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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보다 쇄신 택하는 증권가…'82학번 장수 CEO' 대거 퇴진 2024-03-12 06:00:04
전 KB증권 대표도 서울대 경영학과 82학번이다. 이 사태로 박 전 대표가 수장직에서 내려오게 되면서 KB증권은 이홍구·김성현 각자 대표 체제가 됐으며, 현재 박 전 대표는 SK증권[001510] 사외이사 후보에 올라 있다. 공교롭게도 박 전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선임한 SK증권의 김신 사장 역시 서울대 경영학과 82학번...
ASML, 한국 콕 집어 "재생에너지 더 써야" 2024-03-10 18:42:14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문두철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대기업조차 무엇이 ESG 데이터인지 정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로선 규제의 ‘표준’이 정립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큰 골칫거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기업에 ESG 관련 거버넌스(의사 결정을 위한 지배구조)가 제대로 정립돼 있...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임상순 기관고객 담당 부문장 임명 2024-03-05 11:24:00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자리는 글로벌 투자상품에 대한 한국 기관투자자들의 수요가 높아지자 서울지점에 신설된 직책이다. 임 부문장은 앞으로 조직 확대를 꾀하며 전통 자산 및 대체 자산 전반에 걸쳐 한국 기관투자자에게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는 채권, 유동성, 주식, 대체투자, 멀티자산 등...
[한경에세이] AI 시대, 문과 출신도 살길이 있다 2024-03-04 18:04:50
경영하려면 경영학과에 가야 한다고 믿었다. 그때 그 선생님의 생각은 여전하실지 모르겠으나 세상은 바뀌었다. 아마 선생님의 손주들은 ‘문과는 먹고 살기 힘들다’며 이과를 선택했을 것이다. 고교마다 80% 정도의 학생이 이과를 선택한다. 신문의 1면 주요 기사를 시간순으로 보면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는...
SK이노, 이지은 前한국MS 대표·백복현 서울대교수 사외이사로 2024-02-28 17:18:52
경영학과 교수를 추천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지은 후보자에 대해 "글로벌 기업 내 다양한 지위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경력을 바탕으로 이사 본연의 임무인 경영진에 대한 관리, 감독을 수행하고 경영자 관점의 조언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백복현 후보자에 대해서는 "회계정보학회장을 역임한 상법상...
삼정KPMG 감사부문 새 대표에 변영훈 2024-02-28 10:07:13
부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1995년부터 KPMG에 입사해 제조 및 건설,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의 감사 경력을 두루 거친 ‘감사통’이다. KPMG 미국의 뉴욕 오피스, 세인트 루이스 오피스에서 파견 근무도 거쳤다. KPMG 글로벌의 IFRS 토픽팀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품질관리실에서...
가상자산 과세와 규제…스타트업에 미치는 영향은? [긱스] 2024-02-26 15:45:29
1만 비트코인과 피자 2판이 거래되던 시절 스타트업이었다는 점을 기억하고 관련 산업이 불필요한 규제에 불안감을 갖지 않고 건전하게 육성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정책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조형래 브릿지파트너스 대표회계사 △ 서강대 경영학과 학사 △ 삼정 KPMG △ 안진회계법인 △ 재무감사·세무·CFO 자문 △...
韓증시 '밸류업'으로 저평가 탈출 시도…기업 호응 관건(종합) 2024-02-26 14:48:27
것이다. 황용식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도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소액투자자, 기관투자자, 외국인 투자자가 유입되면 증시는 오를 것"이라며 "그러나 기업 입장에서는 경영권 방어 측면에서 적극적인 호응을 할 것 같지 않다"고 예상했다. 이날 코스피도 저PBR 종목들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 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드디어 베일 벗은 '기업 밸류업'…핵심은 자율참여·인센티브 2024-02-26 14:00:02
패널 토론에 나선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잘 작동하려면 자사주 매입의 효과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내 증시에서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더라도 소각까지 이어지지 않으면 주주환원 효과가 떨어지는 부분을 지적한 것이다. 이 교수는 "한국은 시총을 산정할 때 발행 주식수를...
'밸류업'으로 韓증시 만년 저평가 탈출 시도…기업 호응이 관건 2024-02-26 09:32:02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것이다. 황용식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는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소액투자자, 기관투자자, 외국인 투자자가 유입되면 증시는 오를 것"이라며 "그러나 기업 입장에서는 경영권 방어 측면에서 적극적인 호응을 할 것 같지 않다"고 예상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