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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NH證, 금호리조트 매각 주도권 갖는다 2020-09-29 21:38:40
주주들은 모두 아시아나항공 계열사다. 금호티앤아이(48.8%)와 아시아나IDT(26.6%), 아시아나에어포트(14.6%), 아시아나세이버(10.0%)다. 얼마 전까지는 모두 금호그룹 계열사로 묶였지만 아시아나항공과 산하 회사들은 지난 11일 이후 채권단 관리 체제 상태다. 아시아나항공 계열사들(금호티앤아이, 아시아나에어포트,...
[단독 마켓인사이트]금호그룹, 아시아나CC 포함 금호리조트 매각한다 2020-09-20 17:59:41
등을 운영하는 계열사 금호리조트를 매각한다. HDC현대산업개발과의 계약이 공식적으로 결렬된 후 처음으로 내놓은 자구안이다. 20일 재계 및 금융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채권단에 금호리조트를 매각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채권단 측에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자금 지원에 상응하는 자구책을...
"아시아나CC 포함 금호리조트 판다"…'고육지책' 자구안 내놓은 금호그룹 2020-09-20 17:07:01
운영하는 계열사 금호리조트를 매각한다. 20일 재계 및 금융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채권단에 금호리조트를 매각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채권단 측에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자금 지원에 상응하는 자구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매각 방식은 공개 경쟁 입찰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과...
코로나보다 `박삼구 리스크`가 더 컸다…`아시아나 노딜` 배경은 2020-09-16 13:41:06
지배구조의 정점에 위치한 금호고속을 금호그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지원했다며 고발한 부분은 인수 무산의 또다른 요인이라는 게 HDC현산의 주장이다. 재무제표 변경, 공정위 리스크 등이 잇따라 현실화되면서 HDC현산 컨소시엄 내부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 이후에야 반영된 손실들이 있을 수 있고, 재실사를...
HDC현산 "금호의 일방적 계약 해지 유감" 2020-09-15 17:14:13
대한 책임을 대주주인 금호산업과 채권단에 돌리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금호산업에 지급한 계약금 2500억원의 반환을 둘러싼 양측의 법적 공방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HDC현산은 15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거래 종결이 이뤄지지 않은 건 매도인인 금호산업의 선행조건 미충족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평 3사, HDC현산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서 해제(종합) 2020-09-15 17:01:24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인 산업은행은 금호산업과 HDC현산과의 아시아나항공 매각 딜이 최종 무산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한편 매각이 불발된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BBB-)은 하향검토 대상에 올랐다. 한국신용평가는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을 '워치리스트 하향 검토'에 등록하고, 동사의 3분기 확정실적을...
신평사들, HDC현산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서 해제 2020-09-15 15:23:01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실질적으로 무산됨에 따라 재무 여력 약화 가능성이 축소됐다"며 "견조한 수익창출력이 지속되면서 우수한 재무 안정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평가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인 산업은행은 금호산업과 HDC현산과의 아시아나항공 매각 딜이 최종 무산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pan@yna.co.kr...
[마켓인사이트]'매각 불발' 아시아나항공, 하향 검토 대상 등재…연내 투기등급으로 강등될 수도 2020-09-15 13:27:52
"채권단이 유동성 대응을 지지하고 있지만 아시아나항공의 재무적 펀더멘털(시초체력) 약화 추세를 반전시키기엔 크게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한국신용평가는 올 3분기 확정 실적을 바탕으로 영업실적의 방향성과 채권단의 경영관리 방안 등을 검토해 향후 신용등급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신용평가는 이날 HDC와...
침묵 깬 HDC현산 "아시아나 인수계약 해지 유감…노딜은 금호 책임"[전문] 2020-09-15 13:12:42
밝혔다. 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금호아시아나에 계열사 간 부당지원 행위에 대해 수백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총수·경영진·법인을 검찰에 고발 조치하는 등 법률 리스크까지 현실화했다"고도 했다. 법률 리스크가 현실화해 거래 종결시 임직원의 배임은 물론 HDC그룹의 생존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인수 무산 나흘만에 침묵 깬 현산…2천500억원 반환 소송 예고 2020-09-15 11:51:53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경영진, 금호산업[002990], 아시아나항공을 검찰에 고발한 것도 언급했다. 법률 리스크가 현실화해 거래 종결시 임직원의 배임은 물론 HDC그룹의 생존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재실사 요구는 무리한 것이 아니었다는 게 현산의 주장이다. 그동안 채권단과 금호산업이 현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