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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전용 자본시장 `코넥스` 상반기 개설 2013-02-24 18:27:22
대표기업을 위한 시장으로, 코스닥시장은 첨단기술주 시장으로 차별화해 육성하기 위해 상장조건 등이 개선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코스닥시장 상장ㆍ업무ㆍ공시규정`과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개정안을 지난 22일 정례회의에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시장인 코넥스는...
[박근혜 대통령 25일 취임] "1기 경제팀 최우선 과제는 경기부양" "FIU 정보 국세청과 공유해야" 74% 2013-02-24 17:12:22
기업 경영 환경 개선’(12%), ‘적극적 외환시장 개입을 통한 환율 안정’(8%)이 뒤를 이었다. 복지 재원 마련 방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0%가 ‘소득세 등 세율 인상’이라고 답했다. 전면적인 세제 개편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공약인 ‘지하경제 양성화’로 가능하다고 응답한 비율도 28%로...
'中企전용 주식시장' 코넥스 상반기 개설 2013-02-24 17:08:01
기업, 순이익 3억원 이상인 기업이 상장할 수 있다. 증권사, 은행, 연기금 등 전문 투자자와 벤처캐피털, 기본 예탁금 3억원 이상 개인투자자가 참여해 주식을 사고팔 수 있다. 김용범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올해 50개 기업을 코넥스에 상장한 뒤 600~700개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넥스 상장사의 주식...
[박근혜 대통령 25일 취임] 靑 대변인 윤창중·김행…국정기획 홍남기 2013-02-24 17:08:00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보(경제금융),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산업통상), 김경식 건설수자원실장(국토·교통), 최수규 중소기업청 중기정책국장(중소기업) 등이 각각 내정됐다. 국정기획비서관에는 홍남기 재정부 정책조정국장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내정된 주 차관보(행시 26회)는...
'경영 공백' SK, 등기이사 연쇄 이동 2013-02-24 17:05:10
기업 등기임원 새 얼굴조대식은 sk텔레콤, 이문석은 케미칼 사내이사 구자엽 회장, (주)ls·전선 등기임원 겸임 현대자동차는 정의선·김충호 재선임키로 sk그룹이 최태원 회장의 부재로 인한 경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주요 계열사의 이사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 추구협의회’를 이끄는...
상반기 '제3의 주식시장' 코넥스 신설…개인도 3억 맡기면 혁신中企에 투자 2013-02-24 17:02:01
유통시장펀드의 절반 이상을 정책금융공사가 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코넥스가 활성화되면 창업 초기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쉬워지고, 벤처캐피털의 투자자금 회수도 원활해져 자금시장 흐름이 선순환구조로 바뀔 것으로 기대했다.전문가들은 그러나 “개설 초기 유동성이 공급되지 않으면 현재의 프리보드처...
쌍용건설 워크아웃 신청 임박…등 떠밀리는 채권단 2013-02-24 16:59:22
시각이 많다. 금융권 관계자는 “쌍용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책임론이 불거질 것을 우려하는 정부에서 채권단을 압박할 것”이라며 “김석준 회장을 해임하겠다고 캠코가 통보한 것도 워크아웃으로 가기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채권단이 워크아웃을 결정하더라도 또 다른 문제가 남아 있다. 쌍용건설은...
[박근혜 정부 출범에 부쳐] (1) 효율·형평간 균형이 필요하다 2013-02-24 16:56:54
대기업 총수, 엘리트 지식인 등 사회 지도층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다. 북한의 핵무기 위협에 대해서는 우방국과 공동방위 전략을 통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하지만 국민의 불신 문제는 쉽게 고치기도 어렵고 고쳐질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다. 정책 실패가 중요한 원인이 됐던 1997년 외환위기 때 수많은 기업들이 문을...
부동산만 믿었다가 노후 생활비 '반토막' 2013-02-24 16:55:27
가계금융 조사)에 이른다. 당장 현금으로 만들 수 있는 예·적금과 주식·펀드 등의 비중은 15%에 불과하다. 부동산 경기 악화로 돈이 묶이고, 현금 부족으로 발만 동동 구르는 김씨 같은 이들이 적지 않은 이유다.전문가들은 노후에 갑자기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3층 연금체제 등으로...
[다산칼럼] 회계부정이 한 사람 책임일 수 있나 2013-02-24 16:53:40
거액의 미수채권이 누적됐다. 당시 금융회사와 세무당국은 미수채권 대손처리에 매우 인색했고 그 결과 분식회계가 만연했다. 완납처리된 잔여 미수채권은 회계감사인이 채무자에 조회하더라도 응답이 없는 것이 당연하다. 무역상사 직원들은 이미 사라진 채권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꾸미기 위해 은행거래뿐만 아니라 감...