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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화물연대 파업 대응에 "韓정부, 결사 자유 보장해야" 2024-03-15 00:11:48
연대 구성원에게도 결사의 자유를 보장할 것을 권고했다. 권고안은 "자영업 근로자(self-employed workers)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가 그들의 이익을 증진할 목적으로 결사의 자유 및 단체교섭의 원칙을 충분히 누리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LO는 또 파업 참가자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ILO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위반 이유로 형사처벌 안돼" 2024-03-14 23:30:24
제기한 것에 대한 조치다. 위원회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조치에 대해 의견 표명과 함께 5개 사항에 대해 권고했다. ILO는 △근로자가 그들의 이익을 증진·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사의 자유 및 단체교섭의 원칙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고 관련해 취해진 조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스스로 손가락 절단하고 산재 친성"...불법행위 신고에 최대 3천만원 2024-03-14 16:33:47
근로자로 기계 작동 중 오른손가락을 절단당하고 2차로 기계 수리 중 왼손가락 절단당하는 재해를 입고 산재 요양했다. 그런데 공단에 부정수급 신고가 접수됐고 B씨가 실사업주인데다 두 차례의 재해 또한 사고가 아닌 자해 행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은 지급된 보험급여의 배액인 1억4천만원 추징하고 형사고발했다....
'공사비 갈등' 세종 공동캠퍼스 현장 근로자들, 세종시청서 집회(종합) 2024-03-12 14:25:22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현장 근로자들이 12일 세종시청 앞에서 공사 재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 행복도시 4-2 생활권 공동캠퍼스 건설공사 18공구 근로자와 협력업체 관계자 약 70명은 세종시청 정문 앞에서 시위를 열고 공사 재개를 촉구했다. 협력업체의 한 관계자는...
[고침] 경제('공사비 갈등' 세종 공동캠퍼스 현장 근로자…) 2024-03-12 11:32:26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현장 근로자들이 12일 세종시청 앞에서 공사 재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 행복도시 4-2 생활권 공동캠퍼스 건설공사 18공구 근로자와 협력업체 관계자 약 70명은 세종시청 정문 앞에서 시위를 열고 공사 재개를 촉구했다. 협력업체의 한 관계자는...
'공사비 갈등' 세종 공동캠퍼스 현장 근로자들, 세종시청서 집회 2024-03-12 11:24:32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현장 근로자들이 12일 세종시청 앞에서 공사 재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 행복도시 4-2 생활권 공동캠퍼스 건설공사 18공구 근로자와 협력업체 관계자 약 70명은 세종시청 정문 앞에서 시위를 열고 공사 재개를 촉구했다. 협력업체의 한 관계자는...
엠브로컴퍼니, 외식-문화 프로젝트로 상생·나눔 선도 2024-03-06 16:16:37
가맹근로자가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시스템을 설계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엠브로컴퍼니는 외식 프랜차이즈 300여개, 브랜드 인큐베이팅, 소상공인 창업 교육, 에듀테인먼트 등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2016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기업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외식-문화 융합...
"촬영 중 골절, 산재 거부" 유튜버 매니저 진정 2024-03-04 16:28:29
근로자(노동자)로 인정받고 싶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콜센터 상담사로 일한 허은선 씨도 하루 3만∼5만원 선의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교육비' 명목 수당을 받고 두 달 동안 근무했다며 특별근로감독을 청원했다. 허씨는 "입사를 포기하거나 일정 기간을 일하지 않으면 교육비를 아예 주지 않는 것이 업계...
"촬영하다 허리뼈 부러졌는데…" 유튜버 매니저 눈물 고백 2024-03-04 15:29:17
교정기를 차면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 단지 근로자(노동자)로 인정받고 싶을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콜센터 상담사로 일한 허은선 씨도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하루 3만∼5만원의 '교육비' 명목 수당을 받고 두 달 동안 근무했다며 특별근로감독을 청원했다. 허씨는 "입사를 포기하거나 일정 기간을 일하지...
소득 늘었다는데...내 월급 어디갔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01 08:00:00
이상 사업체에 다니는 근로자 1인당 지난해 명목임금은 396만6천원으로, 전년(386만9천원) 보다 2.5% 올랐습니다. 그러나 명목임금에 물가 수준을 반영한 월평균 실질임금은 355만4천원으로 전년(359만2천원)보다 1.1%(3만8천원) 줄었습니다. 실질임금은 근로자들이 받는 명목임금을 소비자물가지수로 나눠 100을 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