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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홍준표·유승민·이준석 한목소리 비판 2023-08-27 15:15:40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며 "육사 교내에 있는 기념물을 다시 정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을 대상으로 전쟁 억제를 하고 전시에 이기기 위해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곳에서, 공산주의 경력이 있는 사람(흉상)이 있어야 하냐는 문제가 제기됐다"고 했다. 홍 장군이 1927년 소련 공산당에 입당한 전력을...
에쓰오일, 천연기념물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활동 2023-08-21 09:06:00
지난 19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 금강 하천변에서 천연기념물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 가족 200여명은 어름치 치어 5천 마리를 금강에 방류하고 생태체험을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2010년부터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천연기념물 어름치 보호 캠페인' 협약을 맺고 종...
태풍 '카눈'에 러시아 연해주 주택 4천여채 침수·2천500명 대피 2023-08-14 15:05:03
항일 기념물 일부도 피해를 봤다.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에 따르면 현재 라즈돌나야강(수이푼·솔빈) 인근에 있는 보재(溥齋) 이상설 선생 유허비는 불어난 강물에 완전히 잠긴 상태다.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파견된 고종의 특사 가운데 한명인 이상설 선생은 연해주를 중심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다....
카눈, 느린 걸음으로 물폭탄…곳곳 침수·붕괴 2023-08-11 00:51:11
11일 새벽 북한으로 넘어갔다. 각 지역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 남천 병천교에서 67세 남성이 물에 휩쓸려 사망했다. 달성군에선 전동휠체어를 탄 60대 남성이 실종됐다. 구미 선산읍에서는 천연기념물 357호로 400년 된 ‘반송’ 일부가 쓰러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16개...
카눈, 올라오다 힘 빠졌지만…속초에 400㎜ '극한호우' 2023-08-11 00:48:06
인명 피해는 없었다.천연기념물도 쓰러져전남 화순군에선 강풍에 쓰러진 가로수가 전선에 걸리면서 214가구가 30분간 정전됐다. 광주 서구에서도 아파트 수천 가구에 한 시간 동안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거제 능포동에선 아파트 지붕 구조물이 떨어져 주차돼 있던 차량 7대가 파손됐다. 경북 구미에선 국내에서 가장 크고...
구미 천연기념물 400세 '독동리 반송'도 카눈에 쓰러졌다 2023-08-10 14:03:48
'카눈'이 10일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경북 구미의 천연기념물 '반송' 일부가 강풍에 쓰러진 것이 접수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반송'(천연기념물 357호) 일부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 후 문화재청과 구미시에 통보했다. 이 반송...
태풍 카눈, 경남 거제 상륙…피해 속출 2023-08-10 09:40:56
기념물 '반송' 일부가 쓰러졌다. 오전 6시께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반송(천연기념물 357호) 일부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를 했다. 소방 당국은 안전조치 후 문화재청과 구미시에 통보했다. 이 반송은 나이가 약 4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3.1m, 밑줄기 둘레 4.05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초속 40m 강풍'…태풍 카눈 강타한 일본 2만 가구 정전 2023-08-09 21:29:07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등에서도 2300세대의 전기가 끊겼다. 미야자키현에선 쿠시마시, 고바야시시 등 약 890세대가 정전됐다. 국가의 중요문화재 2건과 천연기념물 1건의 피해도 발생했다. 한편 한국 역시 9일부터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카눈의 영향권에 들며 강원 영동에서는 시간당 최대 100㎜...
브라질·베트남 2개국1400명 잼버리 참여자 대전에 체류 2023-08-08 14:29:01
기념물센터를 비롯한 둔산대공원 관람 등도 기상 상황에 따라 추가 추진을 검토 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잼버리 참여자들이 대전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대전에 체류하는 동안 과학수도 대전의 이미지를 확실히 안고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밤섬을 지켜주세요"…LG화학, 청소년 활동가들과 캠페인 2023-08-06 09:29:56
드문 도심 속 철새 도래지이자, 12종의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등이 서식해 '생태의 보고'로 불린다. 2012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장마철 떠내려온 쓰레기와 생태계 교란 식물 등에 생태계를 위협받고 있다. LG화학은 2017년 임직원이 밤섬 유해식물 제거와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