58
동원해 국제인권법 위반" 주장…대법원 첫 심문 13일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 20여 년 전 네팔 내전에 동원된 소년병들이 네팔의 전·현직 총리를 전범 혐의로 기소해 달라는 내용의 탄원을 대법원에 제기했다. 뉴스통신 ANI 등 인도 매체들은 11일(현지시간) 내전기간 반군이던 마오주의 네팔공산당(CPM-M)...
[사설] '김명수 대법원' 교체 시작, 무너진 정의·공정 바로세워야 2023-06-12 00:49:06
회장을 지낸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와 민변 출신 인사로 채워졌다. 대법원이 특정 이너서클 동아리 판이 됐다는 표현이 나올 지경이다. 재판 공정성 침해도 심각했다. 대법원은 ‘TV 토론에서 한 거짓말은 허위사실 공표가 아니다’는 논리로 2심을 뒤집고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에게 면죄부를 줘 대선 출마 길을...
유엔 인권최고대표, 英 이민법안에 우려…"망명신청 막는 법" 2023-05-31 02:26:45
인터뷰에서 "우리는 국제난민법과 국제인권법의 관점에서 해당 법안에 대해 매우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며 "특정 경로를 통해 영국에 망명을 신청하는 것을 원천 금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이런 우려를 영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제기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영국 정부는 소형 보트를 타고 영국으로...
우간다 '성소수자 처벌 강화법'에 국제사회 "경악·개탄"(종합) 2023-05-30 10:47:41
이번 법안이 "개탄스럽다"며 "국제인권법뿐 아니라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모멸적인 처벌을 금지해 인간의 존엄을 지키도록 한 아프리카 인권 헌장 준수 의무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간다 정부는 모든 우간다인과 그들의 기본권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면서 "그렇지 못할 경우 우간다와 국제 파트너 간의...
조재윤과 청년들 함께한 코바코 공익광고 'SNS 매너 권법' 2023-05-17 07:56:12
공익광고 'SNS 매너 권법'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배우 조재윤 씨가 디지털 세상에서 초상권과 저작권 등을 지켜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공익광고 'SNS 매너 권법' 편에 출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익광고는 지난 4월 출범한 공익광고 청년자문단이 함께한 첫...
"주민자치 실질화 위한 협력의 결의 다져" 2023년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정기총회 개최 2023-05-15 15:41:24
권법 정신을 실현하자고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시작한 것도 그 즈음인데 시범실시 제대로 하라고 목소리를 내기 위해 중앙회가 출범한 것이다. 그런데 시범실시, 제대로 되고 있나? 아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가 똘똘 뭉치고 단결해 시범실시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정권이 바뀌어 표준조례 개정안이...
수원시를 비롯 전국 4개 특례시, 오는 27일부터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징수' 정부의 7개 사무 이양받아 2023-04-26 16:18:48
특별법(지방분권법)’과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비영리단체법)’ 일부개정법률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돼 7개 사무가 특례시로 이양돼서다. 이양된 특례사무는 ▲환경개선 부담금 부과·징수 ▲산지전용 허가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물류단지의 개발·운영 ▲비영리민간단체 등록·말소, 지원 ▲지방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