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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올해 임금 교섭 마무리…"위기 극복에 '원팀'" 2023-08-03 09:48:38
찬성률은 77%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기술사무직 노조에 이어 이날 전임직 노조와도 임금 교섭을 타결하며 올해 임금 협상을 모두 마무리했다. SK하이닉스는 민주노총 산하 기술사무직 노조와 한국노총 소속의 이천·청주공장 전임직 노조의 복수 노조 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SK하이닉스, 전 직원에 '위기극복 격려금' 지급 2023-08-01 21:51:39
민주노총 산하 기술사무직 노조는 지난달 투표를 거쳐 합의안에 동의했으나, 한국노총 소속의 이천·청주공장 전임직 노조는 잠정 합의안을 부결시키고 사측과 추가 협상을 진행해 왔다. 오는 3일 전임직 노조의 투표에서 격려금 지급을 포함한 합의안이 최종 통과되면 SK하이닉스의 올해 임금 협상도 모두 마무리된다. 이...
SK하이닉스, 전 직원에 '위기극복 격려금' 120만원 지급한다 2023-08-01 20:20:34
잠정 합의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산하 기술사무직 노조는 지난달 투표를 거쳐 합의안에 동의했으나, 한국노총 소속의 이천·청주공장 전임직 노조는 잠정 합의안을 부결시키고 사측과 추가 협상을 진행해 왔다. SK하이닉스는 복수노조 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오는 3일 전임직 노조의 투표에서 격려금 지급을 포함한 합의...
SK하이닉스 노조 1곳, '흑자시 인상분 소급지급' 잠정안 부결 2023-06-30 18:10:55
전임직 노조와 민주노총 산하 기술사무직 노조가 각각 따로 임금협상을 진행한다. 기술사무직 노조는 전날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동의했으며 다음 주에 대의원 투표를 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전임직 노조에서 내부 논의 후 회사에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 주 기술사무직 노조 투표 결과를...
SK하이닉스, 임금 4.5% 인상…흑자전환 시점에 소급 적용 2023-06-27 15:15:47
따라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임금교섭을 시작한지 1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빠른 결과를 도출했다. 회사 측은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지회와도 관련 내용에 대한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상생과 신뢰가 강한 기업문화는 SK하이닉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자, 위기...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 올해 기본급 6.5% 인상 요구 2023-06-07 17:34:05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 올해 기본급 6.5% 인상 요구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최근 임금협상에 들어간 SK하이닉스[000660] 기술사무직 노동조합이 올해 기본급 6.5% 인상 등을 사측에 요구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임금교섭 제시안을 조합원들에게...
대법 "기업 저성과자 교육 프로그램, 퇴출용 아니다" 2023-03-09 18:10:26
대법원 3부는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A사의 기술사무직 직원들이 임금소송에서 패소한 2심 판결에 불복해 제기한 상고를 최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 재판부는 “사건 기록과 원심 판결을 살펴봤지만 상고 이유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A사는 2013년부터 상대적으로 업무 성과가 부진한 직원들의 역...
"기업 성과향상 프로그램, 저성과자 퇴출용 아냐" 판결 확정 2023-03-09 13:25:01
상한을 두는 등의 방법으로 형평을 조정했다”며 “이 같은 방식에 따라 기술사무직 직원들 중 2015년과 2016년 모두 BE 이하 등급을 받은 직원 비중은 0.97%(88명)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2013~2019년 PIP에 참여한 인원 중 23%가 그 후 인사평가에서 더 높은 등급을 받았고, 원고들도 지금까지 회사에 재...
5000명 규모 '사무직·MZ 노조 연대' 출범 2023-02-02 12:17:52
2020년 말 사무직이자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 위주로 출범해 이름을 알렸던 LG전자 사람 중심 사무직 노동조합, 금호타이어 사무직 노동조합과 함께, 지난해 11월 벌어진 서울교통공사 파업에 반대해 이름을 알렸던 서울교통공사의 '올바른노동조합' 등이 주축이 됐다. 그밖에 부산관광공사...
"1분 단위로 수당 지급? 담배 피는 시간 빼라" 회사의 반격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8-14 16:30:01
이어졌다. 지난해에도 SK하이닉스기술사무직지회가 회사를 상대로 "분단위 휴일·연장근로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회사가 휴일·연장근로 시간을 주말에는 30분, 평일에는 10분 단위로 산정한 게 위법하므로 추가 임금을 분단위로 지급하라고 주장한 것이다. 하지만 회사 측은 "연장근로를 하기 전에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