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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놀아도 되나요?"…갈기갈기 찢긴 5세 동심 2021-06-22 11:18:58
쓴 포스터 사진이 담겨 있다. 포스터에는 삐뚤빼뚤한 글씨체로 '안녕하세요? 저희는 OO유치원 어린이예요. 우리 반 친구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궁금해서 놀러 가고 싶어요. 친구와 함께 놀이터에서 놀아도 될까요?'라고 적혀 있다.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놀아도 되냐고 허락을 구하는 내용의 해당 포스터 하단...
'북유럽' 노사연, 끊임 없는 빵 먹방→"남편 이무송은 공자" 2021-06-22 09:46:00
또 다른 색깔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글씨체부터 남다른 손때 묻은 오래된 고전 소설부터 독서 필수 아이템인 독서대까지 갖추고 있어 그의 소설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노사연은 녹화 내내 소품으로 놓여 있던 단팥빵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못해 녹화 내내 빵 먹방을 선보인 것은 물론,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민경욱, 이준석 손글씨에…"젊은이의 단 한 문장 이렇게 허술" 2021-06-14 21:21:09
기준으로 쳤다"면서 "디지털세대, 컴퓨터세대들의 글씨체는 원래 다 이런가. 그렇다면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은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썼다. 이와 관련 민 전 의원은 "이 글은 완전한 문장인가. 비문(非文)까지는 아...
통혁당 연루자 글씨체로 원훈 만든 국정원…野 "북한바라기" 2021-06-07 10:25:07
전 성공회대 교수의 글씨체로 새 원훈을 만들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은 6일 논평을 통해 "현 정권의 '북한바라기'에 국정원을 동원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품게 된다"고 반발했다. 국정원은 지난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원훈석 제막식을 열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며느라! 내 글씨 콤푸타에 나오네"…'칠곡할매글꼴' 열풍 2021-05-27 13:23:55
선정해 글꼴로 제작됐다. 글꼴은 글씨체 원작자의 이름을 딴 칠곡할매 권안자체, 이원순체, 추유을체, 김영분체, 이종희체 등 총 다섯가지다. 이러한 글씨체는 칠곡군 주요거리인 로얄사거리, 회전교차로 등에 설치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지역 내에서부터 전국 각지로 퍼져나가고 있다. 한글사랑운동을 펼쳐온 방송인...
아스트로, 라키가 셀프 제작한 ‘우리의 계절’ MV서 반전 매력 대방출 2021-05-24 15:30:08
또 다른 친근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전 세계 팬을 사로잡고 있다. 오직 팬들을 위해 준비한 라키표 ‘우리의 계절’ 뮤직비디오는 촬영부터 편집, 자막으로 사용되는 글씨체까지 모두 라키가 참여해 완성도는 물론, 다시 한번 남다른 팬 사랑도 자랑하고 있다. 정규 2집 타이틀 곡...
아스트로 라키, '우리의 계절' MV 셀프 제작…팬사랑 보답 2021-05-24 11:20:30
계절' 뮤직비디오는 촬영부터 편집, 자막으로 사용되는 글씨체까지 모두 라키가 참여해 완성도는 물론, 다시 한번 남다른 팬 사랑도 자랑하고 있다. 정규 2집 타이틀 곡 '원(ONE)'을 통해 완전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스트로는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1일 컴백 확정’ 성시경, 정규 8집 ‘ㅅ(시옷)’ 커버 이미지 공개 2021-05-10 17:20:07
여유로움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담긴 사진 곁에는 간결한 글씨체로 앨범명이 적혀 있어 곧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ㅅ(시옷)’은 성시경이 지난 2011년 9월 발매한 ‘처음’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앞서 독특한 앨범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성시경은 사람, 사랑, 삶, 시...
크라운제과 '마이쮸' 어린이 캔디 첫 식약처 인증 2021-04-27 17:25:42
D 함유량은 하루 권장 섭취량(어린이 기준)의 66% 수준으로 높아졌다. 크라운제과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2004년 출시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제품 디자인을 바꾼다. 추상미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바실리 칸딘스키의 대표 작품 ‘약속’ 등을 디자인에 접목했다. 브랜드 로고 글씨체도 생동감 있게 바뀐다. 박종관 기자
건설 현장밖에 모르던 '미술 문외한'…예술가 든든한 빽 됐다 2021-04-22 17:34:52
이름을 듣자마자 충격을 받았어요. 글씨체와 어감, 담긴 의미 모두 예술적이었어요. 사람들은 이제 래미안을 삼성이 지은 아파트가 아니라 문화적인 브랜드로 기억합니다. 지역 중견 건설사가 성장하려면 이런 예술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이제 건설업에도 문화를 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