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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단국대병원에 1억 기부…'낭만닥터 김사부' 출연 계기 2024-01-10 12:28:55
이루어졌다. 이성경은 극중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의 외상 전담 흉부외과 써전 차은재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성경은 "의학 드라마 출연을 통해 필수 의료의 주축인 외상 진료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고, 우리나라 외상 진료의 현실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며 외상 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계 발전에 작은...
이재명 흉기 습격에…2006년 '커터칼 피습' 박근혜 재조명 [이슈+] 2024-01-07 21:53:07
지난 2일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헬기를 타고 전원했다. 부산대병원 측은 이와 관련 가족과 민주당의 요청에 따라 전원을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논란이 커지자 '터무니없는 정치적 공격'이라며 수습에 나섰다. 부산시당위원장인 서은숙 최고위원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소아청소년의사회, 이재명 고발 예정…지지자들 "의사들 너무하네" 2024-01-07 00:19:42
종합병원으로 전원해야 했다"면서 "이것이 국가 외상 응급의료 체계이며, 전 국민이 준수해야 할 의료전달체계"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도 '더불어민주당에 부산과 지역 의료에 대한 신뢰를 당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부산시당은 "부산대병원은 보건복지부의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
"이재명 피습범 배후 밝혀야" 음모론 펴는 野 지도부 2024-01-05 18:15:42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치료받으면 더욱 응급한 환자들을 방해한다는 오해가 있었을 것”이라며 “부산대병원에서 응급치료받았으니 그 이후 과정은 환자와 가족에게 선택권이 있었다”고 이 대표를 두둔했다. 이에 민주당 한 초선 의원은 “급박한 상황을 고려하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얘기”라고 지적했다....
"내로남불 정석"…이재명 서울대병원행 비판한 광주시의사회 2024-01-05 17:24:28
상급 종합병원이자 권역외상센터인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했고, 환자나 보호자의 전원 요구가 있을 경우 일반 운송편으로 연고지 병원으로 이송돼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도 이 원칙을 준수해야 할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다른 응급 환자가 헬기를 이용할 기회까지 박탈했다"고...
이재명 헬기 이송 논란에…홍준표 "총리급인데 탈 수도 있지" 2024-01-05 17:15:46
대표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헬기를 타고 옮겨진 것을 두고 의료계 등에서는 이 대표가 지방 의료의 신뢰를 떨어뜨렸다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또 헬기를 전용한 것 역시 특혜라는 취지의 비판이 쏟아졌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번 논란을 "터무니없는 정치적 공격"으로 일축했다. 부산시당위원장인...
'이재명 헬기이송' 논란…장경태 "부산 응급환자 방해 오해 않으려" 2024-01-05 13:18:00
의원은 특히 "부산대 권역외상센터는 아주 비상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하는 곳이다. 오히려 여기서 대표가 눌러앉아서 막 치료만 받고 있었다 그러면 정말 더 비상 응급(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을 오히려 방해할 수 있는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권역외상센터는 정말 비상 급 상태로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면서...
김의겸 "하늘이 이재명 쓰임새 예비"…전여옥 "공천구걸가" 2024-01-05 11:05:54
진료한 부산대병원 외상외과 김재훈 교수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를 찾은 외상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 간 사례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수술을 집도할 의사가 다른 수술 중이거나 당직 의료진이 없을 경우가 아니라면 병원 측에서 먼저 전원 요청을 하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부산시의사회는...
"'이재명은 헬기 타고 나는 왜 안 되냐'고"…의사들 '한숨' 2024-01-05 10:41:37
이 대표는 우리나라 외상 분야 최고 병원 중 하나인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내원했다. 한편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집도한 교수와 의료진을 감히 우리가 왈가왈부할 수 없다"고 썼다. 다만 여 과장은 "언급할 일들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조바심으로 이렇게 글을 작성한다"고 지방 의료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재명 '부산대병원 패싱' 논란에…부산의사회 "지역의료계 무시한 것" 2024-01-04 20:36:23
관계자는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는 17명 가량의 의료진이 돌아가면서 당직을 서기 때문에, 언제든지 응급 수술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수술을 집도할 의사가 다른 수술 중이거나 당직 의료진이 없을 경우가 아니라면 병원 측에서 먼저 전원 요청을 하는 일은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기술적으로, 물리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