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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동점골' 윤덕여호, 북한과 1-1 무승부(종합) 2017-04-07 17:51:09
이금민(서울시청)을 배치하고,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이민아(인천현대제철)가 중앙 미드필더를 맡았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인도와 1차전에서 아껴뒀던 주장 조소현을 내세우고, 골키퍼 장갑은 베테랑 김정미(이상 인천현대제철)이 꼈다. 김일성경기장 스탠드를 가득 메운 5만여 명 홈팬의 응원을 받은 북한이 경기...
'평양 원정' 윤덕여호, 남북대결 0-1로 뒤진 채 전반 마쳐 2017-04-07 16:38:07
이금민(서울시청)을 배치하고,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이민아(인천현대제철)가 중앙 미드필더를 맡은 가운데 양 팀은 초반부터 치열한 탐색전을 펼쳤다. 한국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아찔한 실점 위기를 맞았다. 북한의 코너킥 기회에서 슈팅을 허용했지만 공이 골대를 맞고 나갔는데, 주심이 석연찮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07 15:00:04
이금민의 특별한 생일…'결전의 날' 평양서 케이크받아 170407-0512 체육-0027 13:50 '고지대 등판' 류현진…로버츠 감독 "투구 수 80~90개"(종합) 170407-0541 체육-0028 14:24 kt 주말 홈 3연전서 쇼트트랙 서이라 등 스타들 시구 170407-0542 체육-0029 14:28 미국 풋볼스타 티보, 마이너리그 데뷔 첫...
유영아, 북한 격파 원톱…'캡틴' 조소현 중원 지휘 2017-04-07 14:53:57
이금민(서울시청)과 강유미(화천KSPO)를 펼친 4-1-4-1 전술을 가동한다. 중원은 역삼각형 형태로 나선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이민아(인천현대제철)가 유영아의 2선을 받치고, 주장 조소현(인천현대제철)이 혼자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아 경기 조율을 맡는다. 조소현은 북한전에 대비해 인도와 1차전에서 빠지면서...
축구대표 이금민의 특별한 생일…'결전의 날' 평양서 케이크받아 2017-04-07 13:23:30
이금민에게 뜻밖의 선물이 전달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이 묵고 있는 평양 양각도 국제호텔에서 이금민의 생일을 알고 아침 식사시간에 케이크를 선물했다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호텔에 한국을 비롯해 홍콩,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 4개국 선수단이 묵고 있는데, 뷔페에 한식 종류가 너무 많아 다른 나라...
'남북대결' 앞둔 윤덕여호, 월드컵 본선행 희망 있다 2017-04-06 10:41:46
건 이금민(서울시청)이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간판 공격수 지소연(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도 두 골을 뽑았다. 공격수 유영아(구미스포츠토토)와 미드필더 이민아(인천현대제철), 강유미(화천KSPO) 등 주전들이 고루 골 맛을 봤다. 윤덕여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북한전 무승부까지 고려해 매 경기 골을 많이 넣을 수...
[ 사진 송고 LIST ] 2017-04-06 10:00:01
금민 04/05 20:42 서울 김용태 울산 민심 잡는 홍준표 04/05 20:42 서울 김용태 울산 수암시장 찾은 홍준표 04/05 20:42 서울 김용태 울산 민심 잡기 나선 홍준표 04/05 20:43 서울 사진부 미소짓는 이은미 04/05 20:43 서울 사진부 우리 오늘 좋은데! 04/05 20:43 서울 사진부 아쉬운 지소연의 슛 04/0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06 08:00:06
'이금민 해트트릭' 윤덕여호, 인도에 10-0 대승(종합) 170405-1154 체육-0073 21:31 북한 김일성경기장에 사상 첫 태극기 게양-애국가 연주 170405-1155 체육-0074 21:31 윤덕여 감독 "오늘의 한 골이 마지막에 소중할 것" 170405-1157 체육-0075 21:34 '북한 원정' 태극낭자들 "평양서 애국가 부르니...
'북한 원정' 태극낭자들 "평양서 애국가 부르니 뭉클" 2017-04-05 21:34:29
이금민·이민아 "찡한 느낌이고 오늘은 더욱 각별했다" (평양 공동취재단=연합뉴스) 북한에서 경기를 펼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대표팀 선수들은 5일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B조 예선에서 10-0 대승을 거둔 뒤 평양에서...
윤덕여 감독 "오늘의 한 골이 마지막에 소중할 것" 2017-04-05 21:31:18
금민(서울시청)과 두 골을 넣은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의 맹활약을 앞세워 10-0으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 나선 윤 감독은 북한이 이틀 전 인도를 8-0으로 이긴 것과 비교하면서 "한 골 한 골이 귀중하다고 본다. 남북전이 무승부까지 가면 득점 하나하나가 마지막 순간 소중할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