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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디단 'BOMB양갱'…공군 유튜브 빵터졌다 2024-03-23 11:56:34
모은 바 있다. 이후에도 중력가속도 훈련과 급양병의 하루를 다룬 영상 등이 인기를 끌며 구독자 사이에서는 '공계(공식계정)답지 않은 공계'로 알려졌다. 'BOMB양갱' 영상을 제작한 공군본부 소셜미디어담당 김용휘 대위는 "겉으로는 재미있고 부드럽게 보여드리면서도 내면에는 전쟁을 억제하는 강력한...
中, 위락시설로 사용하다 위급시 격리시설 전환 인프라 구축 2023-07-15 14:49:23
활용, 평급양용 시설을 구축해야 한다"며 "법규와 현지 실정을 고려하고 적극적인 지도와 정책 지원을 통해 민간 자본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 4월 7개 부처와 국가개발은행, 베이징 등 21개 대도시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급양용 시설 건설 촉진 방안을...
'악취·피고름' 불량 돼지고기, 10년간 논산훈련소 납품됐다 2023-04-14 21:41:17
480만원 상당의 현금과 건강식품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논산 육군훈련소와 학교 급식업체에 납품한 돼지고기 중 일부는 품질이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악취가 난다'는 육군훈련소 급양 담당 대위의 민원부터 '핏물이 고여 있다', '화농으로 반품이 들어왔다'라는 센터 직원의...
[속보] 북한, 내년 1월17일 최고인민회의 개최…예산 등 논의 2022-12-07 06:33:53
상업의 한 부문으로서의 사회급양의 사명과 성격이 규제되여있다"면서 "인민들의 식생활 수요와 편의보장, 나라의 요리기술 발전을 위한 사회급양망의 조직과 운영에서 엄격한 제도와 질서를 세우고 그에 대한 행정적지도와 법적통제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 문제들이 밝혀져있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상상도 못 했다"…랍스터에 초밥까지 등장한 軍 급식 2022-10-06 10:09:47
그러면서 "항상 더위 속에서 365일 일하는 급양 관리관님, 그리고 조리병 전우님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새 월급도 올랐고 밥 수준도 이 정도면 재입대하는 게 맘 편하겠다", "국군 장병 처우가 조금씩 개선되는 거 같아서 보기 좋다", "초밥 같은 건 위생 관리 잘해야겠다" 등의...
"우린 스테이크 먹는다"…軍 식단 공개되자 '휘둥그레' 2022-08-01 13:30:53
"급양 관리관님이 깨어있는 분이셔서 이런 메뉴도 할 수 있다"며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크 외에도 여러 가지 메뉴들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있다"며 다채로운 식단을 구성해 준 급양 관리관을 향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 같은 식단은 지난달부터 장병 1인당 기본급식비는 1만 3000원으로 책정됐기...
`북한판 거리두기` 시행…신규 발열자 첫 100명대 2022-07-21 15:40:53
급양 봉사단위들에서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리고 있는 단위의 특성에 맞게 수용 규모를 지도서의 요구대로 보장하며 영업시간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언급한 `편의 및 급양 봉사단위`란 식당과 미용실, 목욕탕 등의 시설을 두루 뜻한다. 이는 식당·카페 등에 영업시간과 사적 모임...
"어느 군부대 급식인가요" 눈 의심케 한 먹음직스러운 식판 2022-07-04 15:02:11
우리 부대는 급양 관리관이 새로 오면서 급식의 질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언급했다. 또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제보 이유를 밝혔다. 그는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조리해 주는 급양 관리관을 비롯해 조리병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1일부터 연말까지 장병 1인당 1일...
"그래도 이건 아니죠"...더 황당한 해명 2022-03-27 19:06:28
급양된 모든 부실급식에 눈 감았지만, 이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하여 제보한다"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A 씨는 사진에 대해 "새우가 아니다. 닭가슴살이 전혀 익지 않은 상태"라면서 "격리 인원에 대한, 그리고 생도들에 대한 모든 다른 불합리한 대우는 차치하더라도 인권과 건강상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분홍빛 생닭고기가 급식에…도 넘었다" 육사 생도의 분노 2022-03-27 14:38:48
격리자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급양 감독에 면밀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격리 중인 생도들에게 정상적인 급식이 이뤄지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학교에서는 향후 격리자 식사를 포함한 격리 시설 전반적인 지원 분야에 대해 더욱 관심을 경주하겠다"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