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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지고 흑삼 뜬다. 2015-12-17 17:29:09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에서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흑삼이 홍삼과 비교했을 때 콜레스테롤 조절 능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며 “흑삼추출물이 NK세포의 활성을 통해 암세포를 사멸시키고 성인병 예방효과가 높은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라고 발표했고 이외에도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기억력...
연석회의, "쓰레기 발전소·보일러 저지하겠다" 2015-12-17 11:09:00
인해 강원 춘천, 경북 경산, 충남 금산지역 등에 우후죽순으로 폐기물 고형연료 발전소·보일러를 설치하겠다는 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애초에 우려한 '전국 폐기물 소각장화'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연석 맛퓻?따르면 어느 지역이든 폐기물 고형연료를 제조하거나 사용하겠다는 시설들이 있는 지역은...
이번엔 '샴푸 한류'…올 수출 50% 늘어 1억달러 2015-12-16 18:19:02
인기 [ 임현우 기자 ] “금산인삼이라는 한국의 귀한 약재로 만든 한방 샴푸입니다. 머릿결에 풍부한 영양성분을 공급해주죠.”지난 11일 인도네시아 레젤 홈쇼핑에 등장한 ‘댕기머리 진기샴푸’의 첫 판매 방송. 샴푸·트리트먼트·에센스 등을 묶은 한 상자를 58만루피아(약 5만원)에...
[김수언의 데스크 시각] 금융을 이젠 그냥 내버려두자 2015-12-13 19:21:37
한해 금산분리 규제를 완화하려는 은행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논의는 진척이 없다.핀테크와 모바일은 미래 금융의 핵심 키워드들이다. 핀테크는 알게 모르게 전통 금융 분야를 이미 침범해가고 있다.개인 간 대출을 중개하는 서비스인 p2p 시장은 국내외에서 빠르게 덩치를 키워가는 중이다. 은행을 거치지 않아 수수료...
[시론] 신(新)과 구(舊), '양날의 검'으로 한국 위협하는 중국 2015-12-13 18:19:57
모바일은행을 세웠거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금산분리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다. 모바일시장에서 샤오미와 화웨이의 약진은 이미 삼성전자를 위협하고 있다.이처럼 중국은 구산업은 지원·육성하고, 신산업은 규제를 완전 철폐하는 이중 정책으로 신·구산업 모두의 육...
[테샛 공부합시다] 주주는 주식회사의 주인…지분율만큼 자익·공익권 보유 2015-12-11 17:34:14
재산이 자본보다 항상 많아야 한다는 원칙이다. 금산 분리의 원칙에 의해 주식 양도가 제한되는 경우도 있다. 현행 은행법은 금융기관이 다른 회사 주식을 15% 이상 취득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반대로 비금융회사는 은행 주식을 9%(시중은행) 또는 15%(지방은행) 초과해서 소유할 수 없다.박주병 한경 경제교육연구소장...
한국타이어, 독거노인에 침구류 지원 2015-12-11 16:04:49
금산 지역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이불 등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겨울철 지원 물품이 연탄과 김치 등에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이불을 지원품으로 선택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동그라미 봉사단은 회사 서승화 부회장이 단장을 맡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임직원 가족까지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국타이어, 충남 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억원 기부 2015-12-10 16:04:57
이날 전달식에는 박동철 금산군수, 김왕수 금산군의회 의장,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신동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부공장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부된 성금은 대전·충남지역 기초생활 수급자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2012년부터 충남...
[베스트 파트너 3인의 한국경제TV'주식창'종목 진단] 카카오, 신사업 효과 멀리봐야…반등 땐 비중축소 2015-12-07 07:01:05
사업 지분과 금산분리 완화 관련 불확실성 등 위험 요인도 부각됐다.국내보다 한발 빨랐던 중국의 인터넷은행 사업을 살펴봐도 단기간에 큰 기대를 갖긴 어려워 보인다. 중국 정보기술(it) 공룡 텐센트의 ‘위뱅크’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 계열 앤트파이낸셜의 ‘마이뱅크’도 설립...
"카카오, 기대감만으로 2% 부족…장기 접근해야"-삼성 2015-12-03 08:39:45
가능성, 카카오의 낮은 지분율과 금산분리 완화 불확실성 등의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것이다.오 연구원은 "텐센트 위뱅크나 앤트파이낸셜 마이뱅크 역시 기존 금융권의 견제 및 정부 규제로 설립 1년 동안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인터넷은행과 함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