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80대 치매 할머니 성폭행 50대男 구속…"도주 우려" 2021-06-14 19:52:40
금천구 소재 한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여성 B씨를 유사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로 B씨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고, 경찰이 집 근처 CCTV 등을 토대로 수사한 결과, 범행 전 일주일간 피해 여성의 집을 수차례 드나든 정황이 파악됐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A씨의...
모기 기피제 넣은 급식 테러 유치원 교사 구속 2021-06-10 20:04:52
11월 금천구의 한 유치원에서 원생 급식 통에 모기 기피제·계면활성제 성분이 든 액체를 넣은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아동은 10명 이상이다. 그는 동료 교사들 급식과 커피 등에도 수상한 물질을 넣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 금천경찰서는 A씨에게 아동학대와 특수상해미수, 재물 손괴 등...
'유치원 급식 이물질 투입' 교사, 추가 혐의 적용…영장 재신청 2021-06-07 19:34:33
서울 금천구의 한 유치원에서 급식에 이물질을 넣은 혐의를 받는 유치원 교사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지난 2월 검찰로부터 보완 수사 의견을 받은 지 4개월 만이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아동학대·특수상해 미수 혐의를 받는 유치원 특수교사 A씨(48·여)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를 추가 적용해 구속영장을...
"조용히 해달라" 층간소음 항의하자 소주병으로 머리 가격 2021-05-29 19:11:15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28일 특수상해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A씨를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시 30분쯤 서울 금천구 자신의 집에서 일행과 술을 마시고 있던 중 이웃 B씨로부터 층간소음 항의를 받았다. B씨는 "조용히 좀 해 달라"고...
20대 중국인, 흉기 난동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게 위협까지 2021-05-15 20:47:08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맞고 검거됐다. 15일 서울 금천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29)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서울 금천구 자택에서 자신의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렸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A 씨는 수십분간 난동을 부리다 경찰...
`치매 증상` 80대 할머니, 상습 성폭행한 50대男 입건 2021-04-30 11:07:55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80대 할머니의 집에 여러 차례 침입해 성폭행한 혐의(주거침입·유사강간)로 A씨를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서울 금천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80대 피해자를 유사강간한 혐의로 이달 2일 검거됐다. 인근 CCTV를 분석한 결과 A씨는 범행...
진짜 경찰 전화에도 '보이스피싱 의심'…공공기관 골치 2021-03-25 17:57:09
‘□□경찰서입니다’라는 전화를 걸면 어김없이 ‘딸칵’ 하고 전화가 끊어진다.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A씨의 일상이다. 수사에 필요한 정보를 물어보기 위한 전화여도 “보이스피싱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다. 욕설을 내뱉는 이들도 많다. 경찰이나 검찰 수사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확산되면서 나타난...
성추행 피해자에 뺨 맞자 흉기 휘두른 40대男…"도주우려" 구속 2021-03-02 19:55:07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 금천경찰서는 전날 지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지인인 피해 여성 B씨 집에서 다른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씨가 잠들자 몸에 손을 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잠에서 깬 B씨가...
20대 여성 집 도어록 열려 수차례 시도한 60대 남성 체포 2021-02-19 17:38:33
금천경찰서는 19일 6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6시께 20대 여성 B씨를 따라 연립주택 공동현관으로 들어간 후 세대 도어록을 열기 위해 수차례 시도하다 실패하자 도주했다. 이후 현장에 다시 돌아온 A씨는 B씨 남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급식에 이물질 넣은 유치원 교사…檢 "영장 반려, 보완수사 지시" 2021-02-01 19:42:19
검찰이 서울 금천구의 한 유치원에서 급식에 정체불명의 액체를 넣은 혐의를 받는 유치원 교사에 대한 경찰의 영장 신청을 반려하고 보완수사를 지시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급식에 이물질을 넣은 유치원 교사 A씨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구속해야 한다"며 신병 처리 관련 기록을 최근 검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